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엽계 성차별 젖소원피스 젖소부인 논란

 

너무너무 재밌는 소식이 다시한번 전해졌다. 

아마도 이 모든 현상은 순전히 자신들의 쾌락을 위해 시작된 것은 아닐지 생각이 든다. 

 

나의 생각에는 100% 자신의 본능, 성적욕구를 분출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생각되어진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런 콘텐츠가 탄생한다는건? 정말 말이안된다. 뭐, 일본이나 한국이나, 중국이나 ㅋㅋㅋ 국가 수준 최악이다. 

 

 

 

대놓고 기만한 한국의 우유업계 성차별, 사실상 성희롱이라고 보아도 전~혀 이상할리 없는 젖소부인, 젖소원피스 홍보 콘텐츠이다. 웹툰 형태로 구축하여 공개한 바 있었는데 정말 얼마 되지도 않아서 순식간에 콘텐츠를 내리는 아주 재미난 일화 중 하나이다. 아마도 이 콘텐츠들을 만드는 과정에서도 작가는 정말 여러모로 많은 호기심과 성적 흥분을 느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어느 누가,

대국민 홍보 콘텐츠로 젖소부인, 젖소원피스를 가지고 송출을 하겠나? 당신이 마케터 입장이라면 괜찮을거라 생각이 되나? 

 

지나가던 아이들에게 물어도 어처구니 없어할 표정이 상상된다. 

 

 

 

당신이 생각하는 젖소부인, 젖소원피스는?

나는 어렵지 않게 아래와 같은 코스튬, 코스프레를 쉽게 연상하게 될거라 자신한다. 그 이유는 딱 박혀있는 젖소부인과도 같은 일련들의 콘텐츠들이 있을뿐더러, 심지어 우유업계에서 젖소부인 콘텐츠를 만들었을거라고 한다면, 몸매가 성적으로 육덕진 느낌이 아닌, 포근한 느낌을 만들었으면 또 어땟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가볍게 생각해봐도 한방에 떠오르는 연상된 콘텐츠들이 스토리 라인 전반을 거쳐 성인물로 넘어가는건 어렵지 않은 일이다.

 

 

청순 글래?

뭐..? 글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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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남자 캐릭터가 <왜> 두근거리며, 얼굴이 <발그레>하면서 변하는 것인가? 대체 어느 누가 우유 업계 관계자가 승인을  내어놓은 콘텐츠인지 모르겠지만 라인을 타고도 최종 결제라인에 있는 사람은 절대 직급이 낮은 사람이 아닐거다. 그리고 당연히 나이도 중년배 이상이겠지, 그런데 그 사람이 결제승인을 했다?

 

그것도 젖소부인 젖소원피스의 청순글래머 웹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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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건 나라가 그냥 썩어빠진게 아닌가 싶은 그런 콘텐츠이다. 세상 사람들이 아무리 미친세상이고 저마다 인식이 이상하다고 한들, 이렇게 뇌의 이상반응만 가득한 24시간은 조금이라도 더 먼곳으로 회피하여 서로들 칼부림을 하게두는 일이 맞는게 아닌가 싶다.

 

눈감고 귀닫고 입닫는게 최상이다. 

 

 

 

뭐, 어차피 나는 

우유도, 치즈도, 요거트도 잘 안먹으니 우유업계가 어찌되건 상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