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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중독 인스타 공구에 미친 삶의 종착지 (feat. 팔이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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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현대인이 겪고 있는 스스로 삶을 망가뜨리는 2가지에 대해 소개해볼까 한다. 첫번째는 <SNS중독> 두번째는 <인스타공구>이다. 뭐 익히 알고 있다시피 이들을 결정짓는 단 한가지의 용어는 바로 <팔이피플>인데,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호용성이 높다거나 별로 긍정적으로는 보지 않는다. 

 

실제로 그렇게 <팔이피플>이 만들어놓은 상품들이 좋다라거나 엄청난 혜택을 받을 수 있는게 아닌 경우가 많고 궁극적으론 A/S나 법적인 보호를 받지 못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필자 또한 쇼핑몰을 준비하고 있긴하지만 아무런 상품들이나 잡다가 인스타공구 따위로 올려파는게 아닌 <브랜딩>제품인 경우라 팔이피플과는 무관하다. 

 

 

가장 먼저 살펴볼 내용은 과연 <팔이피플>이 뜻하는 바가 무엇인지에 대한 것이다. 사람들이 말하는 <팔이피플> 도대체 어떤 의미일까? 

 

인스타공구 - 팔이피플이란? 

흔히 SNS 등장 시점과 함꼐 맞물려 탄생한 새로운 신조어, 새로운 이들을 지칭하는 용어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다. 과거 <블로그>를 통해 시작되었던 공구는 주로 <맘카페> 등에서 출발을 하게 되었지만 근래에들어 <인스타그램>을 활용하여 장사를 하는 이들이 등장하게되면서 <팔이피플>이라고 불리게 되었는데, 주로 <인스타공구>를 진행하는 사람들을 뜻한다. 

 

공통점으론 <인친들이 어쩌고> 스스로의 삶을 마치 <셀럽화>하여 명품을 <과시>하거나 자신의 자녀를 촬영하여 팔기도 하면서 온갖 상품들을 <팔이>하는 경우이다. 실제로 A라는 어떤 상품이 있다치면 10-20개 이상의 각기 다른 수 많은 팔이피플이 똑같은 상품을 팔이하곤 하는데, 그들 모두를 일컫는 용어로 <팔이피플>이라 한다. 

 

 

 

팔이피플이 욕먹는 대표적인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사실과 다름>이라는 점이다. 그들이 소개하는 제품이 실제로 좋다고 하지만 구입을 했다고 가정했을때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을 뿐더러, 그들의 모습조차 사진 속 모습과 실물이 다른 경우도 많다. 즉, 좋다고 했지만 이를 믿을 수 있는 신뢰는 겨우 50% 남짓. 또한 상품이 정말 좋다고 하여 가성비적인 측면을 기대하고 구매를 했지만 기껏해봐야 온라인 최저가와 비교했을때 10% 정도 할인률 밖에 안되고 평이 좋지 않은 경우도 굉장히 많다. 

 

결국, <가상공간>을 그저 자신들의 입맛에 맞추어 포장하여 사실과 다른 <과시><과대><허위>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인스타공구, 팔이피플로부터 파생된 피해사례 속출 

온라인에서 다수의 사례들만 늘여놓고 보더라도 갖가지 피해사례가 속출한다. 그럼에도 이 고리를 끊어내지 못하는건 소비자들의 SNS중독이 한 몫을 한다고 봐도 무방하겠다. <타인의 삶>을 들여다보고 따라하고 싶은 마음으로 충동구매를 하는 것에서 시작하여 본인의 삶과 다른 삶을 갈망하는 <노예근성>이 함께 작용한 탓이다. 

 

일부 피해자들은 그러한 소비자들을 애써 막아보려 온갖 글을 싸지르고 있긴하지만 <인성>이나 <마인드> 자체부터 고치지 않으면 막긴 어렵다고 본다. 왜? 그런 소비패턴 자체가 <정신질환>이기 때문이다. 치료받아야된다. 

 

 

 

SNS중독 = 마약중독, 생활습관부터 고쳐야.

우리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반드시 갖추고 행해야할 요점은 크게 2가지가 있겠다. 첫번째는 스마트폰 사용량을 줄이고, 두번째는 건설적, 생산적 습관을 기르는 일이다. 왜 그러하냐면 평소 우리가 살고 있는 생활습관 중에서 반드시 끊어야할 것들로 SNS중독과 채팅중독이 있다. 최악의 시나리오인 이 2가지를 만약 모두 하고 있다면 최악 중의 최악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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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해쳐가면서 행하는 SNS중독과 채팅중독은 삶을 피폐하게 만들고 어찌되었건 결과는 좋지 못하다. SNS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비교>하는 것 <탐욕>과도 같고 마약을 해본적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SNS중독은 마약중독과도 같은 시냅스 작용을 일으킨다. 

 

그 정도로 심각하고 반드시 도려내야만 하는 행위 중 하나이다. 현실과 다른 것을 쫓는 일은 <신기루를 쫓는 것>과 같고 그러한 삶에 자신의 인생을 좀 갉아먹지 말자.

 

 

 

SNS중독과 인스타공구. 절대 끊어야할 2가지

결국 이 모든 것의 종착지는 <과시욕>이며, 이를 유지하는 배경은 <팬덤>이다. 만약 <팬덤>을 잃고 사람들이 SNS를 떠나게 된다면 모든 것을 잃는 것과 같다. 결코 그들로부터 벌어들일 수 있는 구조나 형성은 오래지 않는다. 빠르게 변화하는 요즘의 삶은 10년을 지속하는게 없으며, 수명은 기껏해야 2-3년 남짓이고 사람들은 금세 실증을 느낀다. 즉, 잠시나마 어떤 누림을 경험할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유지하긴 어렵다.

 

 

그리고 가장 무서운 점은 그들의 반응에 <노예의 삶>을 살고 있다는 거다. 흔히 말하면 <광대의 삶>이지 않을까? 정말 올바른 삶을 살고 싶다면 전문적인 지식과 배움으로 가정, 삶, 인연, 관계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전문가가 되는 것이 순서라고 본다. 막연한 팔이피플과 기업의 차이는 <중독성>이 아닌 반드시 봐야하는 <현실>을 들여다보는 차이이다.

 

 

반드시 가장 먼저 해야할 일

<공부, 운동, 루틴> 이렇게 3가지를 올바르게 설계하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일부터 챙기자. 그리고 자신의 팔이생활에 대해선 누군가에게 해가 되지 않도록 스스로 MBA 과정들을 점검해보면서 스스로의 마음양식부터 늘리는 활동을 해야만 한다. 만약 당신이 서스러움에 사로잡혀 당장의 과시, 스타가 된 것 같은 착각 등에서 살고 있다면 결코 미래의 삶이 그다지 순탄하지만은 않을테다. 

 

사람들은 절대 무식하지 않으며, 당신이 느끼고 있는 팬덤은 그리 오래지 않는다는걸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을거다. 모든 것을 잃고싶지 않다면 지금 당장 매일매일 <공부하는 삶>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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