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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 불륜와이프(섹스중독) 이건 아니라고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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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시작해보도록 하자. 

애로부부, 불륜와이프, 섹스중독. 하... 너무 심각하다. 

한국의 경우 더더욱 심각한 이슈 중 한가지이지 않을까 싶다. 꼭 한국이라서! 는 아니다. 단지 한국이란 나라의 풍토가 너무 닫혀있음에 발생되는 이리저리 섞이다보니 갈 곳 잃어버린 스트레스가 <섹스><음주> 교집합이 만들어져 분출되었을 뿐이라 본다. 

 

다만, 이러한 문제가 조금은 다른 시각과 각도로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지 않은가?

하지말란 말에 더 하고 싶어하는 어린 시절부터 이어져온 풍습이 지금의 결과를 낳았다고 본다. 

 

 

넷플릭스에서 시청이 가능한 <애로부부>이라는 프로그램은 19금으로 출발하지만 정작 내용상에는 그리 19금의 내용이 담겨져 있진 않다. 다만 이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너무 암걸릴 것 같은 사연들로 입이 딱. 벌어지면서. 어떻게 그리 살 수 있을까? 라는 안타까움이 느껴진다. 

 

잠깐의 분위기 전환을 위해서 곡 하나를 재생해두고 이 글을 마저 읽어보는건 어떨까?

 

 

자, 애로부부라는 프로그램이 가지는 의미는 생각보다 많은 내용을 내포하고 있다. 단지 성적으로 보여질 시각, <에로>가 아닌 <哀怒>이다. 이 얼마나 슬픈 일인가? 부부의 연을 맺기로 결심했음에도 정말 터무니없을 만한 갖가지 사연들이 이토록 많다니! 배우자로 삼길 결정했지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팔자라니! 말이되는 일인가?!

 

 

거의 대부분의 사연들은 19금, 성적인, 에로틱한?

그런 내용들보다는 <슬픔> <분노> 애잔한. TV에서 볼법한 드라마틱한 사연들, 영화에서나 등장할 만한 상상조차 하지 않았던 사연들이 물밀듯이 끊임없는 제보로 재연을 반복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자아낸다. 

 

아니?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도 있어? 

저게 말이되? 

 

말이 된다.. 심각하게도 생각보다 주변에 온갖 말도 안되는 일들이 벌어진다. 그런데 이러한 문제가 발생되는 원인! 을 반드시 주목해야만 한다. 꽤 많은 이들이 <섹스중독>에 빠져있을 뿐만 아니라, 불과 얼마전까지도 관련된 커뮤니티 사이트, 비밀리에 운영되는 각종 모임 등이 이와 매우 밀접하게 관련되어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이 가르키는 방향은 <단하나> 이다. 

<쾌락> 이라는 말이다. 

 

미친거지... 쾌락에...

이게 정말 어이가 없고 한심하기 짝이 없다.

 

인생은 짧고 하고 싶은건 많고, 시간은 부족한데 이 따위 쾌락만 쫓아다니면서 시간 죽이고 나이를 먹어간다. 

 

아래는 어느 19살 여자의 성생활 고민이다. 

 

 

<자제력>을 잃어버리는 우리 사회는 <올바른 성문화>를 제대로 알려주는 이가 없다. 그냥 닥치는대로. 상황이 그러하니. <호기심>에 시작하거나 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의 연속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의 비참한 이면이다. 그런데도 성인들은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에 대해 아무런 죄의식이나 죄책감이나, 의무감은 없어지고 <성매매>를 하거나 <악용>하거나 하는 파렴치한 일들을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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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이 모든 것들을 단순히 놀이, 게임으로 치부하는 어리석은 <섹스중독자>들이 만연할 뿐만 아니라 <불륜>을 일삼는 주체가 단지 남성이 아닌 <여성>인 경우도 굉장히 많다. 

 

 

애로부부에서 21년 7월 12일 방영했던 한 프로그램에서는 결혼까지 한 부부인데 어릴적부터 멀쩡한 집안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 심지어 애가 2명이 있는 아내가!! 섹스중독으로 정신이 나간 사람이라는거다. 애로부부 불륜와이프로 대표적인 인물. 핸드폰을 <세컨폰>까지 마련하여 자신이 거주하는 집의 <옆집 남자> <직장 민원인> 등 온갖 남성들과 성관계를 가졌다니.. 하아..

 

 

 

<쾌락> <스트레스 해소> 이 모든걸 <섹스중독>으로 이어나가는건 아니라고 본다. 거기에 술까지 더해지면 짐승만도 못한게 아닐까? 하물며 짐승 또한 저렇게까진 안할 것 같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문화에서 저런 행태들이 이어진다면 난 사람취급을 하지 않는다. 주변을 둘러보더라도 야동에 심취해 매일매일 시청한다거나, 소중한 자신의 시간을 저런 일에 쏟아붓는건 너무 인생이 아깝단 생각이 든다. 애로부부를 가끔 어쩌다 한번씩 보는데 너무 역겨운 인간들이지 않은가? 

 

차라리 그냥 산속으로 들어가 짐승처럼 사는게 나을만한 종자들이라 본다. 

사람 취급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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