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업, 무자본창업 그런거 없습니다! ㅈ1랄 하지 마세요!

 

이번 시간은 조금은 따끔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경기가 많이 안좋다 하시며, 이 일, 저 일, 알아보시거나 문의주시거나 다양한 업종과 직군 등 많은 분들과 대화를 나누곤 하는데, 가장 핵심적으로 콕 짚어서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으로는 절대 투자금 없이 '무자본'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없다는 것과 '동업'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절대로 그만두시라 권고드립니다. 그만큼 이유가 있기 때문이거니와 향후 미래에 고민하거나 고심해야할 점들이 많아서 쉽지 오히려 시간낭비 돈낭비 마음고생 인생고생 손실이 더욱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원고를 작성 중에 있는 JiveStar

첫번째. 동업은 왜 하면 안되는거죠? 다른 사람들은 잘만 하던데.

동업에서는 컴퓨터처럼 정확히 자를 대거나 이분법적 계산으로 떨어질 수가 없습니다. 저마다의 상황이 각자 다를 뿐더러 사업을 진행하는 내용이 유연성을 가지고 있다면 더욱 복잡해지기 마련인데요. 그 중에서도 수익구조와 함께 사업을 추진하는 흐름에서 의견 충돌 역시 야기되기도 합니다. 필시 50 : 50 으로 수익구조를 챙기기로 하였지만 일의 분배 정도를 살펴보자니 확연하게도 누군가가 일을 더 많이 하여 상대에 대한 불만이 생겼다거나, 혹은 파트너의 능력부족에 의해 조직이 와해되기도 하는 등 사업진행이 현실적인 부분에 부닥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되기 마련입니다. 

 

결국 이렇게 상황이 진행되게 될 경우 민사적 재판으로 이어져서 각자 손해배상을 청구한다거나 하는 등 재판에서 사건이 다뤄지기도 하는데요. 이렇듯 여러분들이 동업에 대해서 쉽고 가볍게 생각하시게 되는 경우 '만약'이라는 점을 항상 고려하시어 발생가능성이 있을 점들에 대해 미리 준비하고 예견해두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동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횡령의 문제도 고려해야 한다.

정말 근사하게 잘 성공하여 이상적인 스토리로 떠오르는 동업의 성공 케이스들도 분명 존재하기도 합니다. 동업은 상호간의 부족한 점을 메워지고 돋보이는 점을 띄워주는 등. 기대 이상의 결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주게 되죠. 하지만 그만큼 손실로 이어질 내용들 또한 예상하지 않을 수가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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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동업이 아니라 할지라도 사내 직원이 횡령을 하게 되죠. 편의점이나 PC에서만 보더라도 아르바이트를 하던 알바가 현금출입고에서 현금을 조금씩 알게모르게 훔쳐가는가 하는가 하는 한편, 물품을 빼돌린다거나 하는 일들 말입니다. 만약 동업이라고 할 때에는 더욱 더 이러한 일들이 더욱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거래처에게 당당한 말로써 '현금봉투'로 준비하라고 한다던가, 혹은 뇌물과도 같이 수수료를 챙겨주는 것에 대해 묵인을 한다던지 말이죠. 

 

필자는 동업시 받았던 피해금이 결코 적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작정하고 시작된 피해를 걷잡을 수 없이 커지기 마련이니 반드시 동업을 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결사반대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두번째. 계약을 하게 되면 안전한 것이 아닌가요?

계약서를 작성한다고 하여도 모든 것이 뜻대로 되지 않으려면 얼마든지 그렇게 되기 마련입니다. '계약서'는 종이 한 장에 불과한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각 상황에 맞는 대처와 상대에 대한 신임 등을 얻으려 하는 점이 더욱 필요하다고 하겠는데요. 그 이유는 어떠한 일에 대해서건 계약서 때문에 보호를 받기 보다, 당장 발생할 일을 계약서가 보호해주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당장 일이 발생하게 되었는데, 그 내용은 계약서에서 보장되어 있다고 판단 되었던 점입니다. 하지만 일이 계약서처럼 흘러가지 않았고, 그 일을 막기에는 다른 대안이 딱히 떠오르거나 직접 막을 수 없는 상황으로 발전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약서만 쳐다본다고 한들 방도가 없지 않은가요?

 

즉, 계약서는 상호간에 신뢰에 대한 최소한의 보장 내용일 뿐이지 벌어질 상황에 대해서 막을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때문에 동업을 보다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 계약서를 작성한다?라는 점보다 서로간의 신임을 얻고 믿음으로 일을 추진하는 방도를 고민하는 것이 더욱 현실적입니다. 하지만 이 보다 더 현실적인 면을 보자라고 한다면 '혼자 하세요' 동업은 안하는게 맞습니다.

 

세번째. 무자본창업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생각보다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고, 또 찾아보고 계신 점들 중 하나가 '무자본창업'에 대한 내용일 것입니다. 실제로도 알아본 분들이 계실테고요, 각종 재택부업 등을 검색하시면서 소소하지만 수익을 창출할만한 루트를 검색해보려 하셨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무자본창업'은 불가능하다. 라는 점에 도달하였는데요. 

 

그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돈 없이 할 수 있는 일은 없다'라는 점에 부딪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흔히들 접하게 되는 '무자본창업아이템'에 대한 검색이나, 창업 방법에 대한 소개, 유튜브 등에서 언급하는 내용들이 많이들 확인하신 바 있으실텐데요? 거의 100% 사기라고 보시면 되시겠습니다. 절대로 그 누구도 자신이 손해를 보려고는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렇게 좋고 수익성이 높은 아이템에 대해서 자본이 없는 사람에게 정보와 수익을 안겨주지 않으려하기 때문이죠.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일입니다.)

 

기본적으로 최근 핫한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사업구상 아이템들을 많이 만나보시게 될테지만, 절대로 쉽게 믿거나 혹하여 움직이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최소한 본인이 자신이 가진 재능을 200% 발휘할 수 있을만한 점들이 있다라면 모를까, 잘못하여 움직였다가는 '요단강'을 건너게 될 수 있습니다. 정말입니다.

 

또한, 누군가가 만약 당신에게 무자본창업아이템을 소개한다면서 여러가지 말들을 꺼내어 온다면 사기일 가능성이 훨씬 농후합니다. 혹여 투자를 하시려고 한다면 더욱 조심하셔야만 합니다. 그게 설령 지인이라 할지라도 말입니다. 자신의 소중한 자산을 그 금액이 크던 작던 100% 손실을 입게 될지도 모르니 이러한 점들은 사전에 미리 방어할 수 있을만한 안전장치들을 잘 갖추어 두시길 권해드립니다.

 

※ 오늘의 교훈 ※

1. 동업은 절대 하지 않는다! - 할려면 혼자하고, 망해도 혼자망하고, 흥해도 혼자흥하자!

2. 무자본창업 - 돈없이 시작할 수 있는 사업은 없다. 차라리 공장이라도 가서 소자본을 만들자.

 

성공하고 싶다면 기본 전제가 '절약'입니다. 앞으로도 게속 말씀드릴텐데, 절약을 몸소 실천하고 그 속에서 자신만의 규칙으로 자신을 더욱 채찍질 하세요. 게속 배민 시켜먹고, 쿠팡 구매하면 필시 망합니다. 

 

https://jivestar.co.kr/notice/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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