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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스트리밍 서비스 솔직히 스포티파이 써야지 (SPOTI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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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음원스트리밍 서비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정말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필히 사용해야할 유일무이한 서비스, 바로 스포티파이(spotify)다. 기본적으로 음악을 좋아한다면 다양한 곡들을 가장 빠르고 좋은 품질로 만나야하지만 국내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것들은 솔직한 말로 하찮다. 도대체 왜 그런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이해할 수도 없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다. 

 

물론 나만 안쓰면 되겠지만, 

안타깝다고나 할까?

귀가 안썩을까?

 

 

한국노래를 안듣는다면 더욱 필히 선택해야할 서비스

필자의 경우 한국노래를 아예 듣질 않는다. 물론 국내에서도 훌륭한 아티스트들이 있고, 그들의 음악관을 폄하하고자 한다는건 아니다. 필자의 이런 가치관이 자리잡게 된 것은 13~15세 때였을까? 물론 그때의 경우엔 한국노래와 외국노래를 섞어 듣곤 했다. 하지만 글로벌 음악, <빌보드>를 알게 된 어느 순간부터는 한국노래를 아예 끊어내게 되었다. 

 

그 이유는 <곡의 메시지> 그리고 멜로디, 비트 등의 다양성 때문이다. 

한국노래는 거의 대부분 <사랑타령>에 <질질 짜는 곡> 아니면 <인형군단-아이돌> 이지 않은가?

 

 

물론 한국곡들도 스포티파이(spotify)에 있긴하다.

필자와 같이 한국곡들을 따로 구분짓지 않고 다양하게 듣거나 한국노래들만이라도 듣는다면 이 또한 스포티파이 (spotify)라고 하고 싶다. 분명하게도 한국서비스를 결정했다는건 저작권들이 넘어왔다는 말이 되니까 분명하게도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접할 수 있다. 하지만 내가 스포티파이를 선택하는데 다른 서비스들과 비교하면서 결정하게된 궁극적인 계기는 <신곡알림>이나 <추천> 섹션에서 더 이상 한국곡들을 보지 않을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었다. 

 

대게 인공지능 <로직> 이라는 것에 의해서 각자 개인의 화면이 변화하기도 하겠지만 재밌게도 스포티파이의 경우 Google의 Youtube premium 보다 한국곡들을 덜 접하게 된다는 점이다. 

 

 

웬만한 음원스트리밍 서비스를 모두 이용해본 직후

그렇다면 <너는 도대체 뭘 써봤길래?> 라는 질문을 하겠지? 그에 대한 답은 <전부>라고 말하는데 서슴이 없다고 하겠다. 국내 서비스의 경우 <소리바다>부터 시작해서 대표적인 <멜론> <지니> 등등 온갖 국내 서비스들을 전부 이용해봤지만 결론은? I dont want it!!! No!!! 

 

팩트로 말하자면 정말 못써먹겠다. 일단 곡들의 다양성이 너무 없고, 죄다 징징 거리는 노래들 뿐이니 차라리 mp3를 직접 다운로드 받아서 아이팟 세팅하고 쓰는게 훨씬 나을 판이다. 이건 진심이다. 

 

해외 서비스의 경우? 에는 Youtube 와 Apple 을 모두 이용해봤다.

사실 가장 많은 곡들을 접할 수 있는 유일한 서비스 제공처가 아닐까? 하지만 아쉽게도 애플뮤직의 경우 곡들은 다양하긴 하지만 원하는 그런 UX가 되지 못했다는 점이다. UI는 정말 100% 애플감성이라서 나쁘진 않았지만 별로였다. 

 

금전적인 장점으로도 확실히 애플뮤직은 <가족요금제> 가 있어서 6명이 동시에 쓰기도하여 가성비로 치면 갑이 아닐까?

 

 

 

스포티파이와 유튜브뮤직, 비교하자면?

사실 좀 애~매 하다. 

일단 유튜브뮤직의 경우 해외판 계정이라면 가족계정 (넷플릭스와 비슷하게) 이 활성화되기에 가성비도 챙길 수 있지만 한국은 그렇지 않다. 웃긴게 한국에서는 왜 안되? 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정~말 생각이란걸 안하는 놈년들이다. 기본적으로 <인구수> 차이라는걸 왜 생각을 못할까? 

