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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종시대] 열등감과 패배감, 자존감 문제는 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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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가장 중요하신 시기는 10대에서부터 30대까지이다. 거의 모든 결정은 그 안에서 이루어지며, 만약 그 시기에 쌓아둔 것이 전무하다면, 특히나 30대 중반인데도 불구하고 이렇다할 무기가 없다면 패배한 인생. 낙오자. 패배자의 삶을 살다가 그냥 그렇게 떠나게 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반드시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미친척 살아야할 이윤없다.

방법을 바꾸면 되기 때문이다.
지금 나의 인생에 무엇이 중요한지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
그리고 묵묵하게 꾸준하게 규칙적으로 나아갈 것.


오늘도 글짓기를 위해 컴퓨터에 부팅을 키고 WEB으로 진입을 했다.
꼭 네이버를 홈으로 둘 필욘없지만 블로그가 2개 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 빠른 진입과 체계적인 글 짓기를 반복으로 해야하는 일상이다보니, 손목이 아린 이 와중에도 글을 차곡차곡 쌓아나가고자 한다. 현재 낮은 목표는 블로그당 1000개의 포스팅. 하지만 모든 포스팅이 그저그런 아무의도 없는 콘텐츠가 아니라,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 수 있고, 나의 영혼이 집약된 결과여야만 한다.

결국 우리가 하는 일은 <콘텐츠> 싸움이다.
사람이 즉 <콘텐츠>여야만 하며, 로봇이 대체할 수 없는 무언가를 익히고 있어야 한다는거다. 예를들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고 범접하기에 매우 용이하다면 언젠가는 반드시 대체방안이 도입되기 마련이다.

 

오늘의 주제는 <관종시대>

혹시 <관종> 이라는 말에 어떻게 생각을 하는가? 부정적인 느낌이 드는가? 그렇다면 당신이 만약 관종이라면 어떻게 할텐가? 우리 삶엔 여러 유형의 관종들이 있으며 단지 그 부류를 2갈래로 나눌 수 있다. <긍정적인 관종>과 <부정적인 관종>이다. 여기서 긍정적인 경우에 속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직업적으로 관종이 될 수 밖에 없다거나 자의반 타의반으로 관종의 삶을 선택하게 된 이들을 가르킨다.

반대로 <부정적인 관종>은 흔히들 <정신병>으로 환자취급을 하는 경우들을 말하며, 직업도 아닌 것이, 건설적이지도 않고 자신의 판타지 속에서 <가상의 나>를 두고 살아가는 사람들에 해당한다. 이를테면, 정말 뭣도 없는데 온갖 외모가꾸기에 환장을 한 사례들이 있을테며, 하루 종일 들여다보는게 거북이도 아니고 스마트폰에 완전 몰입하여 꾸미기에 환장한다.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공통분모로는 끊임없이 타인의 SNS계정을 염탐하거나 모든 행위에 반응을 하는 등 비생산적인 활동으로 자신의 인생을 갉아먹는다.

 

극혐의 대상 <카카오톡 프로필> 이 끊임없이 변화한다.

만약 당신이 <연예인>이라면 두말할 필요없이 대상에 속하진 않겠다. 직업 특성에 따라 꾸준한 관리가 곧 재산이므로 반드시 관리를 해야함엔 부정할 수 없는 이유가 존재한다. 그렇지만 연예인도 아니고, 직업의 이유 때문도 아니고, 그렇다고 딱히 관심도 없는 인생들인데 <나 좀 봐달라고> 변화하는 프로필에는 역겨운 가래만 끊임없이 재생산될 뿐이다. 사실 나는 그러건 말건 그다지 관심이 없다. 내 인생의 소중한 1분 1초를 타인의 프로필을 쳐다보는데 쓰고 싶지도 않고 심지어 나의 것 또한 1회 변경 후 수개월에서 수년을 간다. 지금까지 아마 카톡 프로필을 20번도 채 바꾸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한다. (카톡 탄생과 가입 후 현재까지)

 

심리적 요소가 작용하는 액션 <열등감, 패배감 고취> 자존감은 바닥

관종인 사람들은 사실상 <심리치료>가 바탕이 되어야할 정도로 극심한 불안과 낮은 자존감으로 건드리면 폭발할 것 같은 우울감을 가지고 있다. 그렇지만 요즘같은 세상에 그렇지 않은 사람이 어디있겠나, 결국 스스로가 갇힌 감옥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허우적대고 있는 보잘 것 없는 인생이라고 봐야만 한다. 객관적으로는 반드시 구제가 필요한 사람들이다. 대게 어쩌지 못하는 열등감과 패배감으로 페미를 자처한다거나 타인을 비방한다거나 처절한 울부짖음만 내뱉어낸다. 그러나 그런다고 한들 각자의 인생도 바쁜데 누가 들어줄까?

