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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2 레저렉션 출시일 오픈베타? 수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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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수 많은 <블리자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휘감고 설레는 기운을 뿜어내던 <뿜뿜> 디아블로2 레저렉션에 대한 팬들의 피드백은 굉장한 호불호를 가르고 있다. 필자 또한 디아블로를 기다리고 있었고 최초 디아블로 오리지널, 1편부터 시작해서 디이블로3까지 도달했던 유저 중 하나로 많은 기대를 했다. 

 

 

내가 기다리고 있는 건 <디아블로4 인데..?>

마치 매년 새로운 아이폰의 출시? 애플의 소식을 기다리는 것 마냥 기다리고 있는 콘텐츠 중 하나인 <디아블로>는 꽤 오랫동안 기다리긴 했다. 그리고 실제로 어느 루머로는 디아블로4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가 있는데, 그때 당시 발표했던 내용으론 과거 디아블로2에서 느꼈던 향수를 디아블로3에서 느낄 수 없었고 다시 본래대로 개발 방향을 틀겠다고 했었다. 

 

근데 왠지 그게 디아블로4였지만, <디아블로2 레저렉션>를 지칭했던건 아닐까? 

 

 

 

 

모델 신재은 인스타 화보 몸매 일반인 남편

전세계의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건 <돈>이 아닐까? *돈만 주면 性성을 파는 여자들 *돈만 주면 전라로 노출되어도 상관없는 사람들 *자신의 자식까지 팔아 로 전향하는 엄마들 혹시나 당신은 F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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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2 레저렉션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와 같다. 

그리고 내가 가장 실망했던 점은 다름 아닌 <리마스터> 버전이라는거다. 사실 이미 과거에 수 차례 카우방을 전전하며 밤을 새던 그 향수를 느끼는건 좋지만 똑같은 콘텐츠를 다시 경험한다는거? 별로 그건 내 개인의 취향은 아니다. 물론 동일한 곡을 수 백번을 다시 듣는 <1곡 반복>이나 같은 책이나 같은 영화를 <수십번을 다시 감상>하는 사람들에겐 어려운 일이 아닌 환영할 법한 일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항상 새로운 것, 신선한 느낌. 콘텐츠의 즐거움을 원하는 나에겐 <리마스터>는 <무의한 일> 이라 생각이 된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 출시일, 오픈베타. 공식적으로 2021. 9. 24. 공식홈페이지를 통한 이용가능 

만약 지금 바로, 당장, 디아블로2 레저렉션을 이용하려고 한다면 블리자드 홈페이지를 접속하면 된다. 필자 또한 이미 공개된 콘텐츠를 이용할까 했지만 그 전에 선행한 유저들을 꼼꼼하게 살펴보았고, 내가 기다리던 디아블로 버전임을 확인함과 동시에 무엇보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버전과 똑같다는 평가는 사실 굉장한 충격에 휩싸이도록 하기엔 굉장히 충분했다. 그 말은 즉, 난 이용할 이유가 없다는 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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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당연하게도 <디아블로2>와 <스타크래프트>는 19세 이용 게임이다. 뭐, 그렇다고 많은 이들이 19세 게임이까 나는 이용못하겠네~ 하면서 포기할 거란 생각은 하지 않는다. 어떻게든 계정을 구해서 게임을 하기 마련이니까. 아무튼 그렇게 게임을 이용하려면 우선 인증절차와 더불어 게임을 <구매>해야한다. 

 

가격은 약 5만원 정도 생각하면 됨.

 

 

디아블로2 레저렉션의 이 화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말 그대로 <리마스터> 버전이지 않는가? 과거 PC방에서 친구들과 함께 디아2를 즐기면서 희희낙낙 거렸던 과거의 향수. 그 온전한 모습이 이번 디아블로 공개 내용에서 가감없이 등장한다. 정말 실망스러운 점은 이렇게 리마스터인 경우라면 그 동안 콘텐츠를 이용하지 않았던 젊은 신세대 층은 한번쯤 이용해볼테고, 과거의 향수에 매료된 구유저들은 돌아오긴 하겠다. 하지만 새로운 콘텐츠를 기대했던 이들에겐? 글쎄...

 

 

디테일이 달라진 점에 대해서는 크게 공감한다. 하지만 그렇게 만들어진 디테일은 이미 수 많은 다른 게임에서도 굉장히 수준 높은, 영화와도 같은 퀄리티로 즐길 수가 있기 때문에 개인적인 의견으론 게임 퀄리티를 높였다는 점을 높게 살 이유는 없다는거다. 유저들이 <블리자드>에 기대를 걸고 있는 것은 다름아닌 <콘텐츠> 이기 때문이다. 

 

다른 타 게임사와 쉽게 게임에 실증을 느끼는 많은 유저들은 그들의 <스토리>가 그다지 탄탄하지 않고 즐기기에 적합하지 않은 <뻔한 콘텐츠>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겠는가?

 

호불호가 갈릴 수 밖에 없는 디아블로2 레저렉션 수준

선행으로 등장했던 과거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버전은 확실히 <신선>했다. 하지만 그에 관한 신선함을 느꼈던 것은 리마스터가 되기도 전에 꾸준하게 배틀넷을 이용했던 유저들이 있다는 것과 더불어, <전략> <1회성 게임> 이라는 성격이 있어서 굳이 <스토리>에 집착할 이유가 없다라는거다. 

 

하지만 디아블로라는 게임은 다르다고 본다.

확실히 <디아블로>는 스토리를 반드시 함께 가져가야하고, 그 과정에 느끼는 유저들의 <향수>는 분명히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단순히 <장비 채우기> <룬 맞추기>가 아닌, 새로운 콘텐츠와 <스킬 구성> 등으로 리마스터가 아닌 새롭게 써나갈 <디아블로 연대기>를 만나봤으면 한다. 

 

더 이상 아이디어가 없고, 개발이 어려웠던 것은 아닐까? 

왜 새로운 디아블로가 아닌, <리마스터>를 공개하려 한 이유가 너무 황당하게 느껴진다. 

 

디아블로4나 기다려본다.. 

 

https://diablo4.blizzard.com/ko-kr/

 

디아블로® IV

 

diablo4.blizzar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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