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 thought 👑

반드시 기억해야만 하는 것들 - Respect the Game. OM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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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쪼여오는 고통들을 보노라면 참으로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여전히 세상은 돌아가고 시계바늘과 초침은 쉼없이 째각거린다. 그리고 시간의 흐름에 발맞추어 생각의 고뇌에 사로잡히곤 한다. 하루 24시간이란 시간은 굉장히 짧다. 과연 그 동안 우린 각자 어떠한 일들을 할 수 있을까? 모두에겐 가진 고유의 재능들이 있으며 개발을 할지 말지에 대한 선택은 엄연히 개인의 몫이다. 

 

그러한 자는 발전이 있고 미래가 있을 것이며.

하지 않을 자들은 그저 다가올 패배를 기다려야할 거다. (그리 오래걸리진 않는다. 통상 5-10년내 결정됨)

 

 

어느 날 문득 울려퍼지는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들려오는 가사 노랫말의 일부가 떠올라 끄적인다. 지난 2주간 너무 정신없고 글을 써야함에도 허무한 시간들을 보내게 되었다. 사람들은 참 똑같고 엿같다. 개인의 이기적인 생각들을 스스로가 절대 깨우칠 일들이 없다. 그들을 모두 상대하기엔 나의 시간들이 너무 아깝고 그저 누군가는 나의 글에 공감하면서 스스로를 돌아보는 순간에 사용하길 기대해본다. 

 

삶은 당신들의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짧고 그 속에서 결코 마주쳐선 안될 그런 찰나들이 따라온다. 저마다 겪는 스토리가 다르겠지만 반드시 피해야하는 몇가지는 분명히도 있다. 다스리는 방식과 적용의 공식이 다르겠지만 이겨낼지, 패배할지에 따라 인생의 판가름은 너무나도 가혹하게 다가올테다. 

 

 

몇가지 룰이 따른다. 

재미있게도 이 룰은 너무나도 당연한 말들을 한다. 

 

은연 중에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맞는 말이기도 하다. 그러해선 안되며, 결코 일어나선 안되는 일이 아닐까? 그리고 만약 당신에게 <돈> 문제로 얽혔거나, 그러할 것 같거나, 그러한 년들이 있다면 싹을 잘라라. 그리고 절대로 돈을 흥청망청 써대진 말아라. 돈을 써야하는 순간과 그래선 안되는 순간들은 명확히도 구분이 있다. 

 

Rule number one, never count your homie pockets thinkin' you deserve it
Rule number two, never trust a bitch that'll fuck you for some purses
Rule number three, save you some of that money, shit you better stop splurgin'

 

지금에 와서 깨달은 한가지는 밥한끼 사먹을 돈 조차 가급적 아끼는게 필수다. 그 전에 반드시 당신이 해야할 일은 돈을 쓰는데 필요한 프로세스들을 모두 구축을 해두어야한다는 점이다. (* 여자문제는 애초에 절대 만들어선 안된다.)

 

Meek Mill "Respect The Game" 

https://www.youtube.com/watch?v=gGSnHZ1zxwU 

 

 

너무나도 꼬였고 안타깝기 그지 없는 사상들을 소유한 사람들과의 관계는 가능한 거리를 두는게 필요하다. 이건 개인의 안식처를 위한 일이기도 할 뿐만 아니라, 스스로들을 다스리는 방식이기도 하다. 24시간이란 시간은 너무나도 막연하기 그지 없는 타이트한 구조라는 이해는 나의 <수면시간>을 고려해보면 어떠할까한다. 수면시간과 나의 게으름을 다스리는 모든 시간을 제외하면 우리의 하루는 너무나도 짧다. 

 

단디, 정신차려서 지내지 않는다면 필패의 길을 걷는 것과 차이가 없다. 

 

 

나의 가족,

나의 친구들, 

나의 인연과 사람들, 

 

우습게도 이 모든 관계는 삶에서 중요한 요건이자 나를 상징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잠시나마 돌아보면 철저하게 혼자라는걸 깨닫는다. 주변에 사람들이 아무리 많다고 한들 그 모든 관계를 깊게 형성하는건 우리의 시간이 불가능하다. 만약 그 모든 사람들이 나에게 일정 금액을 매달 지불할리는 만무할테고, 그러한다고 한들 그들의 광대가 되는데 지나질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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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우리 모두는 결국 철저한 혼자라는 말이다. 

하지만 동시에 관계는 매우 중요하기에 리스펙하는 삶은 필연적 요소다.

 

 

아이러니하게도 참으로 슬픈 기억, 추억들로 젖은 시간이 꽤나 많다. 

모든 순간들이 항상 우울하고 슬프지는 않을테니 말이다. 

신은 흥미로운 사건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댄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자아는 결코 단순하거나 흑백논리로 짜여져있지 않다. 

끊임없이 흘러가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우린 수만가지의 형상으로 반복되는 어우러짐에 허우적댈 뿐이다. 

 

그러나 신이 준 최고의 선물은 <망각> 이다. 

 

dvsn & Ty Dolla $ign - Memories 

https://www.youtube.com/watch?v=sDDJ-gYS4oU 

 

슬픔은 수학적이라고 한다. 

눈물은 더욱더 객관적이고 냉철한 이성의 결과로 매우 수학적이다. 

 

우리가 눈물을 흘리는 때에는 단순히 감정에 복받치거나 감성적이기 때문에 흘리는게 아니다. 우리의 감정과 사고는 눈물을 흘러야만 하는 순간이 어떠한지를 깨닫게되고 판단을 내린 결정에 따른 사인으로 쏟아지게된다. 즉, 당신은 나의 결과는 좋지 않으며, 슬픈 상황임을 자각했기 때문이라는 말이다. 

 

 

들어보라. 

우리는 무엇을 기억하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만 하는가? 

 

허무주의, 만능주의, 물질주의, 냉소주의 - 모든 유형의 의지와 가치관은 사실 그리 중요치 않다. 나의 머릿속에서 내린 정의와 마음이 끌리는때에 맞춘 내면의 소리를 잘 관찰해보도록 하자. 가장 필요하면서 삶의 원동력이 되어주는 일은 행복이다. 하지만 그 행복의 기본충족요건이 무엇인가?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자가 행복을 추구한다는건 우리내 삶에 부합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터무니없는 욕심에 맞는 삶을 계획하는 것도 마땅하지 않다. 법을 위반하지 않으며,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그들을 평가하지 않으려해야만 한다. 또한 마땅한 대가를 지불하는건 더더욱 중요하다.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나아갈 여정엔 더욱 새로운 일들이 기다리고 있다. 만약 당신이 남자라면 <여자와 돈>을 조심하라. 여자라면 <남자와 돈>을 조심하라. 그리고 돈을 낭비하는 일을 삼가하고 그러한 자와 가까이 하지 말라. 절대로 타인을 평가하는 삶을 살지말라. 숱한 사람들이 벌여놓은 평가의 삶을 거쳐오면서 정말 상상도 하지 못할 일들을 겪었고 대부분의 결과는 그러한 상황들로 얼룩진 피비린내가 진동한 순간들 뿐이었다. 

 

뭐, 지금도 피차 다를 일이 없는 상황이지만, 끔찍하게도 그러한 전쟁통에선 제대로된 사고도, 판단도, 행동도 할 수 없으며 타인들과 더불어 스스로의 자아마저 붕괴되는 일은 한순간이다. 

 

- JiveSt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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