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념통암(一念通巖) 하여 꿈을 이루어라.

 

원하는 바를 성취하기 위해 잡념을 버리고, 온 정신을 다해 집중하라.

 

일념통암 一念通巖 하여 꿈을 이루어라.

 

일 (一) : 한 일

념 (念) : 생각할 념

통 (通) : 통할 통

암 (巖) : 바위 암

 

대게 자신이 뜻

하던 바와 다르게 흘러가는 상황 속에 좌절하고 낙관하기 마련이다. 

그 어떠한 것이던 자신의 생각해로 상황이 만들어지기란 쉽지 않다. 

온전히 집중한다 하더라도 성취하기 어려운 일에 온갖 잡념으로 집중하지 못한다면 어떠할까?

 

일념통암 (一念通巖) 은 다음의 뜻을 가지고 있다.

 

정신을 집중하면 화살이 바위를 뚫는다는 뜻으로,정신(精神)을 집중(集中)하면 때로는 믿을 수 없을 만한 큰 힘이 나올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일념통암을 살펴보니 떠오르는 하나의 드라마다 있다. 

바로 그린애로우다. 

 

상황은 비슷하였다. 

그는 자신의 생존과 사투를 버리다 그린애로우로 성장하기에 이른다. 

 

잡념을 버리고 오로지 하나만을 바라본채 온 정신을 집중해보자. 

그리고 자신의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 달려라. 

 

한심한 인생이 더 한심해지기 전에 서둘러보자. 

 

최근 방영된 JTBC 차이나스 클래스에 '마이클 샌델'이 강연을 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그는 최근에 집필한 저서 '공정'에 대해서 '능력주의'를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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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낙오된 자.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노력해서 이루기 힘든 사회에 대해 과연 '능력주의'를 비롯하여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지 못하는 노동자들이 과연 진정으로 노력한다고 '꿈'을 이룰 수 있는가? 라고 의문을 던졌다. 

 

필시 그들은 원하던 바를 이루기란 힘들다. 

현실적으로 한국사회에서도 마찬가지지만 그들은 '아메리칸 드림'을 믿었고 받아들이기 힘든 현 사회에 대해 부정하려 한다. 앞으로 더 힘들 '자본주의'가 깔린 사회에서 말이다. 

 

이미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퍼진 사회에서 더 낙오되지 전에 받아들일 점은 받아들이고 악착같이 버틴다면 더 나은 상황이 되지 않겠는가? 원하던 상황은 만들어지지 못한다 하더라도 지금 순간에서 최대한의 일념통암 一念通巖 을 하는 이들은 그렇다면 괜한 노력은 하는건가?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오며, 그 기회를 통찰하여 보는 눈을 길러야만 한다. 

모두가 셀 수 없을 정도로 막대한 성공을 얻기란 불가능하다. 

성공의 기회는 제한되어 있고, 모두에게 '공평'하게 돌아갈 수 없다. 

 

또한 성공은 '운'이 함께 작용해야만 열린다. 

하지만 그 '운'은 마땅히 준비되어 있어야만 잡을 수 있다.

(워렌버핏 또한 '운'의 작용을 인정하지만 '확률적'으로 그 차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한다.)

 

일념통암 一念通巖 한 자와 그렇지 않은 자의 가장 궁극적인 차이는 '준비'를 했는가. 그렇지 않았는가. 에 따라 결정된다.

 

당신은 과연 진정으로 준비된 사람인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