김태희 강남빌딩 시세차익 71억. 돈돈돈 하지 말자.

 

어차피 피차 공수래 공수거에 누군가는 돈을 벌 운명인데다. 그 기회의 폭이 서로 달랐을 뿐. 똑같은 피와 살, 뼈로 이뤄진 생물에 지나지 않는다. 가장 큰 기쁨과 행복은 자신이 진정으로 평온한 삶을 살고 있는지에 따라 달렸다. 분명하게도 누구에게나 풍족한 물질과 원하는 삶을 살게 된다면 누군들 안행복하랴.

 

그러나 한정된 자원과 너무나도 넘치는 인구로 하여금. 

그 행복을 누릴 대상과 물질의 제한성은 극심할 지경에 이르렀다. 

 

과연 당신에게는 어느 정도의 행복이 주어졌는가를 떠올려볼 일이지 않을까 싶다.

 

 

지구상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도 훨씬 더 많은 이들이 부를 누리고 있다. 누군가는 말한다. 이 넓디 넓은 땅과 자원 속에서 왜 나에겐 하나의 방도 주어지지 않았을까? 한탄을 푸념하듯 울부짖곤 한다. 이때 우리는 반드시 다시한번 떠올려봐야할 대목이 존재한다. 당신은 정녕 그에 걸맞는 노력을 하였는가? 

 

얼마나의 노력을 하였는가. 한치 부끄럼이 없도록 정당한 노력을 해보긴 하였는가. 

라고 말이다. 

 

 

 

너무나도 아름디 아름다운 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는 정말 뼈를 깍는 노력과 그에 걸맞는 노력과 성과로 이뤄진 결과물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확실하게도 결코 작은 노력은 하지 않았다라는 것이다. 그 화려한 스포티라이트 뒤켠에는 그들의 피땀으로 얼룩진 과거의 노력이 그만큼 깊게 흥건히도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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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들의 노력은 외면한채 지금 당장 그들이 누린 그 많은 부와 결과물에 대해서만 손가락질을 할 뿐이다. 그럴 만한 자격이 없는 자들이 분명한데도 말이다. 

 

돈은 정말이지 돌고 돌아도 끝이 어디인지도 모른채 돌고 돌아서 누군가에게는 희열은 또 다른 이에게는 비극과 슬픔을. 어떤 상황에서는 복이되기도 하지만 죄악의 결말을 야기하기도 한다. 그렇게 수 많은 이들의 삶과 죽음을 체험하면서 돌고 돌아 적지 않은 경험과 역사를 반복하면서 수 없이 돌고 있다. 

 

 

물론 저자 또한 그들의 삶이 부럽기도 하고 정말이기 행복한 모습들을 보노라면 나도 그와 같아지리라 다짐하면서 하루하루에 충실하게 되기도 한다. 하지만 결코 그들의 삶을 따라가기엔 절대 쉽지 않다. 언제가 될지도 모르는 그들의 여정을 따라잡기에는 기회와 노력이 부족하진 않았던가. 라며 곱씹기에 그지 없기 때문이다. 

 

다른 이들의 삶을 절대 가볍게 평가절하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결코 그들이 쉽게 이룩해낸 삶이 아니기 때문이다.

 

 

강남역 시세차익으로 71억?

말이 쉽지. 

 

그리고 그에 버금가는 자산과 운이 공동으로 작용해야만 가능할 일이다. 

뿐이랴? 노름자리 땅에 71억짜리 시세차익이 어디 쉽게 만들어질 일이겠는가? 

 

당신이 전생에 나라를 구하건 뭘 했건 간에 죽었다 다시 환생해도 1년에 10억씩 수익을 불려주는 기회는 로또에나 가능할 일일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이들 나이에 71억을 벌었다는 것은 앞으로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기도 하다. 사치스럽게 살지만 않는다면 어느 정도 만족스러운 행복한 여생을 보낼 수 있는 자산가치이니까 말이다. 

 

하지만 과연 돈이 많을 수록 쓰임이 많다고. 

돈이 남긴 하려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