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종헌터

    [EP.21] 내가 관종헌터를 자처한 이유 (ft. 정신병 생성기)

    새롭게 태어난 기분이 뭘까? 바로 관심을 받는 것에 신경을 끄는 일이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무신경하게 사는 경우가 훨씬 더 행복하다는 과학적, 사회적 증거도 있다. 반드시 당신이 직업적으로 일 필요가 없다면,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행복회로를 돌리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나는 관종이기도 하지만 관종이 아니기도 하다. 성향적으로 리더타입의 기질이 강하다보니 뭐든 빨리빨리 끝내고 나의 시간을 가져야하지만 애새키들이 너무나도 꾸물거리니 답답해서 행동으로 옮기는 행동파일 뿐이다. 대부분의 행동파들에 대해선 관종이라고 손가락질을 하기에 관종이기도 하겠다. 관종 라이프를 자처하는 이들의 기본 심리 거의 모든 관종의 공통점은 그리고 사람들을 가지고 놀려고 하는 의 성향을 기본 장착하고 있다. 거의 이 기질들은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