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관리는 성공의 지름길, 데일리플래너라도 사용하자!

 

필자는 강박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지도 모르겠지만, 이 글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분명 있을텐데요.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시간이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룰'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그에 대해서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어떠한 인생을 살지 선택권이 주어졌다고 보겠습니다. 

 

대부분의 분들은 자신의 시간에 대해서 크게 관여치 않기도 하겠지만, 적지 않은 분들 또한, 자신의 시간에 대해 대단히 중요하게 여기기도 합니다. '성공'을 만들어낸 이들 가운데에서도 하루 1일에 대해 24시간을 분할하고 그에 대해 분단위로 계산하여 알찬 하루를 보내는 분들도 있습니다. 

 

과연 당신은 당신의 시간에 대해. 혹은 당신의 인생에 대해 어떠한 계획을 가지고 살아가시나요?

 

종교적인 측면이기도 하겠고, 철학적인 측면일 수도 있겠습니다만은 점차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추어 자신의 삶을 통제하고 관리하지 않게 된다면, 필시 원치 않았던 인생을 살아가기도 합니다. 한국 사회에서는 '교육'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겠고, 미국 사회에서는 '시간'과 '능력'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그만큼 자신에 대해 엄격하여야만 하지만 그 기준점들이 저마다 다릅니다.

마음을 비우고, 명예와 부를 쫓기보다는 '만족'을 위한 무소유의 실천이나 소확행을 선호하고 추구하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긴 하겠지만, 각박해진 사회에서 경제적인 능력이 바탕이 되지 못한다면 오늘날의 인생에서 불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밖에 없는 건 누구에게나 공통적인 내용이지 않을 수가 없겠는데요.

 

 

시간을 다루었던 영화 '인셉션'

시간에 대해 다루었던 영화들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인셉션'이 있겠지만, 이 밖에 제가 가장 인상깊게 봤던 과거의 영화 2011년도 개봉작이었던 'In Time'이라는 영화를 보실 것에 대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자이브스타는 우리내의 삶이 어느 정도 그 영화를 바탕으로 삶을 살아야하지 않나에 대해 상당한 공감과 애석함을 느끼곤 하였습니다.

 

해당 영화는 상당히 자극적인 영화이기도 하였는데요. 간단하게 소개해드리고자 한다면 화폐의 가치가 '시간'으로 정해진 세상을 다룬 영화입니다. 노동의 가치는 '시간'으로 측정되며, 성인이 된 이후 더 이상의 노화를 겪지는 않겠지만, 만약 자신의 노동가치에 의한 재산. 즉 '시간'이 다 사라지게 된다면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영화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경제능력을 기반으로 서로를 평가하기도 하고, 그에 따라 상대에 대한 평판과 대우가 달라지는 사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영화와 같이 필시 우리가 노화를 겪지 않는 것은 아닐테지만, 공평한 시간 기준에 의하여 경제능력이 받춰주지 못하도록 삶을 살아가게 된다라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뒤쳐진 불만족한 삶을 살게된다고 봅니다. 

 

자신은 가치는 '시간 단위로 평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최저임금이 바로 그 가치의 기준이죠.)

 

자본주의 아래, 능력에 따라 통제 받는 삶을 살아가는 현대사회

따라서 우리는 자신의 시간을 어떻게 통제할지에 대해 어느 정도 학습하고 각자의 상황에 맞는 기준을 세워두고 삶을 살아가려는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성적순'으로만 평가받는 한국사회에서는 자신의 스케줄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명확한 가이드를 제시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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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스스로 그 기준을 세움에 대해 익숙하지 못한 분들이 대단히 많기도 합니다. 혹은 상대의 시간에 대해 배려하지 않고 있는 경우도 많죠. 이를테면, 자신의 소중한 시간에 대해 자극적인 소재의 '게임' '콘텐츠' 등에 사로잡혀 시간을 보내는가 하는 한편, 불합리한 대우를 하는 직장도 있기도 할 뿐만 아니라, 업무에 대해서 명확한 기준 없이 이행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워라벨을 말하기에 앞서 자신을 먼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사회의 대다수의 청년들은 해외 사례를 꼬집고, 정부에서도 현실적이지 못한 노동시간을 제시하면서 '워라벨'을 중요시하도록 정책을 변경하는 등 상당히 불안정한 사회적 정서와 분위기를 볼 수 있습니다. '워라벨'을 주장하기에 앞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려는 노력하는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명확한 업무처리를 하지 못하는 청년도 있습니다.

