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고양이 카페 미어캣 인더 시티 귀욤귀욤

 

너무너무 귀여운 아이들이 즐비한 공간! 김포 고양이 카페를 소개해볼까한다.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이 공간은 다양한 종의 아이들을 만날 수 있고, 동물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바쁜 도시 속에서 잠깐 휴식의 시간을 가질만한 핫플레이스로도 꼽힌다.

 

이 공간의 아가들은 특히 사람을 좋아하고 교감하는데 어려움이 없어서 특별하게 기억되는 곳이다.

 

 

이 곳은 바로 김포에 위치한 미어캣 인더 시티라는 공간인데, 구래역에 인접하고 있고, 롯데리아 건물 6층의 602호에 자리하고 있다. 김포 시민이라면 한번쯤은 눈여겨봤을 공간이지 않을까?

 

특히 고양이를 좋아하는 집사들에게는 김포 고양이 카페로도 유명하다.

 

 

간단한 티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기도 하고, 연중무휴로 진행되기 때문에 휴일에 동물과의 교감을 계획한 이들이라면 반드시 참고해보길 바란다! 공간적 분리가 되어 있어서 동물들에게 스트레스를 덜 주기위한 주인장의 배려도 인상적이다. 동물들이 한 공간에 모여있다면 영역다툼 등이 생길지도 모르는데, 공간을 분리함으로써 스트레스의 최소화에도 신경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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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의 말에 따르면 리모델링을 했다고 하는데 확실히 전/후를 비교해본다면 훨씬 더 넓고 쾌적해졌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언제 사라질지 전혀 예상이 되지 않을 코로나 시국에 주기적인 소독을 꾸준하게 시행하고 있어서 각종 냄새 등이 덜하고 안전한 매장 이용이 가능하다는 사실.

 

 

 

전반적으로 모든 동물이 사람과의 교감에 거리낌이 없어서 매우 만족스러웠고, 강아지, 고양이, 앵무새 모두에게 간식을 주는 것도 가능했다. 앵무새를 잘 아는 이들이라면 굉장히 순하고 사람을 잘 따르는 것을 알고 있을텐데, 실제로 김포 고양이 카페에서는 직접적인 교감이 가능해서 아이들과 함께 오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환경이라 생각이 된다.

 

 

 

뿐만 아니라 고양이와 라쿤, 미어캣 방도 자리하고 있는데 이 공간에서도 직접 교감을 해볼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이다. 너무너무 귀요미가 터지는 모습들에 엉덩이 팡팡을 하고 싶어지기도 한다.

 

주인장과 직원들 모두 친절하기까지 해서 흡사 도시 속 동물원 같은 느낌에 소중한 동물과의 교감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줌에 감사함을 느낀다.

 

 

 

 

TV 스크린 등을 통해서만 접할 수 있던 미어캣을 바로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유일무이한 김포 고양이 카페 공간 미어캣 인더 시티는 사람을 무서워하지도 않고 잘 놀고 교감까지 하다보니 자꾸만 눈 앞이 아른거리는 느낌마저 든다. 추웠던 계절이 가고 더워지는 시기에 이색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이 곳을 먼저 계획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김포 고양이 카페 - 미어캣 인더 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