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경제연구 💰

유동성이 있는 금융경제 참여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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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필연적으로 반드시 '금융경제'에 참여해야만 하지만 이를 받추어 줄 요건들을 형성하지 못함에 따라 다가오는 기회를 잡지 못하는 상황으로 발전할 수 밖에 없곤 합니다. 부자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어떻게하여 그 누구도 누리지 못할 부와 명예를 잡게 되었는지 알고 싶어하는데도 말이죠.

 

감명 깊게 읽어본 책이 있습니다. 

앞서 소개해드렸던 저자 신진상의 책 '돈 공부' 인데요.

 

2021/01/28 - [About Books] - [투자전략도서] 슈퍼리치들에게 배우는 돈 공부 (신진상) ft. 책 좀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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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회'에 반드시 뛰어들어 적절한 투자를 통해 '내가 돈을 향해 뛰지 말고 돈이 나를 따라오게 하라'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의 말처럼 우리가 겪게될 미래에는 인간이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노동을 하는데에 한계에 맞닿게 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미 우리는 너무나도 발전된 세상에서 결코 노동을 바탕으로 수익을 창출하기란 많은 어려움이 존재합니다. 때문에 그에 맞는 전략들을 계획하고 실천함으로서 전혀 다른 형태의 수익구조를 설계해내야만 합니다. 여러 방법들이 존재합니다. 시간과 맞바꾸는 노동 - 기업과의 계약으로 대가성 노동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혹은 사업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올리고 사업규모를 넓혀 나감으로 타인의 시간을 돈과 바꾸는 방법이 있죠. 마지막으로는 투자에 참여하여 금융경제에서 자신의 자산을 늘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돈의 노예'가 된지 오래입니다. 

 

책에 따르면 그와 관련된 여러 참고 문헌들이나 발췌한 내용, 인용구 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더군요. 저 또한 주식과도 같은 투자에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반드시 손실/리스크는 필연적으로 발생하게 될테지만, 내 돈이 나로 인하여 손실된 것이 아니라 투자한 대상으로부터 리스크를 입게 되었다면 너무나도 슬픈일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돈은 반드시 필요한 물질적 가치를 지닌 것 이상으로 대단한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자신을 위해 돈이 일하도록 해야만 합니다. 

 

스노우폭스 김승호 회장 '돈의 속성' 의 한 내용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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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따른다. 돈은 액수와 출처에 따라 시간이 각기 다르게 흐르기 때문이다. 시간은 돈의 주인에 따라 시간이 다르게 흐르고 같은 주인이라도 다른 시간을 가진 돈이 있다. 시간이 많아 천천히 흐르는 돈은 같은투자에 들어가도 다른 돈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 의젓하게 잘 기다린다. 그러나 시간이 없는 조급한 돈은 엉덩이가 들썩거려 다른 돈을 사귈 시간이 없다. 시간이 많아야 친구도 사귀고 연애도 하고 아이도 낳듯이 부자가 되는 길도 마찬가지다. 신기한 것은 시간이 많은 돈이 만들어 낸 돈은 모두 다 같은 자식이라서 다시 또 시간이 많은 돈을 낳는다. 부자가 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조건은 이와 같은 돈의 속성을 알아서 빨리 부자가 되려는 마음을 버리는 일이다."

 

너무나도 공감이 되고, 통찰력이 있음이 느껴지는 대목이 아닐 수 없습니다. 

 

금융경제가 코로나19로 최악을 찍을 것이라 예견했던 것과는 다르게 수 없이 많은 이들은 실물경제에서 벗어나 유동성이 있는 주식, 해외선물, 가상화폐 등으로 모두 옮겨왔을 뿐만 아니라, 문재인 정부에서 어떻게든 막아보려한 부동산 시장 또한 도리어 '폭등'을 이어가기도 하였죠.

 

결국 변화되고 있는 사회 속에서 알 수 있음은 더 이상의 노동에 의한 경제회복이나 삶의 개선은 불가능 할거라는 점입니다. 더욱이 실제로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100세 시대를 예고하였고 70~90대의 초고령화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 누구도 노동계약을 하지 않을 나이인데, 극빈곤층으로 전락하는 노후를 원하지는 않습니다.

 

돈을 벌고 안정적인 투자계획을 하기 전에 해야할 것들

대부분의 사람들은 누군가가 이룩한 것에 대해 단기간 도달하기 위하여 YOUTUBE나 기사, 칼럼 등 인터넷을 기준으로 전해듣거나 '이거 해봐!' 라고 추천하는 쪽으로 투자참여를 이어가다가 결국 쪽박이 나곤합니다. 진정 '돈'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한채 무분별한 행위만 이어가는 거죠. 소중한 자신의 자산인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돈이란, 정말 대단하고도 경이롭습니다. 

누군가에게는 공포일테고, 누군가에게는 행복 그 이상이겠지만, 놀라운 공통점은 '돈이 주는 가치'는 공평하다라는 겁니다. 만족을 뛰어넘어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는데 그만한 것이 없기 때문이니까요.

 

먼저 우리는 사회에 나오기 전에 '돈공부'를 마쳐야 하며, 스스로도 자신이 잘 이해하기 위해 수 많은 필요 활자들을 읽고 또 읽으며, 부지런히 움직여야만 합니다. 저절로 돈이 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돈을 쫓기 보다는 돈이 잘 움직여줄 수 있을만한 방법들을 찾고 지식과 지혜를 쌓아올려야 합니다. 

 

돈공부라는 책에서 저자는 부자가 되기위한 4가지 능력을 짚습니다.

 

1. 돈을 버는 능력

2. 돈을 모으는 능력

3. 돈을 유지하는 능력

4. 돈을 쓰는 능력

 

하지만 이는 노동을 하라는 것이나 헤프게 돈을 놀리거나 적금을 가입하라는 의미가 입니다. 어떻게 현명하게 벌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를 찾고, 모으며 유지함으로서 다음단계의 금융경제 참여로 투자를 하게 될지에 대한 이야기죠.

 

이미 사회적 계급과 계층은 '돈'에 의해 결정 되었습니다. 진정한 부자는 경제적 자유를 떠나 더 큰 돈을 위해 움직이고 있고요. 그 외에는 하루 벌어 하루 사는 극빈곤층. 1주일을 버틸 수 있는 빈곤층. 1개월을 버틸 수 있는 서민층 등으로 나뉘었습니다. 

 

아, 그리고 가장 머릿 속을 강타하는 점이 있었네요.

 

유동성이 있는 금융경제 참여로 미래를 준비해야하는 가장 궁극적인 이유는 바로 강남에 산다고 한들 금융자산이 하나도 없다면 결국 부자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우리가 맞이할 미래는 주식/펀드/채권 등 돈이 알아서 돈을 벌어다주는 구조를 구축해놓지 않으면 필시 암울해지게 됩니다. 

 

현재 당신이 노동경제에 참여하고 있다면 그 자산을 현명하게 투자자산으로 바꾸어두어야만 합니다. 먼 미래에는 자신의 통찰력과 선경지명을 길러 전문가에 의존하지 말고 자신이 직접 몸소 체득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진정한 부자가 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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