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 thought 👑

신뢰, 믿음을 잃을 때 - Don't get Mad : ( 출발, 행복찾아 리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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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문제는 굉장히 중요하다. 

 

심각할 정도로 신뢰하지 못하는 관계는 오래 갈 일이 없다. 더욱이 언제든지 믿지 못한다고 판단되는 그 순간이 온다면 그 관계에는 이미 금이 갈데로 가고 박살나는게 머지 않았다는 말이 되어진다. 신뢰를 잃어버리는 대상자나 사건들은 언제든지 몇가지 유형으로 어렵지 않게 확인이 가능하다. 

 

물론 100을 주었다고 100이나 그 이상을 얻고자해선 안된다. 그만큼 실망의 크기가 무단히도 크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100을 주었다고 하였을때 반응이 0이나 마이너스로 돌아섰다면 이를 어떻게 해석해야할까? 

 

그냥 미쳐버리는거다. 

사람의 기본 관계의 형성은 신뢰이자 대가가 마땅히 따라주어야만 한다. 하지만 이 모든 노력을 모른채한다면? 음... 그것은 정말 안될 일이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한다. 

 

 

오늘의 이야기는 신뢰와 믿음. 

그리고 최근 추적거리는 빗내음과 소리. 

그간의 일들을 잠깐이나마 머리를 식히며 끄적이는 시간을 가져볼까한다. 

 

배경음악으로는 

Jody Wisternoff - Andromeda 

를 추천해보고자 한다. 

 

https://youtu.be/8u4rHvDfp1U

 

Jody Wisternoff - Andromeda

Buy/Stream: https://anjunadeep.ffm.to/nightwhisper.oyd Listen to Anjunadeep New Releases: https://anjunadeep.ffm.to/newreleases.oyd/ Discover the Anjunadeep Discography: https://anjunadeep.ffm.to/discog.oyd Listen to Anjunadeep Radio 24/7: https://anjun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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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움푹 꺼지는 푹신하면서도 낡은 소파에 몸을 뉘여 잠시나마 긴장감에 사로잡혔던 지친 육신에 포근함을 기대해본다. 밖은 더위에서 이제는 날카로운 차가운 바람으로 변하면서 정신 또한 열기가 반복적으로 뜨거웠다 식어가는 반복의 삶에 녹초가 되어버리는 기분이다. 매캐한 연기는 시커멓게 썩어버린 폐로 들숨과 날숨으로 건강에 마이너스 포인트를 먹이곤 하지만 죽음에 대한 두려움보다 현재의 시간 앞에 무릎 꿇고 독약의 연기를 들이마신다.

 

 

1. 후회

믿음과 신뢰의 기회는 독사과의 유혹만큼이나 달콤하다. 

<이번에는 정말 성공할 수 있을까?> <조금만...> <분명 다를거야> <이 사람은 괜찮겠지> 흔한 착각이 불러오는 유연한 기회주의적 사고는 만인에게 달콤하게 다가온다. 하지만 그 결과는 죽음보다 더한 커다란 후회로 돌아오기 마련이다. 마치 복권을 사는 것과도 같다고 비유할 수 있지는 않을까? 꽤 많은 후회의 시간들은 모두가 익히 경험하기도 했을테다. 분명 누군가를 탓하기도 할테고, 미련하게 보내버린 시간을 잡지 못해 안타까움에 몸부림칠지도 모른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공평한 <신이 주신 기회>는 단 한가지. <시간>이다. 

똑같이 흘러가는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가 가장 중요하지만 최악의 후회는 그러한 나의 소중한 시간을 헛되게 만들어버린 일련의 사건들에 대한 질타가 더욱 더 냉담하게 느껴진다. 

 

지금은 온 정신이 낡고 무뎌짐에 따라 가벼운 고통과 스트레스에도 쉽사리 무너지는 고통을 죗값으로 갚게 되었다.

 

 

한 사람의 짓이라고 과연 단정할 수 있을까? 

그 속에는 무수히도 다른 징그러운 흉측한 몰골의 갖가지 다른 색의 눈동자가 들어서있다. 과연 사람의 형체를 갖춘 이라고 할 수 있을까? 혹 안드로메다의 저 먼 별나라에 온 새로운 인격체는 아닐까? 어찌하여 사람 몰골을 하고 그리도 악독한 만행을 일삼는게 가능하단 말인가? 신뢰와 믿음을 거스른 이들에겐 왜 가혹한 처벌을 할 수 없단 말인가? 

