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투질(如蟻偸垤) 하여 성공에 이르리라.

 

여의투질(如蟻偸垤) 이 4글자가 상징하는 바는 상당히 뼈를 때리는 말이다. 

묻고싶다. 

당신은 검소한 자인가? 사치스러운 자인가?

 

진정한 성공에 이르는 길의 척도는 '절약'이 몸에 베어 검소한 생활을 하는데서 출발한다. 

 

 

여의투질이라는 4글자가 상징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 

 

여 (如) : 같을 이

의 (蟻) : 개미 의

투 (偸) : 훔칠 투

질 (蟻) : 개밋둑 질

 

개미가 금탑을 모으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근검하여 재산을 축적함을 이르는 말

 

개미란, 일을 하는 '나'를 뜻하며 하나하나 모여 금탑을 모으는 것과 같다하여 '근검'한 모습으로 재산을 축적하라는 말이다. 과연 나란 사람은 그렇게 하고 있는가?

 

 

법정스님

법정스님은 '오두막 편지'에서 "사치한 자와 검소한 자"를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사치한 자는 3년 동안 쓸 것을 1년에 다 써버리고
검소한 자는 1년동안 쓸 것을  3년을 두고 쓴다.

사치한 자는 부유해도 만족을 모르고
검소한 자는 가난해도 여유가 있다.  

사치한 자는 그 마음이 옹색하고
검소한 자는 그 마음이 넉넉하다.  

사치한 자는 근심 걱정이 많고
부유한 자는 복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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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도 그러하다. 우리내 삶은 하루살이가 아닐진데, 헤픈 행태로 하여금 복을 날리고 제 살 까먹는 자들은 마음이 좁고 야박하며 베품에 만족을 하지 않고, 도리어 더 달라한다. 과연 이게 정상적인 사고를 한 자란 말인가? 

 

지금은 다소 부족하고 모자랄지언정 검소한 삶으로 만족하고 훗날을 도모하여 삶의 행복을 추구하라. 

 

진정한 부자는 '넉넉함'이 그대로 드러난다. 

절약과 검소함을 몸소 실천하고 자신의 부를 과시하려 들지 않는다. 

평소에 근검한 삶을 지향하고 재산을 부풀리는데 자신의 지출을 항시 최소한으로 유지하려 노력하여야만 한다. 

 

이러한 진리는 단연 한두사람만 아는 내용은 아닐 것이나, 혹여 주변을 둘러보고 다음과 같이 말한자들이 있다면 멀리하라. * 예전에는 어쩌고 저쩌고 한 사람들. 지금은 아닌데, 왜 게속 옛날 이야기를 하는가. (하단 링크 참조)

 

yyss6595.tistory.com/m/781?category=437836

성공하는방법 검소해야한다.

여의투질 (如蟻偸垤) 과도 같은 삶은 결코 쉽지만은 않다. 그러나 그렇게 스스로를 게속 다독이며 노력하는 일은 반드시 필요한 일이기도하다. 결코 그 누구도 우리내 삶을 책임져줄 수 없기에 끊임없이 다잡고 노력하면서 이겨내야만한다. 최소한의 지출로 반복하여 스스로를 다독이자. 

 

지출이 늘고 수익이 늘게 된다고 해결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지출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수익을 늘려 부를 축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야만 한다. 

 

지출은 최대한으로 줄여야함을 반드시 명심하라. (무제한 데이터 이딴 말도 안되는 소리는 제발 하지 말자)

 

자린고비라 할지언정 현재 당신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바라보고 그 속에서 최상의 결과를 찾아라. 

과연 무엇인 옳은 일인가를 끊임없이 곱씹어서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