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란파스타 레시피, 집에서 만들어 먹장, 개이득 ♡

 

외식이 편하고 맛보장도 되긴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뭐니뭐니해도 근검 절약이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사실상 남 좋은일 시키는게 절대적인 법칙이라 할 수 있죠. 그래서 일까요? 요리에 관심을 가지고 일일 적정 섭취량을 어느 정도 떠올리면서 식사를 하는 습관을 가지는게 생각보다도 훨씬 중요한 일이라는 점. 알고 계시나요?

 

우리가 한달에 벌어들일 수 있는 절대수익 대비 소비하는 습관에 계획성이 없다면 미래가 훨씬 불투명하고 암울해질 수 밖에 없답니다. 이에 대한 실제 경제적 사례들은 매우 뼈아픈 이야기들이 굉장히 많기도 하죠.

 

오늘 소개해드릴 명란파스타는 조리된 레시피에 맞추어 외식을 했을때 1인분 기준으로 거의 3만원대에 달하는 명란파스타. 하지만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게 된다면 1만원채 되지 않은 재료비로 훨씬 만족스럽고 풍성한 요리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외식대신에 직접 집에서 조리하는 습관을 가져보시길 적극 권장해드리고 싶답니다! 

 

요즘 파스타 하나 못하는건 솔직히 좀 오바잖아요? ㅎㅎㅎ

 

원 팬으로 조리를 하기도 하고 또는 투 팬으로 조리해도 좋습니다! 취향과 본인 스타일에 맞춰서 요리를 해보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또한 취향에 따라 요리 초반에는 올리브 오일 위로 파기름을 내거나 마늘기름을 내는 등 취향에 따라 맞추어가면 더욱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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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을 넣어준 타이밍에 맞춰서 기름을 달달 볶아주면서 향을 내어줍니다. 

요리의 기본 base를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만약 가능하다면 봉골레 파스타를 만드는 것처럼 조개를 넣어주면 더욱 식감도 살고 재미난 요리가 가능합니다! 야채도 함께 달달 볶아주면 좋겠구요!

 

면이 익어가는 중간에는 재료를 함께 준비해줍니다! 갖가지 야채와 명란파스트 레시피의 주 재료이기도 한 명란을 준비해주는데요! 이때 중요한 점은 명란의 상태라고 할 수 있어요. 처음부터 냉동인 상태보다는 얼지 않은 상태의 명란을 그대로 껍질을 제거해서 준비해주면 더욱 좋습니다!

 

취향에 따라서는 명란의 양을 조절하거나 해면 되는데요. 함께 간을 맞춰줄 핑크솔트와 함께 준비를 해보았답니다. 아쉽게도 이 날 조개를 넣지 못해서 좀 아쉽긴 하였는데, 만약 조개를 함께 넣어줄 수 있다면 기름을 만들때 함께 넣어주세요! 

 

야채를 넣는 순서는 버섯을 가장 마지막에 넣어주는게 좋겠구요. 간을 맞추기 위해서 야채를 함께 볶을때 소금간을 함께 넣어주면 더욱 좋아요! 야채가 너무 숨이 죽어버리게 되면 먹는 식감이 팍 죽어버릴 수도 있지만 개인 스타일에 따라서 죽이기도 하고 살릴 수도 있고.. 음 그건 정말 그들이 원하는데로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ㅎㅎ

 

명란파스타의 마지막 여정은 적당히 면이 익게 된다면 이 때 면수와 함께 면을 넣고 명란을 넣어 잘 볶아 줍니다! 정말 볶음면을 만드는 것 처럼 휘적휘적이면서 모든 재료가 잘 어울릴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겠는데요. 만약 오일리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기름을 더 둘러서 오일파스타로 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다면 볶은 상태에 따라 그릇으로 옮겨주면 됩니다! 짜~잔! 이렇게 완성된 명란파스타! 어떠신가요?! 

 

예쁘게 그릇에 옮겨담으면 나만의 명란파스타 완성!

확실히 파스타집에서 파스타를 사먹는것보다는 역시 집에서 먹는게 짱짱맨!

 

요즘 너~무 비싸잖아요 ㅠㅠ 밖에서 외식하지 말고 가능하다면 집에서 만들어 먹도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