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네이버 노출? 진정하세요.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이야기)

 

오늘 전해드릴 이야기는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라고, 디지털 노마드를 위해 준비를 권하면서도 정작 결과가 만들어지지 않게 되는 것에 대해 감히 말씀드리자면 '시간이 걸린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분명 모두가 꿈꾸는 삶은 같은 공동의 목표에 있죠.

 

바로 돈을 버는 것. 

하지만 결코 그렇게 쉽게 이뤄지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저마다의 밥그릇을 지키기 위한 전쟁통에 우리는 살고 있기 때문이죠. (빌어먹을 자본주의 말입니다.)

 

https://open.kakao.com/o/ggvZEbpd

[블로그타파] 월500만들기

 

 

먼저 필자는 하나부터 열까지 하나하나 100% 공개를 하고 있습니다.

 

분명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는 내용일 것이며, 누군가는 '저게 가당키나한 일인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정합니다. 시간이 걸릴 것은 분명한데, 당장 수익은 되지 않으니 비판할건 당연하겠죠.

 

그리고 저마다 '네이버'를 쓰고 있는 판국에 무슨 티스토리 같은 소리야? 라고 할겁니다. 

 

과연 그럴까요? 아무도 미래를 에측할 수 없기 때문에 훗날을 도모하고 그 날이 되어야 결과가 드러날테니까요.

 

 

 

네이버를 쓰고 있는데 웬 다음카카오? 

저는 이 글을 씀에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바로 '네이버 노출'에 대한 이슈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분명 네이버가 우위를 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성과나 수익적인 측면에서 크게 메리트가 없다는 점에 대해서 200% 공감합니다. 백날 블로그를 열심히 키운다고 한들, 네이버에서 노출될 확률은? 상당히 적습니다.

 

왜 그런일이 일어나는지부터 살펴봐야하겠는데요.

 

첫째. 네이버는 폐쇄성에 있다. 

- 이 말은 즉슨, 네이버가 밥그릇 지키기 싸움으로 AI 로직구조상 '네이버 플랫폼'을 우선시하여 노출을 합니다. 결코 다음카카오를 노출 시킬리 없죠. 다음카카오는 오픈소스 기반으로 운영하고 있어서 '수익' 측면에서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훨씬 더 큰 베네핏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네이버에도 이들의 플랫폼이 노출되면 이용자는 당연히 네이버를 버리겠죠.

 

둘째. 네이버 노출 로직은 이미 광고판이다. 

- 네이버의 기본적인 수익구조는 '광고'에 있습니다. 자신의 광고플랫폼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타 플랫폼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구조적인 우위를 결코 내려놓지 않습니다. 또한, 이를 인지하고 있는 기업이나 이용자들이 탈 네이버를 하지 않으면 네이버는 여전히 강세일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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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 - [For Wisdom] - 네이버 블로그 상위노출 로직 노하우 공개 (100% 리얼)

 

때문에 수익을 공유하는 플랫폼을 기업과 이용자들이 자연스럽게 이동을 해야만 네이버의 강세는 낮아지고 다음카카오가 우위를 점하면서 실제 티스토리 블로그에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우리가 이익을 취할 구조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미 많은 이용자들이 네이버가 광고판이라는 점은 인지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런 이용자들이 과연 언제쯤이 되어서야 탈 네이버를 하겠냐는 것인데요. 저는 이 부분에서 '카카오'가 움직이는 동향에 베팅을 한 셈입니다. 훨씬 더 혁신적이고 개선된 기능들을 카카오가 선점하게 된다면 사전에 준비해둔 티스토리가 빛을 보지 않을까라는 점입니다. 

 

세상은 너무나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1년 주기로 엄청난 변화들이 나타나고 있으니까요.

결국 베팅의 문제는 여러분들의 선택입니다. 어차피 네이버 블로그는 수익창출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이미 티스토리를 하고있거나 준비하고 있기도 하죠.)

 

 

 

이미 협업을 하고 있는 티스토리 + 구글

추가적인 기대사항으로는 다음카카오가 티스토리 블로그 플랫폼에 있어서 구글과 협업을 하고 있다라는 점입니다. 구글 애드센스를 벤치마킹하여 탄생한 '카카오애드핏'은 이미 사전에 소개해드렸죠. 그리고 그 전에 이미 탄생했던 구글 애드센스 또한 적극적으로 연동이 가능하도록 준비 중입니다.

