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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虛外飾(내허외식) 실속 없는 허세, 겉치레 깡통은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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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보다 더 안타까운 자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정작 본인들은 인정하지 않는다.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자들보다 못하는 존재라는 사실을 말이다.

 

이는 실속 없이 허세만을 일삼으면서 겉치레에 치중하는 이들을 가르키는 말이다.

제 아무리 가진게 없어 보인다 한들 부자인 사람들도 존재하며, 

훨씬 알차고 깊이가 있어 빛이 나는 사람이 있다.

 

그들은 탄탄한 실속으로 부끄러움이 없으며, 당당하고 자신감이 넘친다. 

 

 

우리는 삶에서 반드시 허세와 겉치레는 판별하고 구별해낼 줄 알아야하며, 가진게 없는 자들이 겉치레에 치중하는 것을 간파해내어 걸러야만 한다. 진정으로 가진게 없는 자들은 허울만 가득한 경우들이 상당히 많다. 허울을 벗겨내면 아무것도 없는 빈깡통만 요란했던 것임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내 인생은 길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짧지도 않다. 

그러나 '수명'이라는 점에서 '노화'를 반드시 기억해야만 하며, 실제로 우리는 경제활동에 노력할 수 있는 여유가 그렇게 길지 않으므로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여겨야할 뿐만 아니라 작은 동전이라도 아껴야만 한다.

 

 

內虛外飾

내허외식

 

내 (內 : 안 내)

허 (虛 : 빌 허)

외 (外 : 외 식)

식 (飾 : 꾸밀 식)

 

이는 속은 비고 겉치레를 한다는 의미로서 진심됨이 없고 내실이 없으며, 외부에 비춰지는 겉에만 온 정석을 기울인다는 뜻이다. 만약 금수저이면서 재벌이거나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도 있다면 모를까. 잠깐의 향락에 취해 평생이라도 갈 것처럼 사는 이들이 있다. 

 

하지만 정작 그 생활이 끝나고 나면, 글쎄. 

그냥 자살을 해야되나? 

 

모르겠다.

 

그냥 그렇게 끝이 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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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더 마땅한 방법이 없는 결과로 이어질테이니, 단 하루라도 정신차리고 內虛外飾 내허외식한 삶은 청산을 하는 것이 바람직한 선택이라고 하겠다. 실제로도 그렇게 삶을 유지해나가다보면 이 것들이 그리워 질 수 밖에 없다. 당신은 정작 현금이 단 천만원도 없는데, 설령 천만원이 있다 하더라도 금세 동나면서 게임은 끝이 나기 마련이다.

 

돈 천만원이 많은 것처럼 느껴지는가? 

설마 설령 과연 정말로 그럴까? 

 

단돈 10만원도 순식간에 탕진할 수 있는 세상에서 돈 천만원도 없는데 뭘 하려고 한단 말인가?

 

결론은 하나이다. 

內虛外飾 내허외식은 금세 끝날 삶이라고 하겠다.

 

그리고 매일매일 편의점이며 카페며 전전하면서 끊임없이 '탕진잼' '편함잼' 하면서 살다가는 곧 다가올 미래가 어둡기 그지 없겠다. 결코 그러한 삶은 장기적으로 유지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돈은 최대한 쓰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고 옷은 꿰메어 입으면서 오랫동안 근검절약하고 '마음의양식'을 채우는 선택이 가장 훌륭한 길이다.

 

'책을 읽고' '수양하면서' '규칙적인 생활' '꾸준한 운동'은 그렇게 큰 노력이 없이도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다.

 

만약 內虛外飾 내허외식을 지속하면서 미래를 준비하지 않는다면 그냥 그 길로 황천길 가는거다. 

당신이 지금까지도 내허외식을 한 것에 인정을 하지 못한다면, 글쎄. . . 다른 선택? 그런건 없다. 

단 하루라도 정신차리고 절약하면서 살아야한다. 

 

당장 준비를 하기위해서는 최소한 공장이라도 가던가 해야지 깨달음이 없다면 생명연장은 거의 불가능하겠다. 

다음 생을 기약하는 수 밖에 별 수 있겠나?

 

통장에 30억 정도 쌓아놓은게 아니라면 절대 겉치레에 돈과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아무것도 없다면 무조건 모아서 불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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