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수익구조 연구 💻

티스토리 구글서치콘솔 세팅방법 (도메인 구입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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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서치 콘솔(Google Search Console)이 뭐야?

들어가기에 앞서, 가장 먼저 포털 검색결과에 대한 로직/구조에 대한 이해를 하고 출발하는게 바람직하다고 하겠다. 꽤나 많은 이들이 무작정 <나도 디지털노마드 해볼래!!!>하고 시작하였다가 자포자기를 하고마는데 컴퓨터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다거나 네이버 노출의 구조적 어려움을 겪고서 쉽사리 포기를 하는 경우가 꽤나 많다.

 

네이버가 친숙한 이들이나 네이버 블로그에 대해 알고 있는 이들이라면 구글 서치 콘솔을 알기전 <웹 마스터>라는 개념을 접해본 기억이 있을테다. 바로 이러한 웹 마스터, 검색엔진로봇이 동작하는 형태가 구글 서치 콘솔이라고 이해하면 조금 더 쉽진 않을까? 

 

네이버에서 <웹마스터도구>를 등장시킨 모든 배경에는 반드시 <구글>이 있다. 네이버를 비롯한 국내 기업의 상당수가 이러한 해외기업의 모범사례를 보고 후발적인 <카피>가 진행되고 있기에 가장 먼저 구글을 보고 배우는 자세가 미래적인 방향에 더욱 올바르다고 정의할 수 있겠다. 

 

구글 서치 콘솔(Google Search Console)과 흔히 헷갈려하는 <구글 애널리틱스>는 전혀 다른 맥락이기 때문에 혼선이 있어선 안되겠다. 애널리틱스는 말그대로 <유입분석>을 하는 개념이며 트래픽, 경로 등을 살펴보는 기능이 제공하는가하는 반면, 검색결과에 노출되기 위한 설정은 궁극적으로 <구글 서치 콘솔>에서 색인현황이 확인되도록 해두어야한다.


변화의 바람. <구글> <티스토리> 

- 네이버의 시대는 아직까지도 짙게 깔린 한국내 현황에서 벗어나긴 어렵지만 점차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네이버를 탈피하고 구글과 다음 등의 포털에서 자료를 검색하는 인구가 많아지고 있다. 일부 자료의 경우 처음부터 네이버에서 검색하는 것이 아닌 구글에서 찾아보려는 이들이 있다는 점을 살펴본다면 지금부터라도 준비를 해본다면 어떨까? 

 

- 구글에서 반드시 검색결과를 얻고자할때 <구글 서치 콘솔>부터 시작하여 <애널리틱스> 단계까지 마친 이후 콘텐츠의 질을 높여둔 티스토리 블로그 상태라면 <구글애드센스>까지 진행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수익창출의 길을 열어보도록 하자.

 

구글서치콘솔 등록/세팅방법

컴맹이라 할지라도 천천히 단계를 따라옴으로써 기본 과정을 모두 익히게 된다면 추후 추가블로그 셋업이나 지인에게 방법을 설명하는게 그다지 어렵진 않다. 더구나 이 과정을 최초 1회 정상적으로 모두 수행하였다면 추후 2차, 3차의 설정을 거칠 필요가 없게되므로 가급적 빠른 셋업을 미리 완료해두는게 좋겠다. 

 

익히 알려진 검색엔진최적화(SEO)의 첫 시작은 반드시 이 과정을 거쳐야하므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준비하고 있다면 사전에 빠른 설정을 해두걸 권장한다. 

 

 

필자는 쿠팡파트너스까지 고려해서 도메인을 구입하고 블로그에 장착까지 했지만 괜한 헛돈 1년에 2만2천원을 날림과 동시에 실질적인 단계를 처음부터 다시 셋업하거나 심사를 해야하는 애로사항에 봉착하게 되었다. 정말 이런 멍청하고 어리석인 행위로 시간을 날리지 않길 바란다. 

 

https://search.google.com/search-console?hl=ko 

 

Google Search Console

Search Console 도구와 보고서를 사용하면 사이트의 검색 트래픽 및 실적을 측정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Google 검색결과에서 사이트가 돋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search.google.com

 

구글서치콘솔 세션으로 진입하기 ▶ 당연하게도 <구글 크롬>을 쓰고 있다면 본인의 메인 구글계정이 로그인 되어 있는 상태에서 해당 링크를 통해 진행하면 즉각 구글서치콘솔로 진입이 가능하다. 

