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 thought 👑

캠핑제국 계곡 캠핑장 무단쓰레기 이기적인 한국인 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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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역시 한국인이다. 

너무 화가 나는 뉴스 속보를 만나게 되었다. 

JTBC에서 밀착카메라를 통해 최근 휴가철 계곡 캠핑장, 캠핑제국이 되어버린 캠핑문화의 민낯을 서슴없이 들춰버리는 속보를 전하기에 이르렀는데 너무나도 이기적인 한국인, 비매너 한국인들의 실상을 까발리는 모습을 보니 어이가 없더라. 

 

개념없고 매너없는 캠핑족에 강력한 일침이 되길 바란다. 

지구환경 파괴가 심각한 요즘같은 시기에 그저 자신들만 아니면 안되는 가치관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처벌감이 아닐런지 생각이 든다. 계곡에서 머리도 감고 오물도 버리고, 주방세제로 설겆이? 빨래와 때밀이까지 등장하는 이런 상황을 뭐라 해야할까?

 

 

누구나 떠나고 싶은 피서철? 휴가철?

여행지로 떠나면 누구나 <왕>이 되어버리는 꼰대의 갑질 근성은 뭐라고 표현해야하나? 기본적으로 나의 집이 아닌 다른 곳을 찾게된다면 당신은 <왕>이 된 것이 아니라 <손님>이 되어버리는게 당연한거다. 그리고 손님이라 한다면 그 곳에 마치 내가 오지 않았던 것처럼 깔끔한 뒷자리 정리는 필수가 되어야만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모든게 <권리인양> 행동하는 마인드는 정말 못배운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셈이다. 이 모든게 <재산규모> <나이> 그런 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그냥 미친인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어떻게 그런 생각이 탄생하는 것인지부터가 놀라움의 연속이다. 

 

 

캠핑제국을 누리는 계곡 캠핑장 등의 민낯 베스트 시리즈

자연 환경을 누리는 일은 너무나도 행복한 일이다. 누구에게나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은 욕구는 분명 존재할테다. 그렇지만 <노숙>을 자처하는 일은 정말 이해가 되질 않는다. 막대한 자본을 들여서 고생을 하고 싶다고? 필자의 경우 매우 어릴적부터 수년간 노숙(캠핑)여행을 많이 다녀봐서 그런지 그다지 가고 싶진 않더라. 그런데 이 행위들을 통해서 스스로에게 힐링이 되는 시간이면 될 것을 타인에게 꼭 피해를 주는 이들이 존재한다.

 

도대체 무슨 심보이며 어디서 배워먹은 매너인가?

 

 

1. 나 전세냈어요 유형. 불법지에 텐트 설치하고 박제해버림.

2. 차박 후 고성방가 (그 곳이 심지어 캠핑장도 아님) 

 

기본적으로 위의 2가지는 꽤 많은 이들이 하지 싶다? 중요한건 엄연하게 따지면 본인의 토지도 아니고 분명 누군가의 토지라는 점이다. 뭐 국가의 것일 수도 있지만 그 곳이 <캠핑장>으로 허가 난 것도 아니란 말이다. 잠깐 머물순 있다. 좋다. 그렇지만 최대한 그 곳에 <쓰레기> <소음> <음주> 등을 해선 안되지 않겠는가?

 

무단 쓰레기는 당연하고 고성방가에 음주, 심지어 주변에 다른 누군가에게 분명하게도 피해를 주는 행위이지만 나 몰라라. 만약 자제해달라고 한다면 <싸움>으로 이어지기까지 한다. 

 

한국인들은 동남아인들이나 중국인을 욕한다. 

그렇지만 전세계적으로 민폐유발자 1위는 <한국인>이다. 

정말 개념이 없다. 징글징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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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도 없는 국가에서 도대체 오염은 왜 유발하니? 생각이 있니?

OECD 국가에서 한국은 <물부족국가>라고 지정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안그래도 극심한 지구온난화로 세계적인 물부족 사태는 장기화될 여지에 놓여있고 심지어 지구온난화를 예방하고 치유하고자 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민의식은 너무 부족해서 UN에 제출해야할 서류조차 늦고 있다. 이렇게 심각한 상황에서 나 혼자 즐기고자 찾은 계곡 캠핑장 등지에서는 누군가 지켜보지 않는 것 같다고 오염을 자행하고 그 오염된 물이 자신의 신체에 유입된다는 사실조차 망각하는 어리석은 한국인들을 보노라니 정말 어이가 없더라. 

 

 

뭐 하루 이틀 일도 아니고 더 이상 걷잡을 수 없이 진행되어버린 불편한 민낯들엔 그냥 할 말이 없다. 자신이 찾은 여행지에 본인이 힐링하면 끝난다는 사고방식으로 온갖 쓰레기들을 도처에 그냥 뿌려버리고 퇴장을 한다. 심지어 잠깐 자신이 1-2분 정도 정리만 하더라도 깔끔한 쓰레기 처리가 가능할진데, 일반 쓰레기 분류도 하지 않고 심지어 재활용품 또한 일반 쓰레기와 같이 넣어버리는 몰상식한 매너를 뭐라 일컬어야만 할까? 

 

 

이렇게 개념없는 이기적인 한국인 실상들에는 <물> <자연> <환경> 3가지에 대한 기본 개념과 매너자체가 탑재가 되어있질 않다. 그런데 이 문제는 단연 <국가> 에서부터 잘못해온 행태들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나이가 많을 수록 더 심하고 그런 이들은 이 나라를 세웠던 6.25 시대의 노년층인 경우가 많다. 

 

샴푸를 가져와서 계곡에서 머리를 감질 않나, 때도 밀고, 그 물에 밥도 하고 설겆이도 한다. 캠핑제국이 되어버린 계곡 캠핑장. 그리고 그 곳엔 쪽팔릴 정도의 행동들이 버젓이 행해진다는데 그저 경악의 연속이다. 

 

 

지금 이와 같은 문제는 한국 전체의 도처에 만연하게 깔려있다. 

 

기본적으로 나의 나라가 <자랑스러워야만 하는데> 자랑스럽기는 커녕 쪽팔리고 불편하다. 피서철만 되면 모이는 냄비근성의 민족들은 자신들이 잘못하고 있는게 무엇인지조차 주인의식이 없고 항상 제자리 걸음에서 같은 실수만 반복한다. 이러한 문제는 결코 바뀔 가능성이 없다고 느껴지는데, 교육환경에서부터 점수로 그들을 갈라세우는 노력에 집중하기 보다 도덕적인 의식 수준을 고양시키는 일에 가장 먼저 참여해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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