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범용공인인증서 발급방법 (공동인증서 & 한국정보인증)

이번 시간에는 의외로 잘 알지 못하는 <개인범용공인인증서>에 대한 발급방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생각보다 굉장히 간단하고 누구나 할 수 있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보다는 하는 것이 나으며, 나아가 이 방법에 대해 숙지를 한다는 개념은 <주식> <펀드> <투자> 등에 관심을 가지고 미래적 투자를 해보겠다는 의미가 되겠다. 

 

살아가면서 굉장히 답답하고 막연하기만한 순간들이 굉장히 많다. 하지만 그 상태에서 머무르는 것보다는 무언가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들을 알아보고 그에 대한 준비를 미련없이 하는게 반드시 필요하겠다. 세상살이가 결코 쉽지 않다는 점은 누구나 익히 잘 알고 있을테다. 그렇지만 이를 극복하고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건 누구에게나 당연하게도 필연적인 요소가 아닐까 싶다. 

 

 

개인범용공인인증서의 이해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공동인증서> <공인인증서>과의 개념은 다소 다르게 은행에서 발급받는 것은 개인의 신분을 상징하는 무언가가 되겠지만 <범용>이 붙는다면 그것과는 사뭇 다른 개념이다. 예를들어 사업자를 발급받게 되었다면 추가적인 범용공인인증서가 필요해진다. 개인이 아닌 국가에서 설정한 지표적인 개념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도 사실 좀 막연하다. 

 

그리고 최근래에 들어서 <공인인증서>가 사라지고 <공동인증서>의 개념이 등장했으며, 이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다. 사실 타국가에서는 모두 사라진 <엑티브X>도 빨리 사라져야 불편함을 최소화 하겠지만 이에 대한 개선은 사실상 아직까지도 되어있지 않다. 답답하리만큼 쓸모없거나 불필요한 요소들을 혁신적으로 대처하려는 국가차원의 노력이 반드시 필요한 대목이 아닐까?

 

개인범용공인인증서 발급방법 STEP BY STEP

누구나 개인범용공인인증서는 쉽고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몇가지 사이트가 존재하며 해당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지만 이번 시간에는 <한국정보인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는 방법을 알아볼까 한다. 만약 사업자를 가지고 인증서가 필요하다면 방법은 동일하며, 발급에 대해 지원하는 기관은 <기업은행>과 <우체국>으로 나뉜다. 

 

먼저 네이버/다음/구글 등에서 <한국정보인증>을 검색해서 사이트로 접속한다.

한국정보인증 홈페이지

 

사이트가 노출되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으며, 4가지 탭이 보이며, 이 중에서 사업자가 아닌 경우 <공동인증서 개인>으로 접속한다. (주황색박스임) 대게 사업자만 발급받는다고 착각을 하곤하지만 실제로 주식이나 홈텍스 등 일부 개인용의 개인범용공인인증서가 요구되는 사항을 알 수 있다. 

 

최근래에는 <신용카드> 만으로 신분을 확인하는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지만 <신용카드>가 없는 경우 <체크카드>로 신분인증을 하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반드시 <개인범용공인인증서>가 요구되는 경우가 더러 있다. 

 

개인범용공인인증서의 가격은? 무료아니야?

은행에서 지원하는 개인공인인증서의 경우 <무료>로 발급이 진행된다. 그리고 어렵지 않게 인터넷뱅킹을 통해서 즉시발급이 되곤 하지만 범용의 경우에는 다르다. 1년 기간짜리로 4400원이 필요하고 3년의 경우 13200원이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1년과 3년 중에 선택하여 이용하기 바라며, 만약 범용인증서의 사용비율이 높은 경우 연장의 번거로움이 있기에 3년짜리를 발급받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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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무료인 인증서와 2천원대의 인증서가 있지만 <사용목적>이 상이하므로 반드시 한국정보인증과 같은 홈페이지에서 발급을 받아야만 하겠다. 

 

 

발급의 경과는 굉장히 간편하고 빠르게 진행된다. 

단, 준비물이 필요한데 프린트가 가능한 프린터가 구비되어 있는 것이 필요하겠고, 만약 없을시에는 PC방이나 문구점에서 프린트를 할 채비를 마치는게 좋다. 또한 기업은행 또는 우체국을 방문해야하기 때문에 어디로 방문을 할 지 사전에 검색을 해두는 것도 필요하며, 신분증도 함께 준비해두자. 

 

신청 단계에서는 <바로신청>을 눌러 필요한 정보를 기입하고 발급 절차를 밟아둔다.

 

파랑색 버튼을 클릭하여 작성을 시작하게되면, 시작단계에서는 먼저 <약관동의>를 해야한다. 그 다음 서류제출방법에서 미리 찾아둔 기업은행 또는 우체국을 선택하면 되겠지만 일반적으로 개인범용공인인증서의 경우 우체국에서 발급을 받는 것이라고 인지해두는게 훨씬 편하겠다. 

 

필자의 경우 지금까지 모두 <우체국>에서 진행을 했었고, 프린트를 통해 서류가 준비된다는 가정하면, 당일에 바로 발급을 받을 수 있어서 스케줄을 미리 확인해두면 된다. 

 

방문할 곳 까지 모두 체크를 해두었다면 <신청정보> 기입과 함께 결제를 진행한다. 필자는 1년형으로 해두었기에 총 결제되는 금액은 4,400원으로 확인된다. (하단의 신청하기 파랑색 버튼 클릭 후 결제 진행)

 

개인범용공인인증서 발급시 사전 결제하기

결제방법은 신용카드 또는 휴대폰결제로 바로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즉시 결제를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결제단계까지 매우 빠르고 간편하게 진행이 된다. 최근 알뜰폰을 개통하는 단계에서 개인범용공인인증서가 필요해졌는데 (필자는 신용카드가 없다) 이처럼 간편하게 진행을 해두면 향후 주식투자 등에서도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다. 

 

주식거래의 경우 <토스>앱을 통해서 인증서가 필요없어서 발급받을 이유가 없긴하지만 다른 증권사를 이용 중인 경우라면 개인범용공인인증서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모든 단계가 마무리되었다면 이처럼 기입했던 메일 주소로 <신청서출력>에 대한 안내메일이 도착한다. 우체국방문으로 작성을 해두었기 때문에 지정했던 우체국으로 제출서류를 구비하여 방문하면 바로 발급입 가능하다. 

 

필요한 서류로는 <신청서> <신분증사본> 이렇게 각 1부 필요하다. 

우체국에 방문 후 서류를 제출하면 바로 승인되어 PC에서 바로 인증서를 다운로드받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