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와 거지의 차이

 

왜 우리는 부자를 찬양하면서,

정작 부자처럼 되기를 포기하고 열등감에 사로잡힌채 죽음을 맞이하려 할까?

 

우리 모두가 부자와 거지의 차이에 대해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반드시 부자와 거지는 엄청난 차이를 가지고 있지만 그다지 큰 차이를 두고 있지 않음으로 부자가 되길 원한다면 그들의 습관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으며, 자신의 기본소양이 어떠한지를 집중하여 관찰하길 바란다.

 

 

1. 나는 왜 부자가 되지 못할까?

선천성과 후천성의 차이를 두고있지 않은 것이 맹점이다. 누구나 부자가 되길 위해 시도해볼 수 있지만, 과연 자신은 어떠한 것들에 집중하고 있는지 생각해봐야만 한다. 부자들은 작은 것에부터 세심하면서 젠틀하고, 매너가 있다. 교양이란, 막연한 부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매너와 교양을 갖춘 이들에겐 자신에게 흔쾌히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우위를 가질 수 있으며, 교양이 없는 이들보다 더욱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하지만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들은 매너와 교양이 없기에 기회를 얻기 보다는 도리어 자신이 가한 피해를 막는데 급급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열등감에 사로잡혀 오만방자함과 교활함, 기회주의적인 행동을 취하기 보단 평소 행실을 바꾸는 것부터 시작하자.

 

 

 

 

부자들은 유명해지려고 하지 않는다.

직업의 특성상 불가피하게 유명세를 얻어야만 하는 이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그들을 가르켜 부자라고 말하기엔 적합하지 않다. 진정한 부자란 마음의 쓰임부터가 부자가 되려하는 이들은 다르며, 그들은 빼앗기보다는 베푸는 쪽에 가깝다. 주는 만큼 돌아온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설령 돌려받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다지 괘념치 않는다.

 

반면 졸부의 성향을 가진 이들은 온갖 명품을 휘두르는 것에 관심이 많을 뿐 아니라, 마음이 좁아 좁은 만큼 통장의 잔고는 없고 행실 또한 야비스럽기 이른바 없다. 겉으로 보여지는 허영심에 사로잡힌채 내세우기에 급급하다.

 

따라서 진정 부자가 되고 싶은 이들이라면 외유내강을 몸소 실천하면서 사방에 건설적인 긍정 영향력을 보고 배우는데 노력해야만 한다. 부자는 겸손할 줄 알아야하며, 생활습관이 규칙적이다. 온갖 중독에 찌든 일들로부터 피하며, 겉치레 보단 내적매력을 기를 수 있는 지식을 탐구하는 성향이 강하다.

 

 

2. 돈의 가치만을 잣대로 보고 부자라 할 수 없다.

보통 돈돈돈 하는 사람들이 많다. 부자는 돈 같은 물질적인 것만을 향유하기 보단, 행복과 만족감, 성취감을 바라보는 경우가 많으며, 느리지만 빠르고 냉철하다. 하지만 보통의 거지들은 평소 행실이 게으르고 쾌락주의적이며, 쇼핑, SNS부터 마약이나 섹스 등 관심을 두지 말아야할 것들에 중독이 되어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또한 부자들은 돈자랑을 절대 하지 않는다. FLEX에 대해 그다지 관심이 없으며, 부자들은 그들만의 리그가 존재하기 때문에 감히 그들의 리그에 참여한다는건 불가능하다. 진정으로 부자가 되고 싶다면, 경제의 흐름, 사회통념에 대한 이해. 세상을 바라보는 통찰들을 얻어야할 것이므로 부자가 되고 싶다면 모든 것을 바꾸어야만 한다.

 

 

지금 당장,

자신의 통장을 열어 들여다보자.

그리고 자신만의 재무재표를 구축하고, 고정지출, 고정수입, 부수입 등과 같이 평소 자신이 벌어들이는 수익과 지출을 계산해보도록 하자. 처음부터 막대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부자들을 목표로 삼기보다 지금 당장의 현실을 가지고 어떻게 설계하고 생활해야하는지를 점검하는게 순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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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들의 공통사항은 매월 200만원 이상의 수익을 저축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따라서 매일 같이 수입과 지출사항을 점검하고 수입보다 지출이 많은지, 또는 수익이 적기 때문에 수익화를 할 수 있는 사항을 고려해야하지는 않을지 살펴보길 바란다. 부자들은 자산이 얼마있는지보다는 수익과 지출의 상관관계를 주로 살펴본다. 지출보다는 수익이 높게 관리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3. 거지가 아닌 부자로의 삶을 바란다면

당신이 거지인지 부자인지를 살펴보는 지표는 생활습관만을 보더라도 알 수 있다. 무의미하고 생산성이 없는 일에만 몰두하고 있다면 당신은 거지일 가능성이 크다. 또한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24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또한 중요한 요소이다. 대게 거지에 가까운 사람들은 자신의 삶과 시간을 무의미한 곳에 집중하는 경향이 크다.

 

매일같이 유튜브만 들여다보고 살거나,

타인의 SNS를 살펴보거나,

쾌락주의에 찌든 삶을 살거나,

육체적 노동만 하고 있거나,

 

위에서 최소 1개라도 해당사항이 있다면 부자보다는 거지일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자신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이 있는지를 면밀하게 살펴보고 그러한 것들에 집중하는 삶을 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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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있냐고?

 

어차피 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2가지 부류로만 갈리며, 100명 중 99명은 오래지 않아 실천에 옮기지 않으므로 실패할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이다. 정말 당신이 절박하다면, 절박함을 몸소 행동으로 옮기고 실천하길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거지로 삶을 끝내게 될 거다.

 

 

행동하거나 행동하지 않거나, 문제성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