낮은 자존감에서 깨어나 정상을 향한 도전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스스로 그 알을 깨고 나올 수 있도록 하나 둘 주변을 정리하고 작은 도전에서부터 차근차근 올라올 용기가 필요하다. 이를테면 가벼운 운동을 꾸준하게 한다거나 매일매일 자고 일어나는 루틴을 바꾸는 등 평소 가지고 있던 습관을 거침없이 도려낼 수 있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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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잘 것 없는 <카카오톡 프로필>에는 왜 그리 애를쓰니?

모든 것은 자신의 심리상태를 나타내는 거울이다. 그리고 그 거울에 그지 많은 치장을 하지 말자. <외유내강>이라는 말이 있듯 제 아무리 예쁘고 아름답게 꾸민다고 한들 부처의 후광을 볼 수 있는 그 영롱한 빛은 결코 스스로가 외모를 가꾼다고 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마음이 깊고 넓으며, 안에서부터 탄탄하고 정신과 마음이 맑아야 얼굴에서 느껴지는 광채가 달라져버린다. 반대로 그렇지 못한 사람이 하양색 떡칠 화장을 한다고 한들 그 어둠이 가려질까?


단순한 기분전환의 용도라거나 변화한 나의 상황에 스스로를 점검하기 위한 일환으로 선택하는 프로필이라면 모르겠지만 애써 밝아보이려거나 없지도 않은 일을 감추려 꾸며내는 노력엔 불필요한 에너지를 쓰는 <낭비생활> <감정소비>의 부정적인 예일 뿐이다. 차라리 그 시간에 마음의 양식을 채우기 위해서 좋은 서적 한권을 읽는 시간을 보낸다거나 일기를 쓰거나 공부나 운동을 하는 건설적인 생활패턴을 행하는게 더욱 큰 이득이다.

 

혼란의 SNS <관종시대>의 관종은 바로 당신

가상의 노동인이라는 말이 있다. 블로그에 글을 기고하는 <블로거> 또한 해당하는 사항 중 하나이다. 하지만 매우 큰 차이로는 <수익>을 창출하는 사람인가? 그렇지 않은 <소비자>인가? 로 나뉘우게 된다. 수익을 창출하는 유저의 경우에는 유튜버, 블로거와 같이 실제 콘텐츠를 생산하고 이를 통해 일정부분 수익으로 연결되는 속성을 가진자를 말한다. 반면 <소비자>의 경우엔 수익이 아닌 그저 콘텐츠를 검색하고 정보를 얻는 단순한 <시간벌레>들을 가르킨다.

그런데 이 개념은 매우 오래전부터 지속되어진다. 연극, 오페라, 공연 등과 같은 무형의 콘텐츠를 즐긴다고 가정해보자. 영화나 만화, 게임 따위도 마찬가지다. 그저 화려하게만 보이는 <액터>들을 선망하고 그들을 바라보며 자신을 비교하고 열등감에 빠지고 패배감에 쩌는 삶을 살아가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존재한다. 그런가하는 반면 그들을 짓밟고 올라가는 사람들은 자존감 나락에 빠지지 않고서 스스로를 꾸준하게 개발하고 콘텐츠를 양산하면서 <액터-생산자>의 삶을 살아간다.

요즘엔 워낙 여러 플랫폼이 등장하고 있다. 최근엔 Tik Tok이 대세이지만 소중한 시간을 30분이건 1시간이건 타인의 삶을 염탐하고 열등감과 패배감에 빠지지 말고 당신이 <생산자>가 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연구해보는건 어떠한가? 뭣하러 <비생산-관종>이 되길 자처하는가? 누가 당신의 삶에 관심을 가지거나 부러워할 요소가 있긴 하겠는가?

 

절대 피해야할 사람 - SNS에 미쳐서 현실을 망각하는 사람 -

주변에 혹시 하루 30분 이상 SNS에 미쳐가지고 LIKE 버튼을 누르고 사는 사람이 있는가? 그렇다면 지금에라도 당장 손절을 하길 강력하게 추천한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직업>이라면 말릴 이유가 없다. 그 속에서 자신의 콘텐츠 계획을 짜두고 정보를 모아 생산적인 활동으로 연결짓기 때문이다. 그런 유형의 사람들은 100이면 100 모두 자신의 사업이나 스토리에 플러스 요인이 반드시 작용한다.

반면 아무런 생산적인 활동도 채하지 않은채 그저 무념무상으로 <남들은 뭐하나~> 하면서 시간을 죽이는 상대라면 본인 자신에게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심지어 나의 인생에도 훈수를 두려하는 몰상식한 행태를 반드시 보여줄것이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누구에게나 공평한 시간을 어떻게 설계하고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그 사람의 인덕이며, 가치관이다. 그리고 주변엔 반드시 그러한 사람들로 가득채우는게 훨씬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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