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세상에 대한 나의 생각은 이러하다.

안녕하세요.

자이브스타입니다.

오늘은 캐디세상에 대한 저의 이야기를 해보도록 할게요.

 

저는 중국유학의 시작을 골퍼가 되기 위한 길로써 

선택을 하고 중국으로 갔습니다. 이미 수십년이 지났으니

과거의 모습은 이미 사라졌을테죠.

 

하지만 몸이 기억하는 골프에 대한 지식은

마치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아서 어떻게 어떤, 무엇들이 

있는지를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캐디를 하지 않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결코 캐디 또한 장래가 있는 그러한 일이 아니라는 것이죠.

골프는 하나의 일종의 게임입니다.

스포츠라고 말하기 보다는 뭐랄까요. 

1:1 데스 매치 게임 같은? 

아니면 배틀로얄 같은? 

그런 종류의 스코어 게임입니다.

 

진짜 부자들의 게임은 <테니스> 라는 것을 아시나 모르겠네요. 

 

 

 

하지만 좌우당간에 캐디세상을 말하자면 어마어마한 연봉을 꿈꾼다거나 무언가 인생을 바꿀만한 노동력을 사용하기에 공장을 다니느니 캐디를 하는게 낫지 않겠나? 요딴 생각각들을 가지고 선택하는 것이 바로 캐디세상이 아닌가 싶어요. 적어도 제가 바라보는 시선에서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지 않은가 싶네요. 

 

솔직히 캐디세상을 갈바에는 저라면 공돌이 공순이를 하겠다 이 말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컴퓨터만 있다면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일이 무궁무진하게 많은데 뭣하러 그런 노동에 착취를 당하냐 이말이죠. 저는 지금 정신이 깨어 있는 이 시간에는 무조건 글을 쓰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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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직업병 비스무리하게 생긴것이 바로 손목 터널 증후군? 

요딴게 생기는 것 같습니다. 사실 지금 쇼핑몰도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인데 도대체 개발자 이 ㅅㅄㅋ들이 도대체 왜? 

몇일째 적용을 안해주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내일 오전이나 오후 무렵에는 전화를 좀 해봐야지 싶겠어요. 

 

 

아무튼 캐디세상을 가시려는 분들은 열심히. 

그리고 어쨋든 본인이 선택한 일이니만큼

후회없길 바랍니다.

 

절대로 남의 하인 노릇을 하는 일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9홀을 도는게 아니라 18홀을 선택했다면 최소 2시간은 함께 걸어다니면서 하인 노릇을 해야하는게 그게 쉽다고 생각하나요? 솔직히 KTV가 되었던 풀싸롱이 되었던 그 짓거리하는거랑 일베 다를바가 없지 않겠나요? 

 

 

그래서 캐디세상에 대해서는 저도 처음 알게된 것인지라 뭐라 막 까대지는 못하겠는데 솔직히 선택을 할만한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지구상에 있는 모든 직업들이 그렇게 쉽지 않고 호락호락하지만은 않지만 어떻게 이렇게 캐디세상이란 곳이 다 있나 싶을 정도로 굉장히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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