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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부업 다단계 유형 그리고 조심해야 할 불법다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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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겹다.

진짜 지겹다. 

 

다단계가 아직도 기승을 부리고, 불법/합법을 떠나 말도 안되는 여러가지 현혹의 말들로 피해자들을 양산한다. 

 

'시간은 곧 금이다'라는 기본 개념을 가지고, 최대한 자신의 시간을 아꼈으면 하는 마음에 다음의 정보들을 다룬다.

 

주제는 '다단계' 

 

결코 재택부업으로 손 쉽게 돈버는 방법은 없고, 돈은 마땅히 자신의 노력에 비례하여 만들어진다.

돈을 쫓지 말고, 자신의 능력가치를 올려서 마땅히 받아야할 것만을 누려라. 

 

그리고 타인에게 자신의 양심을 파는 'Blood Money'를 받는자들은 반드시 그 화살이 돌아올 것이라는 점을 명심하라.

 

다단계의 기본 원리

자본주의 사회 이전부터 '피라미드' 식의 구조는 아주 오랜 역시를 지니고 있다. 이는 오랜 부족사회에서부터 비롯된 것이며, 자연의 섭리이자 부와 권력의 상징이다. 계급사회를 거침으로서 더욱 더 확고해진 피라미드 구조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라는 개념에 의해 더욱 확고해지고 그 힘은 강력해지게 되었다.

 

결코 우린 다단계를 말하기에 앞서 이러한 피라미드 구조를 벗어나기란 어렵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자. 누구는 가정(남권우위사상에 의거하여 가부장적인 환경)에서 경험하기도 하고, 누구는 직장에서 또 다른 이는 어떠한 곳이 되었던 조직/단체에 속했다면 마땅히 피라미드 환경에 놓여있으리라. 

 

단지, '돈'이라는 개념 아래에 불합리를 논할 뿐이다.

 

 

 

불법/합법의 기본 정의를 구차하게 다룰 이유가 없다. 

단지, 자신의 판단에 의하여 불합리하다면 빠르게 떠나야할 것이며, 사업분야를 떠나 어디든 이러한 구조가 필연적인 상황이다. 간혹 직장내에서 '수평조직문화'라며 이상한 말을 하긴 하는데, 그건 상황과 직무/직종 등에 따라 적용범주가 상대적으로 유연하게 변하게 된 것일뿐 결코 피라미드 구조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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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책임'에 대한 문제가 존재하기 때문에 가장 높은 위치에서 마땅히 짊어야할 '책임'에 비례하여 '부와 권력'을 누려야하므로 자신이 상류에 속하지 못한다하여 불만을 토로하는 자는 '본인의 가치관'에 문제가 있음을 인지하여야만 한다. (능력도 없고 그에 준하는 노력도 없는 워라벨 추종자가 과연 부와 권력을 가져야만 하겠는가? 입장을 바꾸어놓고 생각해 보라.)

 

 

법으로 정한 다단계 피라미드 - 이미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감사를 하고 있다.

능력에 따라 마땅한 대가를 지불함은 우리가 겪었던, 그리고 앞으로 겪을 자본주의 구조에서 결코 변화되지 않을 것이며 도리어 진화를 거듭하게 된다고 봐야한다. 변화하는 사회에 융화되지 못하고 적응하지 못하는 부적응자들은 도태될 수 밖에 없는 사회가 '자본주의'이다. 발빠르게 시대적 흐름에 대응하여야만 생존할 수 있기에 부자들과 수 많은 투자가들은 우리 사회를 '총성 없는 전쟁터'라고 말하는데 아무런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또한 법의 테두리에서 사회적으로 이슈가 될 법한 다단계. 비상식적인 행태와 구조로써 납득하기 어려운 다단계 피라미드를 운영하는 단체나 조직은 피해자들로 하여금 반복적인 신고가 접수되고 이는 감사활동 등을 통해 어찌되었건 제재를 받기 마련이다. 따라서, 불법이니 합법이니 문제를 떠나 본인 스스로가 이를 판단하고 미연에 예방하는 지해와 식견을 가져야만 하겠다. (그냥 상식적으로 이상하면 피하면 그만인 것이다.)

 

비상식적인 조건들을 제안하는 다단계가 있다면?

인간은 본능의 동물이기 때문에 가장 첫번째로 '위험감지' 능력이 있다. 하지만 이에 둔한 이들이 있기 마련인데, 자신의 지식과 지혜가 부족하면 발생하는 문제로서 만약 주변에 상당한 지식이나 지혜를 보유한 이가 있다거나 기본적으로 안정적인 삶을 추구하는 이가 있다면 '자문'을 구하는 일을 반드시 거치고 결정을 하라. 