 

만약 신이 있다면 그들 모두에게 마땅히 짊어져야만 하는 형벌을 내리시진 않을까? 역겨운 행태들에 뜨거운 불을 싸지르고 싶은 충동이 마구 솟구친다. 자신들의 책임과 직무를 어기고 성실한 이들에게 떠넘기는 만행은 악이 선을 짓밟는 것과 다를 바가 무엇이란 말인가? 옳고 그름이 가릴 수 없는 마땅히 가져야할 인격의 도덕성은 그들의 모습에서 찾을 수가 없어 안타까울 따름이다. 

 

미쳐버리는 세상이라는 말이 결코 그릇되었다 하지 못한다. 

정녕 미친자들이 숨을 쉬는 세상 속에 함께 몸을 부닥끼며 살아야함에 어찌 살아야할지 길을 잃어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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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뢰? Nah...

결국 그 누구도 믿지 못한 결과는 치명적 결과를 선물하고야만다. 

단지 머릿 속을 멤도는 정리되지 않은 이야기들을 풀어낸 모든 글의 조회수는 놀라움을 금치못할 지경으로 꽤나 흥미로운 데이터를 선물해주고 있다. 작성된 글에 공유된 횟수, 직접 유입된 횟수가 검색된 횟수를 훨씬 초과했다면 누가 이 글을 공유하고 뿌려대고 있단 말이 되는데, 흠? 

 

jivestar.co.kr 을 아는 이들은 그리 많지 않다. 

아직 제대로 관리도 하지 못하고 아직 시작도 못했는걸? 

 

누군가 아무생각 없이 끄적인 글을 보고 미쳐버리는걸 아닐런지? ㅉㅉㅉ

 

그렇다. 마지막 횃대가 꺼져버리면서 이젠 신뢰도. 믿음도. 인간에 대한 애정도 없어져버렸다. 철저한 혼자, 독립적인 삶. 가장 중요한 <행복>을 쫓는 인생만이 진정한 사람의 삶이라는걸 깨닫고야만다. 누구도 경험하지 못했던 수 없이 의미없던 시간들이 값어치가 느껴지는 일들이었길 기대해본다. 

 

아무도. 믿지 말아야 했다.

 

 

일반적으로 <추잡함의 형태>는 직감하는게 가능하다. 

가지고 있는 포스, 아우라, 인격, 성품 등은 고스란히 느끼는게 가능하며 첫 순간에 느낀 모든 일에서 틀림, 부정, 실날의 희망이나 믿음에 현혹되거나 착각해선 안될 일이다. 흥미롭게만 느꼈졌던 일련의 경험들 속에서 명료해지는 단 한가지는 <올인>이나 <100% 확신>하는 일이 없어야만 한다. 마지막의 결과에선 직감했던 모든게 <그랬던거구나... 역시나...>와 같은 후회만이 남을테니까 말이다. 

 

다시 출발을 한다. 

그 동안의 주마등처럼 스쳐갔던 모든 일들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다. 

빠른 필름처럼 비껴가는 이야기들엔 깊은 한숨과 돌아온 나의 모습에 작게나마 고생했다며, 자기위안을 삼아본다. 

 

 

3. 출발

브레이크에 올려두었던 발을 서서히 떼어낸다. 

복잡하게만 생각하기 시작한다면, 이제는 단순명료하다. 

오직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철저하게, 계산하여 필요한 일에만 집중하고 더 이상의 욕심을 부리지 않도록 한다. 어떤 마음이 움직여 무언가를 했을때 얻기보다는 잃는 것이 더욱 크다. 마음이 움직임에 따른 나의 믿음이나 신뢰는 철저하게 배신당하여 난도질 당하여 막을 수 없는 상처들에 끊임없이 흘러내리는 피로 강물을 이룰 뿐이다. 

 

부족하거나, 풍족하지는 않더라도. 

어렵거나 힘이 들지언정 누군가를 위해서 하기보단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에 풍요로움이 가득할 수 있는 행동. 말. 감사한 마음이 더욱 큰 행복을 이어주는 등대가 될 수 있도록 해보자. 

 

더 이상.

미쳐버리는 일이 없게. 

정신적 고통은 그 어떠한 고통보다 깊을 수 없다. 

 

절대로 흉측한 몰골을 한 자들과는 상종을 하지 말라. 

 

- JiveSt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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