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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지심 뜻 영어로? 열등감 갖지 말고 행실 똑바로 해라 (Inferiority comp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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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꽤 흥미로운 주제를 가지고 와보았다. 음.. 자격지심이라는 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참.. 자격지심 뜻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잘 모르는 경우도 더러 있다. 하지만 의외로 생각보다 간단한 의미다. 한편으로 본다면 <열등감> 이고 쉽게 보자면 <내 맘에 안드는 상황> 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오늘의 이 주제. 

지금부터 시작해보자. 

들어가기에 앞서 가볍게 한번 들어봤으면 하는 추천 곡을 아래 걸어두었다. (함께 감상하자) 

 

Morning U - Jody Wisternoff

 

세상 만사 모든 결과가 생각한데로 그다지 녹록하게만은 돌아가지 않는다. 만약 모든게 뜻대로 되었다면 세상의 모든 이들이 부자이고 그 누구도 일을 안하지 않았을까? 허나 모두가 일을 안한다면 세상이 과연 돌아가기나 할까? 결국 만물의 법칙은 모두가 제자리가 있는 셈이며, 주어진 삶에 만족해야하거늘 항상 자신의 주제나 밥그릇을 인지하지 못하고 그 이상을 원하는데 노력조차 하지 않는 상황이 어이가 없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쉽게 얻고, 노력하지 않고, 그러면서 얻고 누리고 빼앗으려고 하는 이기적인 자태들.

이런 유형에 대해서 들어본적 있는가? 

아니, 경험을 해보거나 겪거나 하진 않았는가? 

의외로 우리 주변에는 이런 유형의 종자들이 굉장히 많다. 자신의 것도 아닌데 감놔라 배놔라 하는 사람. 노력하나 하지 않고 손가락 까닥안하면서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을 얹으려 하는 사람. 무언가 바라는건 있는데, 배우거나 알거나 행하려 하지도 않는 노력도 하지 않고서 누릴려는 사람. 타인의 것을 빼앗으려 강탈하려는 작자들. 

 

그런데 이런 이들이 뜻대로 되지 않으면 자격지심을 느끼고 갑자기 급발진하고서 남탓을 하기 시작한다. <예전에는 어땠는데.. 어쩌고 저쩌고.. 나는 이런 사람이었는데.. 나라면 이렇게 했을테네..> 

 

 

그저 자신의 프레임에 갇혀서 허우적 거리기만 하는거라고 본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자격지심>을 느끼기 보다는 그에 앞서 자신이 무언가를 위해 더욱 맹렬하게 노력하거나 도전을 한다거나 혹은 수십번을 두드려고 되지 않을거 같으면 애시당초에 자신의 밥그릇이 아니었기에 포기해야하고 받아들이는게 맞다. 

 

남탓을 하거나 자격지심에 풀죽어서 주변사람 피곤하게 할 이유가 없다. 그냥 소위 <정신병> <열등감> <피해의식>에 찌는 인생이거 뿐이고, 거기서 더 발전은 없다. 본인이 깨닫기 전에는. 

 

 

자격지심 영어로 뜻을 한번 살펴보자. 

Inferiority complex (자격지심)
An inferiority complex consists of feelings of not measuring up to standards, a doubt and uncertainty about oneself, and a lack of self-esteem.

 

자격지심 [自激之心]  
自(자)-스스로, 激(격)-치다, 之(지)-~의, 心(심)-마음 스스로를 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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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을 해놓고 스스로 모자라거나 부족하다고 여기는 마음. 

 

어찌 되었건 혼자서 열등감에 허우적거리면서 거기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현상을 말한다. 하지만 이를 누군가가 구제? 도움? 아니다. 알아서 깨닫고 빠져나와야만 발전이 있지 게속 거기에 머물고 있는 사람은 상종할 가치조차 없다. 그리고 그에 오랜기간 남탓이나 하면서 어쩌고 저쩌고 하는 사람이라면 거리를 두고 멀리하거나 손절하는게 옳은 이치다. 

 

 

 

 

야... 정신 좀 차려... 현실 좀 직시하고 이야기 좀 하지 않을래? 