 

'돈'은 양날의 검과도 같아서 '욕망과 욕구'에 의해 인간은 자신이 감당하기 어려운 일에 대해 본능적으로 뛰어들게 되어있다. 대단히 역설적으로 '위험'을 느끼지만 '욕망'에 사로잡히는 것이 사람이라는 말이다. 납득이 되지 않을 '고수익'을 보장하는데도 불구하고 꼼꼼하게 알아보지도 않은채 일단 질러버리는 일이 바로 '다단계 위험성' 이라 할 수 있겠다. 

 

대표적으로 '핸드폰'이 등장한 이후 가장 많이 진행되었던 다단계 사례들을 볼 수 있다. MVNO와도 같은 통신사업자 관련 이슈들도 존재했었고, 좌우지간 스마트폰이 탄생한 이후에도 다단계와 관련된 이슈들은 끊임없이 터진다. 

 

하지만 불법다단계의 경우 비상식적인 내용들이 대단히도 많다. '선입금' '가입조건' 등 판매자로 등재하기 위한 기본 요건들을 위하여 '소자본창업'이라 알선하는 경우들이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다. 

 

통신분야는 '다단계' 구조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해당 사업분야 외에도 다단계 피라미드 구조를 가진 일들은 의외로 굉장히 많다. 보험이나 기타 다른 분야들도 그러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나 결국 피해사례로 신고되는 이유는 '자신의 실적' 때문에 '자신의 자산'을 투자하여 실적을 올리는 행위들로 이어지곤 한다. (돈 넣고 돈 먹기 하다가는 결국 실패로 끝난다.)

 

다단계 = 실적쌓기 

> 휴대폰 / 자동차 / 보험 등

 

영업이 왕이고 해당 조직을 통해 자신의 실적을 올리는 일이 편하다면 상당한 수익 창출이 가능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해보지 않았던 일이거나 애초에 자신이 없다면 '월급루팡' 일을 선택하거나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 위험요소가 없다고 하겠다. 일부는 폰팔이니 차팔이니 하면서 비판을 하겠지만 결국 그들이 선택한 '능력주의' 에서 '실적쌓기'를 위한 일인 것이다. 

 

 

알바몬이나 알바천국, 사람인 등 

경기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여러가지 일을 구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접근을 하는 '다단계 알선' 인들은 아직도 존재한다. 가장 중요하게 봐야할 점은 바로 '가입비'와 '고액수당'이라고 압축할 수 있겠다. 

 

결코 쉽게 돈을 버는 것은 없으며, '쉽게 돈을 버는 일''남의 자산을 갈취'하고자 함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과연 그에 준하는 상당한 수당이 어디서 오겠는가? 누군가는 또 그 일에 휘말렸기 때문이 아닌가?

 

절대로 피해야 할 재택부업 다단계 소식들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재택부업이니 고액수당, 커미션이니 하는 X같은 소리들은 다 무시하자.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현금다발 사진들도 전부 눈을 감고보라. '돈' 쫓다가 '패가망신'하고 '시간'다 날리고 의미없다.

 

1. 두리뭉실한 취업제의

2. 그럴싸한 내용과 직급들로 현혹하는 취업제의

3. 명확하지 않은 근로조건과 급여체계 

4. 터무니없는 고수익과 커미션

5. 가입비/선입금/실적수당에 따른 구조

6. 지인추천/지인소개에 대한 커미션

7. 투잡/재택으로 현혹하는 직업

8. 등급제에 따른 보상으로 현혹하는 설명

 

이미 우리 사회에서 합법적이고 신뢰할만한 다단계 피라미드는 모두 완성되어 있는 상태이다. 이러한 구조에서 추가적으로 어떠한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기에는 위험부담이나 요소가 너무 크다. 다단계의 꼭대기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또 다른 누군가를 밟아야만 올라갈 수 있지만, 과연 당신은 그렇게까지 할 용기가 있으며 냉혈한인가? 

 

기본적으로 다단계는 '인적 네트워크'가 탄탄해야만 하며, 상당한 인지도가 있지 않다면 꼭대기에 있을 수 없다. 뿐만 아니라 설령 꼭대기에 올라갔다 하더라도 기업체를 운영하는 CEO가 대단한 선견지명을 보유하고 있어서 피라미드의 안정성이 보장되어야만 한다. 그렇지 않다면 피라미드는 곧 무너질 것이며, 당신도 더 이상 그에 대한 '부와 명예'를 유지할 수 없다.

 

제발. 이상한데서 피해보지 말고, 자신의 가치를 올려서 다른걸 하자.

세상은 좁지만 아직 넓고, 할 건 많다.

 

너 자신을 알라 - 소크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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