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김태희 강남빌딩 시세차익 71억. 돈돈돈 하지 말자.

    어차피 피차 공수래 공수거에 누군가는 돈을 벌 운명인데다. 그 기회의 폭이 서로 달랐을 뿐. 똑같은 피와 살, 뼈로 이뤄진 생물에 지나지 않는다. 가장 큰 기쁨과 행복은 자신이 진정으로 평온한 삶을 살고 있는지에 따라 달렸다. 분명하게도 누구에게나 풍족한 물질과 원하는 삶을 살게 된다면 누군들 안행복하랴. 그러나 한정된 자원과 너무나도 넘치는 인구로 하여금. 그 행복을 누릴 대상과 물질의 제한성은 극심할 지경에 이르렀다. 과연 당신에게는 어느 정도의 행복이 주어졌는가를 떠올려볼 일이지 않을까 싶다. 지구상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도 훨씬 더 많은 이들이 부를 누리고 있다. 누군가는 말한다. 이 넓디 넓은 땅과 자원 속에서 왜 나에겐 하나의 방도 주어지지 않았을까? 한탄을 푸념하듯 울부짖곤 한다. 이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