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 thought 👑/For Wisdom

자기관리 심리학 <이기적 편향> <요나 콤플렉스> <야생마 엔딩>

반응형

 

심리학을 이해한다는 것은 '자기관리'를 위한 것임과 동시에 성공을 위해서라면 반드시 알아야하는 학문이며, 타인을 배려하고 함께 협동하는 방법을 이해하는데 필연적으로 거쳐야하는 분야이다. 때문에 반드시 꾸준한 자기계발과 공부를 멈춰서는 안되며, 이를 나태하게 대처하거나 스스로에 대한 발전을 멈춘 이들에겐 그렇게 행동한 자와 자신의 격차가 점차 커짐을 체감하게 된다. 

 

 

가장 먼저 심리학을 공부할때 갖추어야할 마음가짐은 '포용'이다. 

심리학이라는 학문은 아주 오랜 시간 반복적인 학습과 연구의 결과이며, 인간이 태어난 이례 꾸준하게 이뤄지고 있는 분야이기 때문인데, 과거에는 이를 철학으로도 다루었고, 의학적으로도 다뤘으며 오늘날에는 '심리학'이라는 전혀 다른 분야로 확정되기도 하였다. 심리학은 굉장히 넓게 쓰이는데 이를 악용하면 타인을 조종하는 형태로도 쓰이기도 하지만 자신을 다루는데 쓰인다면 큰 성공으로 쓰이고 현대에는 기업의 판매전략으로까지 넓게 활용된다.

 

 

하지만 자신을 지키기 위한 '무기'로 쓰이는 요즘은 '자기계발' 분야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활용되는 학문이다. 특히 타인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한 방법으로 각박해진 사회에서 이기적인 성향을 가진이들을 흔하게 접할 수 있고 그들로부터 방어를 하기 위한 수단이 되어 참으로 안타깝다고 하겠다.

 

<이기적 편향>

이는 본인이 그러할 수도 있고 또는 그러한 자들을 많이 접하게 됨에 따라 '아, 딱 그런 사람이 있어' 라고 느낄 수 있겠는데, 대게 이들은 어떠한 결과에 대해 긍정적인 결과를 접하게 된다면 '나는 뛰어난 거고, 너는 운이 좋았을 뿐이야'라고 단정을 짓는다.

 

회사라는 조직에서 빈번하게 경험하게 되는 점으로 사실 이러한 생각과 태도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니고 있는 관점이라고 한다. 즉,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만 사고한 결과라 하겠는데, 타인은 그렇게 평가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타인은 자신에 대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스스로를 자위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특징은 '부정적 관점'은 자연히 무시하게 되고 '긍정적 관점'에 대해서는 과대평가를 하는 형태로써 어떠한 일에 대해 평가할 때에도 반드시 자신에게 유리한 점들만을 일컫는다는 특징이 있다. 결과론적으로 봤을때 부정적인 결과가 드러났을때에는 '핑계'를 찾는다는 특징이 있는데, 이러한 이기적 편향은 사람간의 관계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따라서 인간관계를 형성할때에는 반드시 자신의 과오가 있는 점이 확인된다면 무시하기 보다는 받아들이고 인정할 줄 알아야하며 그러한 대화를 이끌어갈때 비로소 관계의 화합이 더 좋은 결과를 나을 수 있음을 기억해야한다.

 

 

<야생마 엔딩> 

분노를 다스릴 수 있다면 보다 건강한 생활이 가능하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잦게 화를 내게 되고, 혹은 억울한 상황을 초래하거나 당하게 되었을때 쉽게 진정하기 어려운 경험들을 다양하게 겪곤한다. 하지만 이러한 점들은 결국 자신에게 부정적인 영향만을 야기하기 때문에 화를 다스릴 수 있는 점은 수 없이 연습을 해도 결코 해가 되지 않는다. 

