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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뭔상관? 언니 태연의 애플워치 디스 논란. 친동생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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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난리도 아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꽤나 많이 사용 중인 애플워치. 심지어 필자의 회사에서는 95%가 애플워치를 착용하고 쓰이고 있다. 필자는 아직까지 애플워치는 아닌 것 같다가도. 나이키 러닝앱 때문에라도 사고 싶은 맘을 부여잡느라 상당히 오랜 시간이 흘려보내고 있다. 

 

SE라도 살까? 하다가도. 역시 알루미늄 보단 쓰댕이지 하면서 참고 있는데, 사실 활용도가 그렇게까지 높진 않을거라는 확실한 판단아래 지름신 강림을 애써 막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도 갖고 싶은건 매한가지. 그래도 아직은 아니다.. 싶긴하다.

 

소녀시대 태연은 친동생 또한 가수라는데. 하연이이라는 아이가 애플워치 구매와 관련된 언니 태연의 조언에 지름신 강림을 막아냈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하연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라방을 태워 전파로 보내게 되었는데, 애플워치가 가진 장점은 CF에서도 볼 수 있듯이 심박수에서부터 여러 체크하는 기능들에 혹했다는 전말이다. 

 

그렇지만 실제로 러닝을 하는 정도나 수영을 하는게 아니라면 사실상 애플워치의 활용도가 그다지 높지 않은 건 사실. 운동을 해야 진가를 발휘하는데 운동도 하지 않을 사람들에게는 어쩌면 무용지물인 것이 바로 애플워치다. 

 

제일 중요한건 그러한 사람들에게 구태여 애플워치가 필요있냐는 것인데, 당연히 이들이 애플워치를 실제 사용하면서 활용하는 활용도는 거의 10%채 되지 않을 것이 불보듯 뻔하다. 시시각각 소통을 업으로 삼아서 하는 이라거나 운동을 주기적으로 하거나 활동을 해야만이 애플워치의 활용도가 올라가겠는데, 과연 그러한 삶을 살겠냐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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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그렇다보니 언니 태연의 애플워치 디스가 말이 안맞을 수가 없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의가 없을 뿐더러 운동할 때의 심박수를 보는게 무슨 의미가 있으며 알아서 뭐 어쩔거냐는 전문. 이미 심박수가 체감상으로 느껴질 정도인데 그걸 알아뭐하겠냐는 것인데, 이에 동생 하연은 손목에 알람온 것에 터치하는게 스마트해보인다며 말갖지도 않은 말을 내뱉게 되었다. 

 

여실없이 디스를 시작한 태연은 굳지비 뭣하러 폰이 있는데 애플워치를 사용해서 봐야하면서 강력한 디스를 가하기에 이른다. 사실 틀린말이 하나없다. 필자가 사고 싶은 애플워치는 100만원대에 육박하는데 그 정도 돈을 들여서 활용도가 없다면 구지비 살필요까지 없을 뿐더러 그렇다고 SE를 구입했다고 한들 어느 정도 활용을 하겠냐에 대한 반문도 제기하지 않을 수가 없는 애플워치다. 

 

롤렉스가 있다면 모를까. 

참.. 애매모호 하긴 하다. 

 

갖고 싶지만 사기에는 좀~ 애매한 제품이 애플워치가 아닐까? 태블릿이야. 이제는 활용도가 굉장히 올라간 시점에 드로잉에 워딩을 하게되면 확실히 활용포인트가 높긴하지만 애플워치는 정말 아직까지 뭔가 더 개발이 필요한 점이 많아보이긴 하기도 하다. 

 

러닝할때나 쓸건 확실한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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