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또맘 인스타그램 소식, 몸매 복구한 비결 공개까지? 응?

 

다시 화제 속에 있는 오또맘에 대해서 써보고자 한다. 

여성분들 중 참으로 미스테리한 삶을 살고 계신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 어쩌면 여성으로서의 삶이 나을지도?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대목이 있긴하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하진 않지만 어느 정도 스폰의혹이 있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과정이 어떻게 이뤄진 것인지 정확하지 않으니 추측으로만 그칠 뿐이다.

 

물론 정말 힘든 생활을 하다가 '누군가?의 도움?'으로 빠져나오는 계기도 있긴 하겠다.

 

 

먼저 오또맘 인스타그램의 생성은 마지막 글 기준으로 221주 전에 올라온 게시물이 있다. 곱하기 7일을 하게 되면 1,547일전에 업데이트된 게시물이며, 이를 다시 365일을 하게 되면 4.23이란 값이 나온다. 즉 4년 23일전에 올라온 게시물이란 이야기. 그러면 2017년쯤에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고 볼 수 있으며, 팔로워수는 87.6만에 달한다. 

 

하지만 이해가 안되는 점이 몇가지가 있다. 

 

첫째. 샵에서 판매 중인 상품들이 그렇게 많지 않다. 그리고 쇼핑몰 CEO라고 하기에는 BLOGPAY?를 쓴다고?

둘째. 이제 막 인스타그램을 시작한다고 하는데, 노출되는 수입차량만 3대. 

셋째. 원래 부자였거나? 원래 돈을 많이 벌었거나? 그렇기에는 과거가 너무 드러나있지 않다.

 

 

무엇보다 오또맘이 업데이트하는 인스타그램 게시물들을 보면 대부분 너무 자극적인 콘텐츠를 중심으로 업데이트되고 있다. 물론 화제성으로 좋긴하고, 이혼녀라는 딱지가 있긴 하지만 그건 다 상관은 없다. 

 

요즘에는 워낙 자기과시를 무기삼아 수익을 올리는 이들이 많기 때문에 괜찮고 인스타그램으로 공구판매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부분도 다 괜찮다. 여자는 몸매가 깡패이기 때문인 것도 있는데, 저 이상의 반열에 오르는 일련의 과정이 그저 궁금할 뿐이다.

 

www.instagram.com/ohttomom/

 

첫번째 사진. 운전석에 있고, 시트 엠블럼을 자세히보면 '마세라티'가 확인된다. 

 

두번째 차량은. 아우디, 심지어 컨버터블이다. 

 

세번째 차량은. 레인지로버이다.

 

처음부터 인플루언서로 알려진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는 대목이긴 하는데, 엄청 이쁘다기보다는 어느정도 이쁘고, 몸매가 좋은 89년생 인플루언서. 4년전 기준이면 20대 중/후반 나이였을 것으로 추측이되며, 아이가 걸어다닐 정도이니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에 임신과 출산을 했을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하지만 여기서 막히는 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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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는 20대 초반에 임신과 출산을 했다면 경제활동을 했을리는 없었을 것. 

두번째로 임신 후 87kg까지 쪘고, 이혼을 했던 상태에서 몸매를 관리했어야하는 시기를 생각한다면 육아도 병행했어야 하니 20대 중반까지는 큰 이슈가 없었을 것.

 

그렇다면 20대 중후반부터 활동을 이어갔다는 구도가 나오는데 과연 어떤 역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말인가. 라는 점에 있겠다.

 

심지어 업데이트되고 있는 쇼핑몰은 그렇게까지 쇼핑몰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라는 생각은 결코 들지 않는다. 또한 대부분의 시간은 육아와 운동, 콘텐츠 업로드할 곳들 찾아서 자극적인 사진 올리기에 집중하는 것으로 생각이 든다. 

 

대다수의 여성들은 자신의 몸매를 만들고 싶지만 그렇게까지 '식단' '운동' 에 몰입할 수 있는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한 경우가 허다하다. 

 

운동을 끊을라고 한다 하더라도 필라테스 사진이 자주 확인되는데, 필라테스는 1회에 5-6만원 정도 잡아야할 뿐더러 이를 주기적으로 하기에는 한달에 최소 100~200만원을 투자해야한다. 동시에 식단을 조절해야한다면 건강식으로 차려야하는데 햄버거 보다 샐러드가 더 비싸다. 

 

심지어 콘텐츠들을 전체적으로 과거부터 살펴보면 확실히 과거에 비해 훨씬 자극적인 사진들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전면 사진을 보면 그렇게 이쁘진 않다. 화장+각도만 잘 살려도 요즘은 어느 정도 나오기 때문인데, 화장을 안하고 각도가 완전 정면인 것을 보면 다른 사진들과 확연한 차이를 볼 수 있겠다. 

 

중점으로 진행되고 있는 콘텐츠들을 대부분 '몸매'를 부각하는 사진이라는 점들을 보다면, 그와 과련된 물품들의 판매전략을 구상하여 추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추가적으로 '장소'도 함께 확인하고 '판매상품'까지 고려한다면 한달간 적지 않은 유지비를 지출한다고 생각된다. (*육아까지 해야한다면그에 대한 추가적인 비용도 고려해야하겠다.)

 

더불어 '집'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아파트'에서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아파트가 아니라면 '빌라' 중에서도 고급분류에 속하는 곳에서 거주할 것으로 예상되어 진다. 결론적으로 생각해보자면 과연 이혼녀에 아이를 키워야하는 '맘'이 아무런 배경없이 현재와 같은 삶을 유지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겠다.

 

 

만약 이혼 이후 '위자료'를 충분히 받았다면 가능하겠고 그게 아니라면 '부모님 찬스' 혹은 '스폰'으로 축약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장성규 때문에 58만에서 큰 화제가 되긴 하였지만,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25살'에 전업주부를 했기 때문에 앞서 추측한 대부분의 정보에는 큰 이견이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오또맘 (본명 : 오태화) 는 '가슴성형' 사실을 고백했고, 이혼한 전남편에 대해 배려하는 마음을 보았을때 상당히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라고는 느껴지긴 하다. 

 

하지만 여실없이 '스타팅 포인트'가 명쾌하게 해소되지 않아, '일반적인 삶'은 결코 아닐 것이라는데 큰 무게를 두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