 

※ TIP - 티스토리가 최근 구글과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인하여 여러 기능의 편의성이 극대화되어 있는 상태이다. 따라서 예전과 같이 미승인이 나거나 <주의> <경고> <확인요망>과도 같은 문안을 보는 일이 상당히 감소되었다.

 

반드시, 도메인을 별도로 구매하지 말고 본인의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를 우측에 있는 섹션에 넣어 <계속> 단계로 넘어간다. 

 

 

 

티스토리 구글서치콘솔 등록 꿀팁!

또는 간단하게 티스토리 관리자 화면에서 <계정 연결하기>를 통해서 빠르게 설정이 가능하기도 하다. <플러그인> 세션에서 클릭 몇번으로도 빠르게 등록을 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구글계정>이 있어야하므로 미리 구글계정을 확보해둔 상태로 진행을 하자. 

 

만약, <구글 애널리틱스>에 블로그를 등록해둔 상태라면 소유권이 즉각 인증되어 일련의 과정을 무시하고 바로 다음단계로 진행이 가능하기도 하다. 

 

 

무엇보다 구글서치콘솔에는 <속성 = 사이트추가>를 여러개 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 <디지털노마드>를 꿈꾸는 이들에게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콘텐츠와 관련된 일은 정말 엄청난 <노가다>를 요구하는 일이기 때문에 만만하게 봐선 결코 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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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구글서치콘솔 등록 단계 

1. 티스토리 관리자화면

2. 플러그인 - 구글서치콘솔

3. 구글계정로그인 후 계정연결하기

4. 등록완료

 

또는 

 

1. 구글애널리틱스 등록완료

2. 구글서치콘솔 이동

3. 속성추가 -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 삽입

4. 등록완료

 

 

소유권확인하기 ▼

 

하지만 소유권확인을 해두지 않은 상태라면 위와 같은 단계를 반드시 거쳐야만 한다. 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구글애널리틱스>를 등록해둔 상태라면 해당 단계를 넘길 수 있고, 만약 도메인을 구입하여 연결해둔 블로그라면 도메인에 대한 DNS 서버 인증을 거쳐야만 해서 번거롭기도 하다.

 

하지만 무엇보다 궁극적으로 도메인을 비추하는 이유는 <2회 등록>을 해야만 하며, 각각의 노출값이 상이할 수도 있다라는 점이다. 그래서 개인적으론 굳이 도메인을 구입해서 연결하기보단 그냥 티스토리 하위도메인 계정으로 사용하는 방향을 권장한다. (더욱이 구글에서의 티스토리 인증절차에 대한 부분은 모두 해소가 되어서 불필요한 일이기도하다.)

 

 

티스토리 구글서치콘솔 등록 후의 마무리 단계

1. 사이트맵과 RSS 추가 및 수집요청하기

- 구글서치콘솔에서 좌측 메뉴의 <Sitemaps>로 진입하여 뒷주소에 <sitemap.xml>과 <rss>를 각각 넣어 제출한다. 검색엔진에서의 게시글 색인작업은 sitemap과 rss 기준으로 공유되기도하여 바이럴작업자들 사이에서 언급되는 <백링크>와도 관련이 깊어 더욱 정확한 정보의 수집과 검색결과를 원한다면 하루라도 빨리 정상수집하기 위해 반드시 이 과정을 거치는게 좋다. 

 

각각 제출된 결과는 위와 같이 확인이 가능하며, <발견된 url 수>가 곧 이어 노출될 검색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고 볼 수 있겠다. 또한 이 과정을 모두 거쳤다고 해서 바로 검색노출은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일련의 테스트 과정을 아래와 같이 진행해보는게 좋겠다. 

 

- 상단의 검색창에 특정 게시물 주소를 넣어 URL검사를 시작해보며, 이를 통한 검토결과를 확인해볼 수 있다. 통상적으로 검색결과에 반영되기까지는 수 일이 걸릴 수 있으며, 이와 관련된 작업이 정상적으로 반영되었는지에 대한 유무는 그 누구도 답변해줄 수 없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내용이다. 

 

 

언제든지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블로그타파> 오픈채팅방을 통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면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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