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ention of ⚜ JiveStar ⚜/ETC

망포치킨맛집 이제는 지코바 순살양념구이(치밥)로 갑니다!

반응형

 

뭐?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고요?

 

'맛'은 너무나도 주관적이고 사람마다 취향이 달라서 맛에 대해서 정확히 '이렇다' '저렇다'라고 표현하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하지만 정말 명확한 것은 이제는 더 이상 치킨을 못먹겠더군요. 너무나도 역겹다고 해야할까요? 먹으면 먹을수록 삼키기 어려운 기름은 마치 몸에서는 거절하지만 억지로 먹는 느낌입니다.

 

결코, 몸에 이롭지 않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치킨을 바꿨습니다.

지코바로요.

 

 

저는 현재 수원 망포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망포동으로 주문한 지코바 순살양념구이치킨 근데 맛이? 순한맛/보통맛/매운맛 이라고 되어 있네요.

 

도대체 매운맛이 '맛'은 맞는지가 의문이며, '매운 것'은 '고통'이라고 하는데 왜 먹는지 모르겠지만, 전 매운건 못먹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최악이라고 생각하는건 '엽기떡볶이?' 그건 진짜 음식이 아니더군요. 먹고 병원갔습니다.) 제발 자신의 몸을 괴롭히지 않았으면 싶습니다.

 

아무튼 지코바 순살양념구이치킨 '순한맛'으로 주문한건데 저렇게 벌겋게 와서 일단 1차 깜짝 놀랐음.

 

 

콜라는 안타깝게도 '펩시'로 왔던데, 이게 또 재미난 점이 '펩시'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코카콜라'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코카콜라를 선호하긴 하지만 '펩시'만 주구장창 먹는 이도 있더군요. 세상은 참 다양한 부류와 각자의 개성들이 저마다 다르다라는 점을 실감하던 순간이었습니다.

 

반응형

 

모쪼록 펩시는 또 그 만의 매력이 있기에 없는 것 찾을 이유도 없고 펩시를 먹긴 먹습니다만, 펩시가 코카콜라보다 저렴해서 계약을 하는 경우도 있다보니 100~200원 차이라도 코카콜라를 계약했으면 하는 생각도 있더군요.

 

 

그리고 궁극적으로 치밥을 먹기 위해 주문한 것이었는데, 과거 굽네치킨이나 기타 다른 닭강정 등 다양한 시도들을 해보았지만 이제는 변질이 된 점들도 있다보니 더 이상 주문을 하고 싶지 않게 되어버렸습니다. 더 이상 느끼해서 못먹겠어요;; 솔직히 치킨집마다 차이들이 있겠습니다만, 정말 센스있고 신경쓰는 분들의 경우에는 하나하나 정성껏 온 듯한 느낌이 확실히 드는가 하는 반면, 그렇지 않은 치킨집도 있죠. 그 차이를 아시나요?

 

생각보다! 2명이서 망포치킨맛집 지코바 순살양념구이와 치밥의 조화는 정말 훌륭하기도 했구요!

만약 치밥을 고민 중이라면 꼭 드셔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치밥이야기! 

지코바 순살양념구이 순한맛으로 한번 조져보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