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1249회 다시보기 <상태와 쭈라>

 

그것이 알고싶다 1249회에서 전한 황하나와 바티칸 킹덤에 대한 이야기.

많은 이들이 잘 모르고 있던 세계이기도 하고 호기심에 의해 궁금해할 수도 있을 그런 정보이다. 하지만 전혀 다른 이계에는 접근을 하지 않길 권고한다. 만에 하나 설령 연관되어있는 누군가가 있다 하더라도 거리를 둘 것에 대해 강력하게 권하고자 한다. '처음'과 '마지막'은 생각지도 못한 전개과정으로 진행될 수 있기에 거리를 두는 것이 맞다.

 

 

그것이 알고싶다가 사건을 다루고 이를 편집하여 방송을 태워 내보낸 궁극적인 사유는 영상에서 나온 부산경찰서의 정보만을 보더라도 알 수 있듯이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고 영향력이 있을 인물이 사건의 중심에 위치하였기 때문에 일파만파 퍼져나간 사건이기도 하다. 또한 경찰 역시 결코 멍청하지 않다. 분명 언젠가는 잡힐 것이며, 이들 또한 그것에 대해 이미 알고서 일을 진행하는 부분들도 노출되어져 있다. 그만큼 최근 국가 경제는 많이 위축되어 있으며, 향락의 맛을 경험하고자한 이들이 '돈과 약물' 모두를 맛보는 순간 빠져나오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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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나온 채팅방의 분위기를 보더라도 관계자들이 말하듯 채팅의 흐름과 분위기가 일반적인 분위기가 아님을 모두 익히 느끼고 있고 이를 적나라게 노출한 바 있다. 또한 아무런 경험이 없는 누군가가 손을 대기 시작하게 되었을때 결코 쉽게 빠져나올 수 없는 일이라는 점은 알 수 있겠다.

 

 

특히 해당 사건에서 '황화나' 와 '전남편'에 대한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그와 관련하여 <상태와 쭈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그것이 알고싶다 1249회 다시보기에서 전한 해당 용어는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결코 경험할 수 없는 내용임을 시사하고 있다. 만약 <상태와 쭈라>를 공감하고자 한다면, 이는 반드시 약물상태에서 '중독'이 되어 있는 '비정상적인 상태'에 빠져들어야만 가능한 부분이라 하겠다.

 

 

하지만 누군가 이를 궁금해하여 '체험' '경험'을 하고자 한다면 결코 호기심으로 겪을만한 내용이 아님을 반드시 자각했으면 한다. 분명 사건을 수면 위로 드러내어 진행하고자하는 목적성이 있겠지만 이러한 내용으로 인하여 또 누군가는 '호기심'을 이어가진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보게되는 콘텐츠였다.

 

그것이 알고싶다 1249회 다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