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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3] 그릇된 인격자, 빠른 손절로 인간관계 가지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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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우습기도 한 하나의 주제를 소개해볼까 한다. 우습기도 하지만 인생에 있어 매우 중요한 소재거리이기도 하다. 공통적으로 성공한 사람, 자산가, 부자들에게 있어 어릴적부터 철저하게 교육되어 오기도한 것 중 하나로 <인간관계>를 반드시 체득시켜야한다고 공통된 의견을 내어놓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릇된 인격을 가진 사람들은 본인이 왜? 손가락질을 받는지 잘 모른다. 

 

어떻게?

어차피 인생자체도 반복적으로 망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뭐가 문제인지를 자각하지 못한다는 말과 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 있겠다. 대게 그러한 자들은 자신의 삶 자체를 스스로 붕괴시키는 행동을 반복하면서 스스로 자멸하고만다. 

 

 

 

인간관계 가지치기가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인간이 누려할 삶의 <행복지표>에서 큰 영향을 주고 있기에 반드시 챙겨야 하는 항목 중 하나이다. 만약 당신이 지금 매우 불행하다면, 주변을 찬찬히 둘러보면서 종이에 문제점이라 자각되는 항목들을 리스트화 시켜 가까운 사람과 한번 논의를 해보는 것도 좋다. 

 

이때 자신이 겪고 있는 일에 대해선 매우 객관적으로 이야기해줄 수 있는 사람이어야만 하며, 리스트에서 포함된 인물이라면 필히 기피하기 바란다. 

 

 

 

밤늦게 스마트폰을 열어두고 잠자리에 들지 못하면서 타인의 삶을 염탐하는 몰상식한 행동을 하고 있는가? 삶에서 매우 쓸모없고 추태한 행동 중 하나로 당신이 이러한 습관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면 악습관 중 하나이므로 벗어나길 강력하게 추천한다. 

 

또한, 누군가와 반복적으로 자신의 삶이 아닌 타인의 삶을 투영하거나 이를 이야기 소재삼아 열심히 이빨을 까대고 있다면 역시 이 행위도 스스로를 좀 갉아 먹는 인생 중 하나이다. 

 

즉, 자신의 삶을 개선 시킬 여지가 없고 소모적인 행위로 미래의 자신에게 몹쓸 짓을 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차라리 그 시간에 영어공부를 하거나, 생산적인 일을 하는데 몰두해라. 최소한 운동이라도 하던가. 너무 큰 인생낭비다.)

 

 

 

 

 

수 많은 인간관계 가지치기에 관한 영상들은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고, 그릇된 인격을 가진 사람들을 빠르게 손절하여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불과 수개월 내에 인생이 완전히 달라진 사례들이 반복적으로 업로드되고 있다. 그만큼 길지 않은 인생에 비생산적이고 좀 갉아먹는 거머리 같은 자들을 제거하는 것만으로도 완전히 달라진 인생을 맞이 할 수 있다는 말이되겠다. 

 

위의 영상은 삶이 성공적이진 않으나, 

너무 어렵고 힘든 시기에 근본적인 원인이 되었던 인간관계를 정리한 후 달라진 새 삶을 살게된 어떤 이의 스토리이다. 

 

 

 

인간관계 정리대상자들을 구별하는 방법

정말 나에게 참된 행복을 제공하면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인생의 동반자와도 같은 이들은 어떤 문제들에 있어서 판단하거나 자신이 <너 도움 되는 이야기> 라면서 온갖 타인을 비방하는 그런 말같지도 않은 이야기를 하지는 않는다. 또한 선심쓰듯 온갖 것들에 대해서 <자랑>하거나 <피력>하면서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려는 어이없는 말들을 늘어놓지는 않는다. 

 

무언가 조금씩 조금씩 자신이 갉아지고 있는 느낌이 들거나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면 필시 이는 좋은 인간관계라 말할 수가 없다. 심지어 모든 말들을 감추거나 은밀하게 꾸미는 모습들 조차 볼 일이 없어야만 하지만 그러한 느낌이 드는 경우라면 반드시 손절해야하는 인간관계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은 스스로 <위험감지>라는 센서가 내재되어 있기 때문에 관계를 구성하는데 이상이 느껴질 정보들이 무의식적으로 자각이 되는 순간엔 십중팔구 문제를 야기할만한 내용이 있다는 것을 어느 순간 알게 된다. 따라서 손절로 가지치기를 하려고 한다면, 굳이 고민하거나 죄책감 따위를 느끼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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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어차피 내 인생은 내가 사는 것이고, 

자신을 좀 갉아먹는데 구태여 착한사람 코스프레를 할 이유가 없다. 

 

 

 

 

빠른 손절, 인간관계 가지치기 후 해야할 일

오래되었건 짧게 되었던 가지치기를 결정한 대상이 생겼다면 그와 관련된 모든 히스토리를 말끔히 제거하고 자신의 일에 집중하면서 바쁘게 지내는게 중요하다. 양심적이고 착한 사람이라면 끊임없이 생각이 날 것이기 때문에 구태여 이를 지속적으로 연상하면서 머릿 속을 정신없게 만들 필요가 없다. 

 

또한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에 시간이 흐른 뒤에는 모든 것이 무뎌지고 제자리를 찾아 돌아가게 되어있다. 때문에 술을 마신다거나 무의식적으로 같은 행위를 반복하여 연상케 한다거나 하는 모든 일들로부터 멀어지고, 생산적인 루틴을 반복하면서 손과 발을 바삐 하는게 좋다. 

 

 

 

슬프다? 

그건 아니다. 

 

좀 갉아먹은 인생으로 빚어진 당신의 인생에 대한 손실이 매우 큰 것을 떠올려라. 무엇보다도 지속하여 관계를 유지하였을때 파생될 수 많은 변수와 손실을 떠올려라. 인생은 2번 살 수가 없으며, 결코 게임이 아니다. 리셋을 외친다고 하여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일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진정으로 당신 스스로 자신을 돌보려고 했던 사람이라면, 미래의 자신을 위해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지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어야만 한다.

 

그렇게 딱 1년, 

1년을 자신을 위해 살면, 

그 뒤에 펼쳐질 미래는 완전히 다른 삶이 만들어질테다. 

 

 

 

 

[EP.2] 받아들일 때, 비로소 평온해진다.

세상에는 참으로 정신나간 미친년놈들이 천지이다. 보다 확실하게 언급하자면,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이들이 굉장히 많다. 그로 인하여 파생되는 경멸함, 불안감, 걱정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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