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EP.18] 어떤 순간보다도 행복한 지금 이 순간!

    지금 나는, 그 어떤 순간보다도 지금이 가장 행복하고 삶을 사는 맛이 난다. 웃프게도 삶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지 못했다면 앞으로도 뭐, 게속 그렇게 하찮은 삶을 살지도 모르겠다. 당신들의 선택일테니 그건 알아서 살라지 ㅋㅋㅋㅋ 아이러니하게도 이번 에피소드는 18번째다. 이런 ** 이네? 자, 음악을 틀어놓고 시작해보도록 하자. 이번에 내가 준비한 노래는 바로 HIDE AND SEEK 이다. 너무 재밌는 제목이지 않은가? 지금 우리가 사는 현실, 그리고 세상, 다가올 미래는 생각하는 것보다도 훨씬 위험하고 처절하고 참혹하다. 이 처럼 냉혹한 현실을 마주하고 살아가려면 그 어떤 에너지를 다 끌어모아도 시원찮기 때문에 최선을 다한다면 정말 제대로 해야한다. 그래서 나는 어떻게 하냐고? 난 아주 제대로 하고있다..

    어느 가을날의 기억... 안녕 그리고 행복하길, 회상 2020

    누군가를 형성하는 인격체의 기준들을 보노라면 주변의 많은 스토리들이 그 대상자를 결정케하는 기초 자료들이 되곤한다. 많은 이들이 무수히도 즐비한 자료들을 토대로 그들을 평가절하 해버리곤 하지만 과연 그러한 이야기들을 신뢰할 수는 있는 걸까? 있는 그대로는 바라보는게 우리내 삶을 살아갈때 매우 중요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만일 그 이상으로 집요하게 알고 싶어한다거나 욕심을 부리게 된다면 알고 있던 모든게 산산히 부셔져 내려버린다. 자그마치 정확하게 1년 전으로 돌아온 어느 날, 그 때 그 시절을 기억하고, 회상해본다. 만약 시간을 돌린다면 아무것도 없었던 일 마냥 지나갈텐데. 이렇게 떠올려본다. 어쩌면 그 때, 마음 한켠에 간직해두었던 말을 미처 꺼내지 않았던게 잘못된 것일지도 모르겠다. Buy or By..

    신뢰, 믿음을 잃을 때 - Don't get Mad : ( 출발, 행복찾아 리스타트!!!

    믿음의 문제는 굉장히 중요하다. 심각할 정도로 신뢰하지 못하는 관계는 오래 갈 일이 없다. 더욱이 언제든지 믿지 못한다고 판단되는 그 순간이 온다면 그 관계에는 이미 금이 갈데로 가고 박살나는게 머지 않았다는 말이 되어진다. 신뢰를 잃어버리는 대상자나 사건들은 언제든지 몇가지 유형으로 어렵지 않게 확인이 가능하다. 물론 100을 주었다고 100이나 그 이상을 얻고자해선 안된다. 그만큼 실망의 크기가 무단히도 크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100을 주었다고 하였을때 반응이 0이나 마이너스로 돌아섰다면 이를 어떻게 해석해야할까? 그냥 미쳐버리는거다. 사람의 기본 관계의 형성은 신뢰이자 대가가 마땅히 따라주어야만 한다. 하지만 이 모든 노력을 모른채한다면? 음... 그것은 정말 안될 일이지 않을까? 그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