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량

    성품이 주는 삶, 올바른 선택을 하였는가? (feat. 제갈량의 계자서)

    당신은 과연 어떠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혹, 과유불급의 욕심 / 욕망 / 탐욕 / 쾌락 따위에 심취하여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는건 아닌가? 꽤 많은 이들은 자신의 욕정에 벗어나지 못하고 희노애락의 반복된 굴레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곤 한다. 한심하기 짝이 없는 인생이지 않겠는가? 오랜 역사에서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듯이 명쾌한 진리의 잣대는 이미 알려져 있었지만 이를 깨닫는 이들은 그다지 많지가 않다. 그렇기에 자신의 삶을 진중하게 바라보며 점검을 해야만 할테다. 군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군자의 모습이 아닌자들이 있겠고, 자신의 삶을 낭비하는 이들도 있을 뿐만 아니라, 외유내강의 법칙을 거스리고 갸날픈 내면을 탐욕으로 검게 물들이는 자들이 꽤나 많다. 즉, 왕의 삶을 살지만 왕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