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수익창출 나만의 사진 판매하기 <사진판매사이트>

 

요즘은 참 좋은 시대에 살고 있다.

 

스마트폰의 발달로 사진촬영의 전유물이기만 하였던 'DSLR 전문가용 카메라'가 필요없을 정도가 되었고, (하지만 여전히 전문가 촬영과 스마트폰 촬영의 퀄리티는 차이가 있다.) 누구나 스마트폰만으로도 해상도 높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되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전세계의 경제가 악화된 상황 속에서 취업난은 갈수록 악화되기만 할테고, 재택부업이나 재택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에 대해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아 이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 (시작이 반이다.)

 

저마다 사진을 찍는 이유는 다양하다. 

 

기록을 남기기 위해 찍거나. 

타인에게 자신을 돋보이기 위해 (흔히 관종이라 한다.)

부가적으로는 인스타, 페북, 개인 프사에 올리는 목적들이겠지. 

 

하지만 소중하게 시간내어 촬영한 기록들 중 '수익창출'을 위해 스마트폰을 이용해봐도 좋다. 

물론 사진 하나하나에는 정성이 필요한 일이긴 하지만, 때론 아무생각없이 찍은 사진이 의외로 높은 가치를 지닐 수도 있다. 

 

지금 이 글은 특별히 할 일이 없다거나 또는 야외 활동이 잦거나, 등산이나 산책 등을 하는 이들이라면 조금은 주위를 둘러보고 사진촬영에 잠시 몰두해보는 일이 어떨까 제안하고자 한다. (수익은 어느정도 운과 자신의 노력여하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1. 크라우드픽 www.crowdpic.net/

크라우드픽 - 저작권 걱정 없는 상업용 이미지

해당 사이트는 국내사이트로 최초 기고자로 등록되기 위해서는 설문조사? 형태의 퀴즈가 있다. 

정답을 찾는 과정은 본인 스스로 찾아보길. 해당 사이트를 이용하는 이용자의 수는 어느 정도 일지는 모르겠으나, 사진촬영을 하였다면 이 곳에서도 등록을 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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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도비 스톡 contributor.stock.adobe.com/

Best Place to Sell Photos Online, Footage Clips, Illustrations, & Vectors – Adobe Stock

너무나도 유명한 곳이다. 

어도비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듯? 

 

어도비 스톡을 통한 수익창출도 가능하다. 단, 영어기반이기 때문에 자신의 정도를 등록하는데 영어로 기재를 해야한다는 점이 있겠고, 수익을 받는 과정 또한 페이팔을 등록해두어야한다. 

 

 

 

3. 셔터스톡 submit.shutterstock.com/

사진, 동영상 클립, 일러스트 및 벡터 판매 | Shutterstock

이미지 사이트로치면 거의 '궁극기'라고 불리우는 셔터스톡은 전세계적으로 수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참고한다. 

웬만한 이미지들은 셔터스톡에서 파생되었다고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따라서 셔터스톡에 등록해야하는건 선택이 아닌 필수. 

마찬가지로 페이팔로 수익을 배분받는다. 

 

또한, 영어로 등록을 해야하니 이 점을 유의하고 '띄어쓰기' 등 안내에 따라 잘 살펴보고 등록하자. 

 

 

 

이쯤 되면 도대체 사진판매는 어떻게 진행되고, 도대체 얼마나 벌 수 있는데? 라는 궁금증이 들 수 있다.

 

첫째. 사진을 업로드 했다고 무조건 등록되지 않는다. 

> 각 사이트 심사에 따라 사진업로드 이후 승인이 떨어져야만 사이트에서 노출이 되고, 다운로드 횟수가 측정된다. 

> 만약 저작권/지식재산권/초상권 등 침해 이슈가 발생되면 거절된다. 

> 즉, 자연풍경 등이 중심이 된 사진이 가장 좋다고 볼 수 있겠고, 자신만의 촬영 스킬과 소품? 노하우 등이 필요하겠다. 

 

둘째. 수익은 개인의 노력에 따라 달렸다.

> 나뭇잎? 나무? 와 같은 자연만으로 수억원대의 수익을 올린 작가들도 존재한다. 

> 사진을 촬영한 후 어느 정도 보정을 거친 사진이면 더욱 좋다. 

> 사진을 사용할 사용자 입장에서 촬영하고 보정한 사진을 업로드한다면 더욱 가치가 높아진다. 

> 노력하지 않는다면 수익이 창출되지 않는다는건 상식이다.

 

 

한국인의 입장에서 '영문콘텐츠'가 아닌 이상에야 수익을 창출하는데 한계가 존재하기 마련이다. 이는 인구밀집/사용언어의 한계적인 측면에서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음악' '사진' 과도 같이 언어가 필요치 않을 영역에서는 오롯이 콘텐츠만을 가지고 평가된다. 

 

즉, 셔터스톡은 누구에게나 열린 시장이고 열정에 상응하는 노력만 주어진다면 나뭇잎 여사처럼 사진만으로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라는 점을 반드시 염두해두자. 

 

P.S - 예를들자면 한국콘텐츠로 유튜브에서 수익내는건 크지 않다. ( 해외 아티스트와 국내 아티스트의 MV 조회수 차이와 수익의 차이를 떠올려 보면 어렵지 않게 계산이 될 것이다. 시장의 규모를 보고 진입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