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4] 직언을 하는 사람을 가까이 두어라

 

누구를 믿어야할지 분간이 안되는 순간이 있는가?

 

만약 그러한 경험이 있다면,

지금 당신은 심각한 상황에 놓였다고 할 수 있겠다.

 

왜?

당신의 옆자리에 있는 누군가가 신뢰하지 못하고, 혹은 이용하려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신뢰를 잃게되는 매순간이 닥쳐올때마다 그 믿음은 산산조각이 났을테며, 애초에 당신은 신뢰를 받을 그릇이 되는 인간이 아니기 때문일 수도 있다.

 

즉,

자신을 먼저 돌아보고,

누군가와 교류를 하는지를 생각해라.

 

 

 

BAD PERSON ? GOOD PERSON ?

직감적으로 사람은 자체 센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나쁜사람인지, 좋은사람인지에 대한 분간이 가능하다. 하지만 꼭 그러한 판별력이 없어져서 분간을 하지 못하는 부류의 사람들도 존재한다. 이는, 심각한 문제로 커질 가능성이 있는데 근본적으로 타고난 악인은 어찌되었건 피해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피해를 받지 않으려면 당신이 좋은사람이든 나쁜사람이든의 문제를 떠나, 주변에 어떤 사람들과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콕 짚어서 말할 수 있다.

 

진정으로 당신이 좋은사람들과 교류를 하면서 미래를 그리고자 한다면 다음을 주의해야만 한다.

 

 

 

기본적으로 LIKE와 WANT의 차이를 판별할 줄 알아야한다. 당신 주변에 있는 당사자들이 과연 진정으로 당신을 LIKE해서 그런 것인지 혹은 WANT에 의해서 인지를 말이다. WANT란 NEED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므로 순수성이 떨어진다. 즉, 당신이 꼭 있어야하는 어떤 필요성으로 만나려고 하는지에 대해서 말이다.

 

실질적으로 사람은 LIKE와 WANT를 분간하지 못하는 경우들이 꽤 많다. 때문에 진실성 있는 삶을 살고 싶다면 이를 분간하려는 능력을 키워야하고 이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은 다음과 같이 할 수 있다.

 

 

직언을 해주는 사람과 함께하고 있는가?

진정으로 당신을 걱정하고 우려하면서 나아가 함께 희노애락을 공유하는 사람이라면 필시 그는 직언으로써 당신에게 꼭 필요한 말을 전해줄테다. 하지만 그러한 직언은 결코 쉽게 나오는 말이 아닐거다. 왜? 당신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고 이로써 관계가 소원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직언을 해주는 사람은 그만큼 당신을 애정어린 마음을 가지고 있기에 말을 할 수 있는 것인데, 이를 듣지를 않고 오직 자신의 충동적 욕구와 욕망에 사로잡힌다면 결코 함께 할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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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결과적으로 놓고 본다면 직언을 해주는 사람과의 결별 이후엔 파국으로 치닫는 미래만 기다리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때문에 주변에 놓여질 사람들은 진정으로 당신을 사랑해주고 많은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많은게 삶에 큰 도움이 된다.

 

왜?

세상엔 믿을 사람이 많지 않고, 오직 진심어린 마음을 담아 전하는 중요한 사람 1-2명만 있어도 그 삶은 성공한 삶이다. 하지만 당신의 충동적 욕구를 오히려 부채질하는 사람이나 삶에 도움이 되지도 않을 그릇된 삶을 사는 사람들 많다면, 글쎄, 그다지 좋은 삶은 아님은 확실하다.

 

 

 

이 세상은 굉장히 위험천만하다.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악인은 악인끼리 모이고 요상한 사람은 요상한 사람끼리 모인다. 약쟁이들은 약쟁이들과 모이며, 화류계는 화류계만 모인다. 그렇다면 좋은 사람들은 어떠한가? 이 또한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끼리만 만난다.

 

그러므로,

행복하고 멋진 삶을 살고 싶다면, 좋은 사람의 무리에 포함되어야만 한다.

 

결국 악인의 피는 악인끼리 만드므로 좋은 결과를 원한다면 그 무리에서 벗어난 새로운 삶에 적응해야한다는 이치다.

 

 

 

SHIIIIIT!!!

정말이지 악인들의 무리는 결코 그다지 좋은 환경이 되지 못한다. 또한, 충동과 본능, 온갖 유혹에 시달리면서 그저 그런 삶의 무한루프에 빠진 것과 같다. 만약 당신이 지금 그러한 삶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 강력하게 권고하건데, 진정으로 당신을 걱정해주는 어떤 좋은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고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하길 바란다.

 

전화번호를 지우고,

연락을 차단하고,

행복을 위한 생산적인 삶에 즉시 돌입하기 바란다.

 

결코 좋은 결과를 맞이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진짜 행복은 바로 좋은 사람들과 함께 교류하는 삶이다. 단지 이 모든게 돈으로만 치부되어선 행복의 그림이 완성되기란 불가능하다. 두렵겠지만 어떤 삶을 살지를 결정하는 것에 따라 완전히 삶이 달라진다.

 

물론 한순간에 많은 변화를 기대한다는건 불가능이다. 차분하게 조그마한 것부터 차근차근 쌓여나가야만 비로소 그 결과가 만들어지기 때문임을 명심해라. 임계점에 도달하는 특정의 무언가에 도달해야만 완성된다는 것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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