 

온갖 돈을 부어가면서 마케팅했지만 (국가 기준으로 봤을때) 뽑아먹을 수 있는 횟수가 너무 적다. 인구수 5천만명 정도되는 국가에 천문학적인 돈을 부웠다치면, 인구수 1-2억씩 나오는 곳에다가 마케팅을 하는게 훨씬 이득이지 않은가? 심지어 5천만명 중에서 결제능력이 있는 성인도 한정적이고 말이다. (단순한 숫자놀음으로 봐도 쉽게 계산이 가능하다)

 

아무튼 스포티파이는 <듀얼요금제>라는게 있지만 이는 맥락상이고 유튜브 프리미엄(구글에서 계정설정하면 1만원 정도)을 이용하는 금액대와 큰 차이는 없다. 1만원 후반대이기 때문. 단 2명이서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 음악의 다양성은 2개 서비스 모두 비등하나, 개인적으로 <음원품질>이 스포티파이가 더 우수하다고 느껴지며, 구글 고유의 <로직>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일은 없다. (인공지능 기능이 편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간혹 매우 소름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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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음원스트리밍 서비스 순위는?

자, 그럼 꼭 반드시 스포티파이(SPOTIFY)가 좋은 것일까? 필자는 음원스트리밍 서비스를 찾고 있다면 유튜브 프리미엄과 스포티파이에서 선택하라고 권장하고 싶다. 단,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기준으로 제시하는 바이다. 돈의 크기를 떠나 기본적으로 <유료>서비스이기 때문인데, 넷플릭스에 음원스트리밍까지 쓴다면 매월 노예 제도와 같이 일정금액을 지불해야하고, 거기에 휴대폰 요금, 인터넷 요금, TV 요금까지하면 삽시간에 매월 10만원이 넘는 월사용료를 월세처럼 지불해야만 한다. 

 

만약 지불할 능력이 된다면 괜히 의미도 없는 다른 서비스보단 스포티파이 아니면 유튜브이다. 

 

 

스포티파이에서 불편한 점은 없을까?

국내에 상륙하여 서비스를 개시한지는 이제 반년? 정도 시간이 지난 시점이다. 때문에 서비스에 대한 안정성은 유튜브 만큼 100% 좋다라고 할 수는 없다. 기본적으로 우리가 필요한 점들은 충분히 이용이 가능하다. 밖에서 IT 디바이스로 음악을 듣는거나 하는데 불편함은 ZERO, 하지만 MS 윈도우에서 웹플레이어 등으로 사용을 하다가 간헐적으로 음원 재생이 끊기거나 하는 점들은 일부 있다. 

 

즉, 즐겁게 감상을 하고 있는 와중에 갑작스럽게 끊기는 점. 

그리고 재생목록을 모두 듣고 나면 유튜브 프리미엄처럼 추천 곡으로 지속 플레이를 하거나하는 기능이 없다. 

 

유튜브 프리미엄을 1년 이상 이용하던 유저에게는 바로 확인되는 불편함? 그 외에는 모두 만족스럽다. 

 

 

 

디바이스의 호환/리모트/카플레이 모든 장점들을 두루 갖추다. 

몇가지 불편한 점들을 개선하게 된다면 현재 지구에서 가장 우수한 음원스트리밍 서비스가 아닐까? <스웨덴>에서 출발한 스트리밍 서비스가 한국에 상륙하게 되었지만 외신에서도 극찬하는 서비스이기도 하다. 확실히 선발주자가 무조건 압승을 한다는 전례는 거의 없다. 모든 불편한 점들을 개선한 최고의 서비스는 항상 후발주자가 가져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스포티파이는 유튜브 프리미엄에서는 경험할 수 없던 몇가지 새로운 기능들을 가지고 있을 뿐아니라, UX가 확실히 차이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사실 비교를 하기에 애매한 점들도 두루 갖추고 있다. 

 

나는 유튜브를 이용하는 점들이 단순히 <정보> <배움>의 목적이 크다보니 유튜브 프리미엄을 쓴다 하더라도 유튜브를 잘 보질 않으니 아깝더라. 만약 그러한 이들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서비스다.

 

 

스포티파이의 앱플레이어와 웹플레이어

 

만약 서비스의 이용이 윈도우가 아니라 맥OS 이면서 동시에 웹플레이어가 아닌 앱플레이어로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정말 근사한 기능이 있다. <음원 품질>을 설정해서 이용할 수 있는데 정말 제대로 음악을 즐기는 이라면 반드시 맥OS를 기반으로 하여 품질 좋은 스피커를 이용해서 즐기자.

 

음악은 삶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활력소 중 하나이다. 그런 요소를 <눈물 질질 짜는 노래를 찾아 듣는다고?> 난 진짜 그건 아니라고 본다 ㅋㅋㅋ 삶은 <행복>해야만 하기 때문에 매일매일을 에너지 넘치는 시간들로 채우길 바란다. (꼭 활동이 아닌 책을 읽거나 운동을 하거나, 휴식을 취하는 것들을 말한다)

 

 

이 글은 스포티파이 광고글이 아니다. 

그냥 애잔한 이들을 위해 작성했다. 문화도 예술도 진정한 삶의 의미, 행복이 무언지 모르는 이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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