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허외식

    內虛外飾(내허외식) 실속 없는 허세, 겉치레 깡통은 버려라.

    거지보다 더 안타까운 자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정작 본인들은 인정하지 않는다.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자들보다 못하는 존재라는 사실을 말이다. 이는 실속 없이 허세만을 일삼으면서 겉치레에 치중하는 이들을 가르키는 말이다. 제 아무리 가진게 없어 보인다 한들 부자인 사람들도 존재하며, 훨씬 알차고 깊이가 있어 빛이 나는 사람이 있다. 그들은 탄탄한 실속으로 부끄러움이 없으며, 당당하고 자신감이 넘친다. 우리는 삶에서 반드시 허세와 겉치레는 판별하고 구별해낼 줄 알아야하며, 가진게 없는 자들이 겉치레에 치중하는 것을 간파해내어 걸러야만 한다. 진정으로 가진게 없는 자들은 허울만 가득한 경우들이 상당히 많다. 허울을 벗겨내면 아무것도 없는 빈깡통만 요란했던 것임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내 인생은 길지도 않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