 

반면, 네이버는 그런 점들이 전혀 없죠. 독자적인 시스템인 네이버 애드포스트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플랫폼은 한정된 기능, 제한된 기능들로 하여금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수익을 원활하게 배분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어요. 그런데도 우리가 과연 그 플랫폼을 이용할 가치가 있을까 싶습니다.

 

이미 큰 돈은 아니더라도 분명 유튜버 분들은 유튜브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구글 애드센스를 기반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당신이 정말 수천만원대의 수익을 목표로하는게 아니라면 충분히 티스토리를 할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그에 대한 가이드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제가 하나하나 공개하면서 스텝바이스텝 형태로 따라올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블로그의 카카오애드핏 수익을 보시면 실제 블로그 콘텐츠를 업로드한 날은 2021년 01월 20일부터입니다. 그리고 27일에 심사 요청을 하였고, 승인이 떨어지면서 28일부터 수익이 발생한게 보이시죠? 

 

겨우 8원? 이라고 하겠지만, 정확한 콘텐츠, 진정성 있는 콘텐츠가 쌓이게 되면 그 수익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겁니다. 여기서 얼마나 끈기있게 인내를 가지고 꾸준한 콘텐츠를 양산하여 업로드하는지에 따라 수익 규모는 판가름나게 될텐데요. 만일 여러분들이 콘텐츠를 단순 복붙으로 갖다붙이기만 한다고해서 수익이 나진 않을겁니다. 

 

노출 순위가 절대적으로 갈리는 요소는 바로 콘텐츠에 있기 때문입니다. 

수익에 대한 공개는 주기적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단, 해당 부분 또한 탈 네이버가 지속화되어야만 가능하겠다고 보겠습니다. (이용자의 트래픽에 따라 결과값이 달라지기 때문이죠.)

 

 

 

notice.tistory.com/2581

[사전 안내] 'ads.txt 파일 문제' 해결과 정상적인 광고 노출을 위해 애드센스를 꼭 연동해 주세요.

노력하는 다음카카오. 제발 우리 좀 살려주라.

'혁신'이라고 하는 유일무이한 한국 기업 중 하나는 바로 '카카오'입니다. 이미 카카오 플랫폼은 한국 사회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가지게 된 상태이죠. 물론 카카오톡 안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구글을 따라가는 기업은 카카오가 유일하다고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다소 느릴 수는 있겠지만 구글과의 협업을 꾸준하게 이어나가고 있기 때문에 우리 또한 구글 기반으로 플랫폼을 이용하고 따라간다면 필시 수익을 창출하고 디지털노마드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만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준비한다면 티스토리 블로그의 동태가 드디어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분명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경험하고 있는 바에 따르면 '쿠팡파트너스'로 수익 극대화하는 노하우는 아직까지 축적이 되지 않아 큰 효율을 보고 있지 못합니다. '쿠팡'은 '아마존' 플랫폼을 벤치마킹하고 있으며 여러가지 활용법이 존재하겠습니다만, 그에 대한 내용은 조금 더 구체화되면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고 매번 내용을 채우고 있긴하는데 '수익'을 보기에는 아직까지 시기상조적인 측면이 보입니다. 이는 CPA / CPC / CPM 등과 같은 광고 구조적인 문제이기 떄문인데요. 쿠팡파트너스가 수익으로 직결되려면 나의 코드가 담긴 링크를 통해 '구매'가 실현되어야만 3% 수익을 챙길 수 있는 구조입니다. 

 

즉, 나의 콘텐츠에 넣어둔 배너 링크를 통해 이용자가 구매를 해야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반면, CPM 형태의 카카오 애드핏과 구글애드센스, 네이버 애드포스트 이렇게 총 3가지가 가장 이상적이며, 그 중 수익을 원활하게 제공받을 수 있는 광고는 '카카오 애드핏' '구글애드센스' 2가지로 볼 수 있기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권합니다.

 

지금 당장 노출이 되지 않는다고 걱정하지마세요. 

아무리 한국이 인구가 적다하더라도 '다음' '구글' 기반으로 검색하는 분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고, 꼭 해당 루트가 아니더라도 콘텐츠가 좋다면 정말 '바이럴 효과'에 의해 나의 콘텐츠링크를 누군가에게 공유하는 사람도 생깁니다. 

 

조급함은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천천히, 그리고 꾸준하게, 인내를 가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