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미래는 매우 불안정하고 불투명합니다.
그리고 '투자가'로서의 성공에 대해 꿈꾸는 이들은 굉장히 많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주식을 이제 막 입문하고 차트를 보는 방법에 대해 잘 모른다거나 '주식 유튜버 이상우'를 아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쯤 참고해볼법한 교과서적인 책이라고 할 수 있껬는데요. 개미투자자들이 많아진 요즘 주식에 대한 관심은 많지만 실전전략과 노하우를 겸비한 분들이 그다지 많지 않다는 점에서 한번쯤은 꼭 입문서를 접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자 이상우는 증권사 출신으로 주식 전문가로서 활동을 해왔습니다. 현재 그의 유튜브 구독자는 57만명으로 집계, 이상투자그룹 대표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이미 여러 플랫폼과 채널 등을 통해서 수십만명의 회원들이 그의 행보를 지켜보고 실제 실전투자에 대입하기 위한 노력들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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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온라인에서는 주식학교인 이상스쿨을 통해서 주식공부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무수히도 많은 개인투자자들은 주식에 참여한 이후 '파산'을 한다거나 '손실'을 크게 입거나 하지만 도대체 왜! 그러한 손실로 이어지게 되는지를 잘 모르고 주식에 뛰어드는 경우가 참으로 많습니다.
이 또한 저자가 주식공부를 하면서 겪어왔던 쓰디쓴 실패의 경험담으로 그 동안 쌓아온 18년의 주식투자 비기를 담은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첫 주식에 입문을 하게되었을때 대부분 HTS가 어떻게 작동을 해야하는 것인지, 어떠한 방법으로 매수와 매도를 해야하며, 스마트폰으로는 또 어떻게 하는지, 증권계좌 개설에서부터 막연한 경험들은 모두 공감하시지 않을까 싶은데요.
주식투자 끝장내기의 전체 목차 구성에서는 이에 필요한 모든 정보들을 순차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교과서적인 목차 구성으로 상세한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본인 스스로가 시장에 참여할때 차트는 어떻게 봐야하는 것이며,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등하락을 관찰해야할지. 매수에 참여하고자 하는 타이밍과 손실을 막기 위해 빠져나오는 타이밍 등 여러가지 팁이 있을 뿐만 아니라, 이상스쿨의 동영상 강의도 함께 확인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몇가지 이 책에서 꼽는 특장점들을 살펴보도록 할까요?
대게 유튜브나 다른 동영상, 블로그 등 각종 차트, 매매기법 등을 보면 당최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되지 않을 경험들을 해보신 적이 있을텐데요. '차트'에서는 정말 생각해보다도 많은 정보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흔히, 주식에서 '트레이더'로 활동하는 분들의 경우 '갭투자'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오랜 기간 흐름에 따라 장기적인 전략으로 매매를 참여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부동산 시장에서도 '갭투자'라는 용어를 많이 들어보셨을텐데, 동일한 형태이지만 차트에서 그 지표를 예측해볼 수도 있죠.
또한 각자의 매매기법이 저마다 다르겠지만 전체적인 추세를 확인하는 방법들도 존재합니다. 본 책에서는 그러한 점들도 예시 이미지 등을 통해 차트를 보는 노하우들을 세밀하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그 동향을 바라보기가 참으로 어렵기 떄문에 주식 유튜버 이상우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꼬집습니다.
실제로도 많은 분들은 주식은 하고 싶고, 돈도 벌고 싶고 하지만 그에 필요한 훈련과 공부를 하지 않고 주식에 막연한 참여를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뉴욕 월가에서 증권시장에 무수히도 많은 투자자들이 존재하고 전문적으로 증권거래를 직업으로 하는 이들도 있지만 모두가 큰 돈을 벌 수 없죠. 분명 그에 준하는 훈련과 개인의 노력에 의한 공부가 바탕이 되어야만 합니다.
따라서 초보주식투자 안내서의 역할을 하는 본 책은 '분석의 방법'도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막연한 매매보다는 기업에 대한 흐름들을 익히는 훈련도 함께 해야할 뿐만 아니라, 내가 사들인 주식에 대해 어떻게 분석을 하는 것이 좋으며, 그에 필요한 기업을 통찰하는 눈을 기를 수 있게 도와줍니다.
누군가는 A라는 분석방법을 선택하게 되고, 또 다른 누군가는 B라는 분석방법을 선택하기도 하죠. 각자의 스타일에 따라 매매기법은 달라지고 선택의 차이는 분명 존재합니다. 이를테면 워렌버핏의 경우 '선택과 집중'을 강조합니다. 단타성 매매는 절대 하지 않으며, 손실을 보지 않으려 합니다. 반면, 갭투자로 트레이더 활동을 하는 이들의 경우 매 순간순간마다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기도 합니다.
즉, 매매를 하는 자산의 흐름의 개인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니 '정답'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봐야하겠습니다.
하지만 필연적으로 필요한 공통의 사항은 바로 '매매기록'을 반드시 해야한다는 점과 '기업분석' '업계동향' 등에 대한 통찰력과 습관적으로 체크하는 일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나의 소중한 자산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지 못한다면 누구나 패가망신하는 지름길로 흘러들어가게 됩니다.
결코 저자인 주식 유튜버 이상우는 지금의 자리에 가기까지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사업을 실패하기도 하고, 자신이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도 않았는데요. 그러나 꾸준한 공부와 다양한 기법들을 적용해나가면서 본인에게 맞는 절대기법이라는 것들을 창시하거나 확률게임에서 우위를 점했기 때문이라고 봐야합니다.
주식은 '운'도 작용하지만 그에 비준하도록 투자가로서 만연의 준비를 해둔 상태여야만 하죠.
또한 반복적인 학습을 통해서 차트 분석을 할 줄 아는 '기본기'를 마친 상태가 되기도 하여야만 합니다. 필시 자산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라면 차트에서 자신이 빠져나와야하는 손실마감선을 정해두어야 합니다. 예컨대 내가 매수한 주가가치에서 일정 수준까지 상승을 하였다가 매도세로 빠지게 된다면, 어떠한 시점에 매도를 할지 예상은 해두어야만 합니다.
결코 '절대 수익'은 존재하지 않지만 원금회수의 목적에서라도 자신만의 룰을 정해두고 차분히 기다릴 줄 알아야합니다.
그만큼 개미투자자들이 손실을 막대하게 입게되는 것에서는 '심리전'이 따르지만 그에 대한 준비를 해두지 않은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조금만 주변을 둘러보아도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투자가들은 통찰력과 인내를 기르기 위하여 정말 박학다식한 다독가의 길을 걸어왔다는 대목이 납득이 가지 않으신가요?
주식투자 끝장내기를 집필한 저자 주식 유튜버 이상우 또한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심리전'에 대해 참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고 전하는데요. 주식시장에 대한 비유를 '전쟁터'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확률게임도분명 존재하므로 자신의 내면을 다루지 못한다면 필패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에 대한 대비로서 '매수일지'를 기록하는 습관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돈은 결코 쉽게 취득할 수 없는 물질이기도 하지만 소중한 자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그에 버금가는 나만의 노력이 있어야만 합니다. 따라서 매수를 다양하게 실현할지라도 분명 그에 맞는 꼼꼼한 관리가 따라주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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