예를들어 누군가와의 관계에서 자격지심을 느끼고 있는 사람이라면 거의 비슷한 몰골을 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고, 심지어 지금 자신의 형편도 되지 않는데 그 이상을 넘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를테면 이런거다. 돈도 지금 통장에 얼마 있지도 않다. 어느 한 프로그램에서 그러더라 한달 식비는 본인이 벌어들이는 한달 수입의 20% 미만이어야 한다고, 그렇다면 30일 동안 벌어들이는 월급이 300만원 정도 된다고 가정해보자 그렇다면 60만원의 식비로 잡는다. 

 

하루 2만원을 자신의 식비로 봐야하겠지만 10만원을 넘게 쓴다면? 그리고 매달 지출되는 내용에서 실제 쓸 수 있는 돈은 그리 많지 않은데 명품을 산다면? 이 외에도 지하철, 버스 타도 될 것을 택시를 탄다거나. 술 퍼마시는데 탕진하거나, 쇼핑을 즐긴다면? 그래서 결국 자신이 벌어들이는 수익보다 지출이 더 많게 된다면? 

 

현실 도피성으로 주로 자격지심에 빠져사는 사람들의 인생이다. 

 

 

 

자격지심 뜻은 결국 <패배주의의 일상> <심리> 등을 상징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겠고, 주위에 혹시나 있을 외국인 친구들이 있다면 자격지심 영어로 번역해서 이야기를 한번 해주자. 제 아무리 사는게 힘들고 지겹고 현실이 녹록지 않더라도, 원래 인생만사 사는게 그러한걸 어떻게 하겠나? 또한 자신의 상황이 안좋다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자신이 행할 수 있는 것을 해야지 사회탓, 나라탓, 누구탓 하면서 과거에 얽매여 허우적거린다고 상황이 나아지겠는가?

 

 

자격지심에 빠져 24시간을 허비하면서 보내면 결국 돌아오는건 <자살각> 뿐이다. 왜냐고? 시간은 정말 빠르게 흘러가고 그렇게 의미없이 허송세월 보낸 하루 이틀이 쌓여서 한달이 되고 1년이 된다. 남들은 1년이란 시간을 굉장한 노력을 통해 무언가를 이뤘다고 했을때 허송세월로 보낸 1년이 순삭된건 말 그대로 패배하는거다. 

 

 

자격지심 끝판왕 - 이랬으면 됬을걸, 나는 이랬는데 ㅋㅋㅋㅋㅋ

세상에서 가장 거리 두어야하는 사람 중 <과거운운> <남탓쟁이>는 정신건강에도 이롭지가 않다. 최대한 거리를 두는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해라. 결국 그 사람들은 잘되면 <내탓> 안되면 <니탓> 하면서 탓하다가 이번 인생 끝낼 종자들일 가능성이 크다. 자격지심 뜻은 정말 별거 없다. 그리고 그들의 특징은 구태여 설명하지 않더라도 그 누구나 쉽게 간판하고 직시할 수 있다. <나혼자> 느끼는게 아니라 그들의 행실은 <누구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에 이르러서야. 

감긴 태엽은 다 돌아갔고, 스스로 작동을 멈추는게 <자격지심>이다. 다시 태엽이 돌아가기 시작하기 위해선 스스로 가둬둔 알을 깨고 나와 조금이라도 더 발전된 모습이어야만 하고, 항상 그렇게 갇혀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 인생은 어찌되었건 결과는 보나마나 뻔할 거다. 

 

여러분들은 절대 자격지심 빠지지 말고, 하루 루틴을 잘 정해서 <건설적인 삶>을 살길 바란다. 최대한 바램보다는 하루하루 보람차게 지내는 삶을 살아가면 반드시 원했던 결과에 조금이라도 가까워지는 모습이 분명하게 보인다. 

 

 

스스로 갉아먹는 자격지심 라이프. 

그게 뭐가 좋다고 그렇게들 살까? 

한심하기 짝이 없다.

 

무능력한 자신을 인정하고 더 발전된 모습으로 성장하는게 맞지. 

꼽으면 니가 사장하고, 니가 다해라. 능력있는 사람은 직접한다.

 

능력이 없으니 그렇게 사는거 뿐이다. 

 

- JiveSt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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