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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맛집? 태국요리와 타코 아미고스~ 간단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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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배달음식을 정말 좋아하진 않는다.

배달을 시켜먹는 이유는 단 2가지이다.

 

첫번째는 너무 더워서 불앞에서 요리하기가 힘들고, 두번째는 요리를 하기보단 다른 일에 좀 더 집중하고 싶기 때문이다. 궁극적으로 배달을 좋아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지불금액정도의 가치가 없고,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이다. 

 

가능한 직접 요리를 하고, 환경을 지키는게 올바른 행동이 아닐까? 

 

 

필자는 매 끼니마다 가능하다면 <채식>위주의 식단을 유지하려고 애쓰고 있고, <가공식품>은 절대 금지. 그리고 육식보다는 채식으로 방향을 둔다. 여기서 의식해서 신경써야할 일은 바로 <단백질섭취량>이다. 누구든지 기본적인 단백질 섭취는 반드시 이뤄져야하지만 육식이나 가공이 아닌 <자연, 천연>의 단백질 섭취가 가능하도록 하는게 좋다.

 

 

배달음식 - 태국요리 터무니없이 너무 비싸다. 

또 필자가 배달음식을 정말 싫어하는 이유는 <너무 비싸다>는 데에 있다. 실제 물가나 여러가지 측면에서 보더라도 양을 더 늘려도 시원찮을 판국에 약 3만원의 가치도 하지 않을 요리가 그 정도 돈을 지불받는다. 하.. 태국여행에서 먹었던 레스토랑에서의 가격은 한화로 약 1만원 정도에 정말 배터지게 많은 양과 요리를 먹을 수 있었다. 물론 그 기억때문인지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태국요리르 정말 제대로된 걸로 맛보거나 섭취하기엔 수지타산이 맞질 않는다. 

 

 

어느 저녁, 타코 아미고스를 먹고 싶어서 주문하여 먹었을때....

역시 타코를 먹으려면 서울에서 거주를 해야만 하는걸까? 

아.. 한지민 진짜 못생겼다 ㅋㅋㅋ 소개한 최신 아이패드 PRO 12.9 5세대로 영접한 썰바이벌의 패널 한지민.. 정말 요즘 저런 프로그램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지만 미친인간들이 너무나도 많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그런 부류와 엮이지 않기 위해 매사에 여러가지 일들에 집중하고 꼼꼼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만연을 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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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필자는 태국요리를 먹을바에는 <타코> 시리즈를 먹는걸 권장한다. 훨씬 맛있다. 무엇보다 필자는 고수를 정말 너무 사랑하는데, 고수의 맛을 제대로 아는 사람들이라면 더 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굉장히 많다. 진정한 맛의 풍미는 바로 <고수> <향신료>를 제대로 먹을 수 있어야만 맛에 대한 논평이 가능하다고 하겠다.

 

 

아쉬운 점은 이 곳 또한 너무 가성비가 맞질 않아서 아쉽게도 많이 시키진 못했다. 하아.. 솔직히 저 정도면 0.5 인분? 정도의 양밖에 되질 않는다. 혼자 제대로 섭취를 하려면 이 정도양의 2.5배 이상은 되야하지 않을까? 어찌보면 소식하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다고 해야하는 정도이다. 먹는거 때문에 속상하긴 정말 싫지만 시켜먹는데서 오는 괴리감을 바로 이런 점이 아닐까?

 

 

오래전 한 지인이 했던 말이 떠오른다. 

1년간 배고픔을 참으며, <담배와 빵>만을 사면서 돈을 모았던 일화가 있다. 정말 대단하리만큼 모든 것을 절제하고 통제하는 모습에 극찬을 보내고 싶더라. 어떻게 보면 <식욕> 또한 하나의 인간 욕구 중 하나이며, 통제하는게 불가능하다. 쉽지가 않은 영역 중 하나이다. 하지만 <맛>이라는걸 심취해버린 필자에게 있어서 다른 모든 것들은 막더라도 <식욕>만큼은 쉽지가 않다.

 

우습게도 <맛없는걸> 먹으면 <화>를 내어버린다. (실제 먹지 않고 그냥 지불하고 나옴. 대신 갖은 욕은 다함.)

 

음식을 제공하는 업주의 입장에선 <영리추구>를 해야만하니 여러가지 사항들은 분명 인정하는 부분이다. 그러나 배달음식은 서민들이 먹기엔 정말 <사치>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가능하다면 1개월 단위로 배달음식을 이용하는 비중을 가능하다면 ZERO에 가깝게 유지하고 경제활동에 대한 개념을 제대로 수립하여 운용하는 방식이 필요하겠다.

 

어차피 비용대비 양도 별로고 맛도 그닥이면 안먹는게 상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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