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책

    한국건설산업연구원 : 부동산정책 필요없다! 규제 없애라!

    얼마나 되었을까? 2017년부터 시작된 부동산정책을 둘러싼 수 많은 갈등과 오해. 누구는 자신의 잇속을 챙기기 위해. 또 다른 이는 피해를 막기 위해. 서로 다른 입장차이 이지만 자본주의가 가진 성격은 무시한채 엇갈린 서로의 주장만을 놓고 씨름하다. 정작 피해를 입은 이는 힘없는 국민이다. 그리고 청년들은 말한다. 이게 나라냐? 힘든 상황이 반복될수록 역사는 현인을 찾곤 한다. 국가의 규모는 중요하지 않다. 세상을 바라보는 지혜와 올바른 길을 알고 싶다는 의지 하나만으로 '정답'을 구하지만 돌아오는 메아리는 아무런 소리가 나질 않는다. 그것이야 말로 세상의 이치다. 서로가 아우성이다. 자신들의 목소리만 내지만 정작 듣는 이가 없다. 힘을 잃은 국민은 아프다면서 울부짖지만 모든 이들의 상처를 돌봐주기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