 

반응형

 

하지만 이는 화를 무조건 참으라는 것은 아니다. 불필요하게 화를 잦게 낸다거나 자제하지 못하는건 건강에 악영향을 주게되는 점으로써 이를테면 자연의 섭리에서도 자주 확인되는 대목이다. 흡혈 박쥐는 야생마와 같은 동물에 기생하여 흡혈행위를 하는데 흡혈한 혈액의 양은 의학적으로 야생마에게 생명의 지장을 줄 정도로 타격이 있는 양이 아니다. 그러나 야생마 엔딩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생마가 죽음을 맞이하는 점을 일컫는데 사망의 원인은 '화'에 의해 스스로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명명되었다.

 

흡혈을 당한데 분노하여 죽음을 맞이한 야생마와 같은 현상은 다른 형태로도 자주 관찰되며, 실험과 연구에 의해서도 증명된 바 있다. 실제로 인간에게도 그러한 현상들이 자주 확인되는데 '혈액'과 '심장'에 타격이 가고 급성동맥경화나 뇌졸증과도 같은 형태들 또한 '분노'와 '화'에 의해 발생되고 이성적인 판단을 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건강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준다. 

 

따라서 모든 현상에 대해 스스로를 조절하고 자제하는 일은 반드시 필요하며, 자기관리에서도 야생마 엔딩과도 같은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스릴 수 있어야만 한다. 만약 쉽게 화를 가라앉히기 어렵다면 누군가와 상담을 하는 일도 좋고 잠시나마 명상을 하거나 산책을 하는 등 차가운 머리와 감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길 바란다.

 

<요나 콤플렉스>

성공할 수 있는 사람과 성공할 수 없는 사람의 차이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현대사회에서 인터넷이 상당히 발달한 이래 물밀듯이 흘러들어오는 막대한 정보에서는 '성공'을 주제로한 각종 정보와 다양한 이야기들을 끊임없이 확인할 수 있다. 각종 TV방영 프로그램에서도 강의를 하거나 강연을 하는 이들도 굉장히 많고 퀴즈와 같은 프로그램에서도 타인의 성공을 위해 긴장감있는 진행에 손을 땀을 쥐게 하기도 한다. 

 

과연? 성공할까? 실패할까?

한편으로는 타인의 실패에 안도감을 느끼는 이들도 있고 말이다. 

 

재미난 점은 대다수가 성공을 하지 못하고 실패를 경험하는데 이에 대한 현상을 <요나 콤플렉스>라고 한다. 이는 성경에서 시작된 용어로써 성경에서 등장하는 예언자 '요나'에서 시작된 심리학 용어이다. 또한 자기관리에서 상당히 중요한 대목이기도 하는데 그는 성경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한 일을 맡게 되었다. 막대한 사명을 짊고 길에 오르게 되었지만 사명과 명예에 대해 짊어진 그 순간부터 요나는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은 모두가 동경할만한 '성공'을 손에 거머쥐고 싶어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그러한 기회에 주어지게 된다면 동시에 '좌절'을 경험한다. 그 성공에 대해 열망하였지만 과연 성공을 쟁취할 수 있을까? 쟁취하지 못한다면 어떻게하지? 라는 실패를 동시에 느끼에 두려움을 겪게 되는 것을 일컫는다.

 

모순된 현상이기도한 '요나 콤플렉스'는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경험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겪는 주된 이유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심리학에서는 상당 부분을 스트레스와 밀접한 연결을 짓곤 하는데, 적당한 스트레스와 과도한 스트레스. 그리고 스트레스의 유형을 부정적인 스트레스와 긍정적인 스트레스로 나눈다. 

 

누구에게나 공통의 기회는 주어지기 마련이다.

그리고 이를 뚫고 나아가는 이는 필연적으로 '성공'을 쟁취하는가 하는 반면, 돌파하지 못하는 이는 '성공'을 목전에 두고 돌아가야만 한다. 대체적으로 <요나 콤플렉스>가 가진 성격은 스스로를 과소평가하게 만든다. 기본적인 자질이 충분하다면 대담하게 돌파할 수 있어야만 하며, 성공의 열쇠는 '대담함' 과 '스트레스에 대한 관리' 가 필연적이다.

 

성공하고자 하는 자라면 반드시 스스로를 끊임없이 관리할 수 있는 자질을 가져야만 하며, 이는 무수히 많은 반복된 연습과 습관관리에서 비롯된다고 하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