 

반면, 정당한 가치를 제공하지 못하면서 '무리한 업무'를 지시하는 직장도 있을 뿐더러, '정확한 업무지시'를 하지 못하는 직장내 상사들도 그 대상에 포함되어야만 하겠죠. 따라서 서로를 배려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라면 우선적으로 이행되어야함은 시간관리를 제대로 할 수 있는 '계획'이 전제로 따라야만 합니다. 

 

그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직장내 사외강사를 초빙한 '시간관리교육'을 하는 단체도 있으며, 습관적으로 노트를 하는 To to List 만들기에 대한 방법이라거나, 데일리플래너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습관을 길들이는 것도 좋습니다. 

 

 

습관을 가장 먼저 개선해보세요. 시간관리. 일정관리. 노트하기. 이런게 우선적으로 필요합니다.

 

만약 당신이 자신의 인생이 소중할 뿐더러 '성공'을 하기 위한 목표와 욕구가 명확하게 자리하고 있다면 가장 먼저 자신에게 친숙하거나 익숙할 수 있을만한 기능을 제공하는 Note 앱을 이용해봐도 좋겠고, 혹은 데일리플래너를 통해 직접 필기를 하면서 하루의 일과와 주간/월간/연간 계획을 수립하는데 습관을 만들어보셔도 좋습니다.

 

상당수의 '성공한 이들'이 별도로 비서를 고용하기에 앞서 행한 일련의 모든 과정들은 자신의 머릿 속에 있는 모든 정보들을 데이터화하거나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는데 비롯되었습니다. 하루 24시간이라는 시간 동안 인간의 뇌에는 어마어마하게 방대한 데이터가 스치듯 흘러갑니다. 그 속에서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찾게 되기도 하고, 앞으로 만들어갈 미래에 대해 작은 퍼즐들이 조각조각 맞춰지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다수의 프로그램들이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해도 좋습니다.

 

IT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동기화가 직접적으로 가능해졌기 때문에 당신이 사용하는 디바이스 환경별로 생각들을 정리하는데 훨씬 용이해지기도 하였는데요. 공부를 하는 입장이거나 업무를 하는 입장이거나 처한 환경이나 상황과는 무방하게 스스로를 어느 정도 통제하는 학습이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계획을 하여 시간관리를 꼼꼼하게 하고 자신의 미래를 위해 통제하는 습관은 누구에게나 필요합니다. 디지털노마드를 꿈꾸는 사람이건, 재택일을 하거나 사업을 하기 위한 분들, 무엇보다도 효율적인 시간관리는 닥칠 미래에 대한 대비이자 성공을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필연적인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심지어 '블로그' '유튜브' '위탁판매' 등 많은 관심이 쏠리는 이상적인 직업에 대해서만큼은 자신에 대한 통제가 부족하고 계획수립에 대해 취약한 분들에게는 대단히 어려운 일이 됩니다. 꾸준하게 콘텐츠를 찾거나 제작해야할 뿐더러 하루하루 거르지 않고 업데이트를 하고 관리를 해야만 하기 때문에, 자이브스타가 연재하는 모든 콘텐츠의 기반은 앞서 말씀드린 요건에 반드시 부합되어야함을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다음 포스팅에선 어떠한 방식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연재를 이어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상세히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1.12.27 - [👑 My thought 👑] - 자낙스정 0.25mg (알프라졸람) 기분 High &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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