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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금주로 잠이 오지 않을때 좋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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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면서 금연과 금주를 결심한 분들이 많습니다. 그 동안 술, 담배를 중독성 습관으로 이어왔다면 오랜 습관을 한 순간에 끊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갑작스럽게 밤잠을 이루지 못하는 불면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생활패턴을 하나씩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성공적인 금연과 금주를 위하여 의미있는 날을 골라 시작하는 것을 시작으로 식사와 운동을 병행해야만 하는데요. 

 

금연, 금주를 위해 주변 환경 정리하기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시작하기로 결심하였다면 유혹과 충동에 휩싸이지 않을 공간을 갖추어야만 합니다. 평소 술을 매일 마시는 습관이었다면 술병과 술잔, 안주를 가까이 하지 않아야하고, 잦은 흡연을 했던 경우에는 습관적으로 했던 행동들을 줄일 수 있는 패턴을 만들어야 합니다. 

평소에 산책이나 운동을 하지 않았다면 하루 20~30분 정도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추가해보시기 바랍니다. 운동은 뇌에 더 많은 혈액이 흘러 산소와 영양분이 공급되는데요. 이와 함께 세로토닌이 분비되어 행복감을 주어 욕구를 억제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불면증의 시작으로 잠이 오지 않을때

중독성 습관은 충족되지 않은 물질을 공급해달라고 뇌에 끊임없이 신호를 보냅니다. 이에 대부분 금연이나 금주를 시작한지 3~5일 이내 실패를 하게 되는데요.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게 되면 악순환의 반복이 시작되기 때문에 낮시간 동안 충분한 활동을 통해 습관을 개선하고 규칙적인 시간에 잠자리에 들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그러나 도저히 수면에 들기 힘들다면 강박적으로 잠에 들기 위해 신경쓰기보다는 잠시 침대를 벗어나 머리를 가볍게 정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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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해보는건 어떨까?

잠이 오지 않을때 TV를 보거나 스마트폰을 하게 된다면 빛에 의해 잠과는 거리가 더욱 멀어지게 됩니다. 생체리듬은 빛에 의해 조절되기 때문에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기 보다는 미등을 켜두고 관심을 두고 있었던 책이나 가볍게 읽기 좋은 소설을 읽는 방법이 더욱 좋습니다. 하지만 만약 선택한 책이 너무 재밌어서 덮지 못하는 종류를 선택한다면 아침햇살을 맞이하게 될지도 모르니 현명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응? 간식을 한번 먹어볼까?

야식을 규칙적으로 먹어왔던 경우라면 갑작스러운 식단조절이 더욱 힘들게 느껴집니다. 과식에 의해 더부룩한 속은 숙면을 방해하기도 하지만 허기 또한 잠자리에 들기 어렵기 때문인데요. 숙면을 위해 무엇인가를 먹어야만 한다면 자극적인 식품이나 차가운 음식은 피하고 가볍게 공복을 달래줄 통곡물과 같은 탄수화물을 권장합니다. 수면 직전에 섭취하는 탄수화물은 세로토닌 분비에 도움을 주어 뇌를 진정시켜 충분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에라, 글이라도 쓰자. 잠이라도 올지 모르지.

다음 날 해야할 일들로 부담감과 스트레스로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떠오르는 생각들을 가라앉히기 어렵다면 복잡한 머리를 정리하기 위해 To Do List를 정리해보는 방법도 좋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정리했던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마음을 다스리는데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도 있는데요. 이때 목록이 길고 상세했던 이들이 숙면에 빠지는 시간이 훨씬 짧다고 보고된 바 있습니다. 하루 일과에 대해 일기를 쓰거나 다음 날 해야할 목록을 정리해보는 습관을 가진다면 복잡한 머리를 정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이다. 

일단 그냥 운동 좀 하고, 규칙적으로 살자. 

건강해야 돈도 벌고 뭐라도 챙긴다. 

건강 잃으면 의미없고,

그냥 리셋 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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