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해진 감정관리를 잘하는 방법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파로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는 비중이 상당히 증가하였으며, 사람들을 만나는 일이 적어지고 한정된 공간에만 국한된 활동을 해야함이 잇따르면서 감정의 변화도 덩달아 커지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의 생활패턴과는 급격히 달라지면서 감정관리가 쉽지 않고 적응이 어려움에 따라 우울해지거나 불안해지는 등 감정기복 또한 큰 격차를 두어 심신이 지쳤다는 이야기를 종종 하게되는데요. 

만약 공간 내에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친구 혹은 가족과 함께 있다면 감정전이를 야기하여 더욱 불행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긍정의 에너지보다 부정적인 감정의 전염이 더욱 빠르게 이뤄지기 때문에 스스로도 감정관리를 잘하는 방법들에 대해 숙지하고 개선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모두에게 중요한 소통

팬데믹이 지속되면서 가장 큰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것은 바로 '소통'입니다. 소통의 부재는 자신의 상황에 대해 정확한 전달을 하지 못함에 잇따라 발생하게 되는 여러 문제들을 꼽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통해 텍스트 위주의 채팅만 하게 된다면 충분한 감정이입이 잘 되지 않아 소통을 통한 해소가 충분히 되지 못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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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람들과 자주 소통을 하고 서로 공감하면서 이해해줄 수 있는 이들과 많은 활동을 이어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업무상 부담감을 갖거나 스트레스를 야기할만한 소통은 포함되지 않게되는데요. 가까운 친구나 가족들과 여러 주제들을 가지고 대화를 시작해보거나 연락이 뜸했던 지인들에게 안부를 묻는 것으로 시작해봐도 좋습니다.  

 

 

 

규칙적이거나 완전한 휴식

누구에게나 '휴식'은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잘 쉬는 것 또한 자신에게 매우 필요한 일이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분들이 대단히 많은데요. 규칙적인 휴식이란 업무적인 활동을 하거나 혹은 공부나 게임 등 모든 행위에 있어서 쉬는 시간을 별도로 가져야함을 말합니다. 예를들어 게임하는 시간이나 디지털 미디어를 보는 시간을 가졌다면 1시간~1시간30분 뒤에는 10~20분간 산책을 하거나 명상, 식사, 대화를 해보는건 어떨까요? 잠시동안 IT기기와 머리를 쓰는 일에 벗어나 신체적 활동으로 벗어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완전한 휴식은 하루 또는 3일 이상 일정 기간을 '휴식'하는 행위에 집중함을 말하는데요. 평상시 하고 싶었던 만들기나 가고 싶었던 장소에만 온전하게 집중해봄으로써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자신의 감정에 충실한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누구에게나 감정기복은 찾아오기 마련이고 대부분의 감정들은 억눌려왔던 일들에 비롯되기 때문에 잊고 있었던 흥미나 취미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을 이어나간다면 훨씬 활기찬 에너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스스로를 위한 자기관리

일상에서 꾸준하게 접해왔던 자기관리가 아닌 부족했던 점은 채우고 하지 않았던 다른 활동으로 변화를 시작해보는건 어떨까요?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단으로 충분한 에너지를 흡수하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건강을 챙겨본다면 우울함보다는 행복하고 활기가 넘치는 생활로 자연스럽게 변화하게 됩니다. 만약 주변에 규칙적이지만 자기관리가 습관인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과 함께해봐도 좋습니다. 긍정의 감정도 자연스럽게 전이가 되기 때문에 훨씬 더 기분좋은 생활이 가능하답니다.

 

 

2021.07.11 - [ETC] - 친자확인검사 유전자검사 레전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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