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주가 관찰할게 아니라 행동으로 옮겨라

 

동학개미운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다.

 

첫째로, 대출 등 영끌을 기반으로한 투자를 일삼는다.

둘째로, 시덥지도 않은 차트공부만을 하고 투자한다.

셋째로, 단타성 투자만 반복한다.

넷째로, 남들이 투자하니까, 나도 같은 종목을 투자한다.

다섯째로, 공부를 애초에 하지도 않고 투자만 한다.

 

위와 같은 케이스는 100이면 100 전부 실패하는 투자유형들이다. 돈을 벌겠다는 것은 멈추지 않고 탐구하고 공부하고 학습하면서 자신의 통찰을 키운다는것을 의미한다. 주식 또한 결국에 도박성이며, 도박이 되지 않고 투자가 되려한다면 자신의 돈이 어디에 쓰이고 있는가를 통찰할 수 있어야만 한다.

 

 

해외증시 넷플릭스주가에 관심을 가지는 이들 또한, 처음부터 자신이 넷플릭스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했던 사람들 외에 <오징어게임>에 대한 폭발적인 세계적인 관심과 이슈가 터지자 관찰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즉, 동학개미운동이 재현되고 있으며 냄비종족의 본성을 버리지 못했다는걸 의미한다.

 

모든 것은 계약관계이며,

개인이건 기업이건 모두 브랜딩의 요건에 따라 가치가 상승하는 것이다. 즉, 돈 없고 빽 없으면 주도적인 기회를 얻어내는데 온 힘을 다해야만 하며, 콩고물이 떨어지길 기대해선 안된다.

 

 

1. 오징어게임 성공이 그렇게 부당한가?

돈이 없는 한국, 돈 벌려던 배우 이 모든 경우에 따라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서 넷플릭스는 막대한 돈을 투자하여 제작에 돌입했고, 성공은 부차적인 결과와 이점으로 돈을 벌어들이게 된다. 이 것이 바로 계약관계이며, 만약 자신이 있었다면 넷플릭스와 당초 계약에서 제작비+지분을 요청했어야 했던게 맞다.

 

하지만 당시 제작에 참여했던 모든 관계자는 넷플릭스에서 제작비를 투자하는 것만으로 만족했고, 당연히 넷플릭스가 모든 이권을 챙기는게 정당한거다.

 

 

2. 실패의 기로에서 성공으로 넘어온 넷플릭스

유독 한국사람들은 종특에 따라 남들의 성공이나 자산가치 상승에 배아파한다. 마치 당장 돈이 급해서 잠실의 땅을 딸기밭일때 매매하였지만 훗날 잠실의 부지가치는 상상을 초월하는 가치로 돌아선 결과와 같다고 볼 수 있다. 모든 거래와 계약은 결코 부당할 수 없으며 이해관계에 따라 성립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넷플릭스 역시 지금의 기업이 되기 이전까지 파산직전까지 갔었던 일개 DVD 대여 매장이었으며,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할 때에도 다른 기업에 서비스 상품 제안을 했지만 퇴짜를 당했었고, 어떻게든 꾸역꾸역 살아남아 지금의 달콤한 성공을 맛본 대표적인 성공케이스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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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러한 넷플릭스의 지난 과거 따위는 생각지도 않고, 축하해할지언정 비난을 쇄도하게 한다는건 분명 잘못된 자세이다.

 

 

 

3. 넷플릭스주가 뭣하러 보나

향후 넷플릭스의 가치는 상승하면 상승했지 결코 떨어질리는 없다. 디지털 플랫폼 사업의 대부분 사례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현재의 넷플릭스 등장은 오래지 않았으며, 못해도 10년가까이는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생각된다. 유사사례에서 본다면 포털서비스 등을 제공하던 구글과 네이버, 다음카카오 등이 있겠고, 페이스북만 보더라도 아직까지 긍정적인 결과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단지 넷플릭스주가를 확인하고자 한다면, 하락장에서 주식을 사들이는 방향을 검토하는게 최선일테다.

 

 

 

특히, 차트만을 가지고 주식을 살지 말지 고민하는 이들이 굉장히 많은데, 대표적인 기업들은 최저점을 확인하는 정도에서 보는게 좋으며, 만약 빠른 수익을 창출하고자 할때, 유사아이템, 기업 또는 세계적인 정세현황 등을 충분히 고려하여 미래산업의 성장가치가 있는 성장주를 찾는게 옳다.

 

또한, 단타로 주식투자를 하려고한다면 그 다지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본다. 최소 1개월이상, 길게는 1년 이상의 기업자체가 성장할 방향을 고려해서 투자를 해야만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묵혀놓을 주식을 물색하는게 좋다고 하겠다.

 

 

 

기회적으로 얻을 수 있는 일확천금은 없다.

만약 그러한 것들이 있다면 십중팔구 사기일 가능성이 크다. 또한 온갖 강의들을 풀어놓는 경우도 크게 신뢰할만한 내용은 없다고 하겠다. 만약 넷플릭스주가를 찾는 것처럼 공부를 하고자 한다면, 기업자체를 분석할 수 있는 쪽으로 공부를 하길 바란다.

 

지금까지도 세계적인 투자자들은 매일 새벽에 일어나 속보를 보고, 글로벌경제 동향과 사회정치 풍토 등 온갖 정보들을 수집하는데만 1-2시간씩 투자를 한다. 그리고 그에 가장 최적화된 기업리스트를 생성하고 기업을 분석하고 평가한다.

 

즉, 차트 따위를 보지 않는다는 말이다.

 

이러한 행동을 하지 않으면서 수익화를 기대한다? 당장은 무언가 얻을지언정 장기적으로 가기엔 불가능한 방법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겠다.

 

 

행동하거나 행동하지 않거나, 문제성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