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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심화과정] 주가급등 사유없음 - 주식투자 전략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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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미디어랩 출간 도서

지은지 - 장지웅

도서명 - 주가급등 사유없음

 

본 도서는 주식투자를 하는 투자자들 중 '심화과정' 즉, 주식에 대해 좀 더 전략적으로 투자를 하고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이들이라면 권장할만 도서이다. 대게 개미투자를 해야만 하는 이들 중 '갭투자'에 몰입하거나 매도세에 몰리다가 결국 휴짓조각 나버리는 상황 등으로 이어지는 사유들은 결국 '정확한 분석'을 하지 못함에 그러한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 (과연 당신의 주식 투자 전략은 어떠한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지은이 '장지웅'은  15년간 다수의 상장사, 자산운용사, 창업투자회사, 벤처캐피털 등의 기업 인수합병(M&A)를 주도한 실무와 운영 모두를 경험한 전문가이다. 이에 대한 전문성은 반드시 주식에도 적용되어야할 필연적인 요소로서 주식을 투자하는 투자자의 입장이라면 반드시 익혀야만 한다. 지은이는 현장에서의 기업가치 평가, 기업 상황에 맞는 메자닌 채권발행 등 M&A와 관련된 모든 과정을 총괄하였던 실전경험으로 어떻게 하면 살아남을 수 있는지 필승전략에 필요한 요소들을 이 책에 모두 쏟아내었다.

주가 급등 사유 없음

수 많은 이들이 대부분 주식투자를 하면서 갑작스럽게 아무런 신호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주가가 급등한다거나 갑작스럽게 휴짓조각이 되는가하는 한편, 때로는 회사가 사라지기도하여 망연자실을 하곤한다. 하지만 과연 이러한 모든 일들이 아무런 이유도 없이 갑작스럽게 일어나는가? 정말 아무런 이유가 없다? 하지만 이는 '성적이 갑자기 왜 올랐느냐는 선생님의 질문에 성적이 오를 이유가 없다'고 답하는 학생과 전혀 다름이 없다고 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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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지은이 장지웅은 M&A 업계를 떠나 맥킨지, 베인 앤드 컴퍼니,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삼일 PwC, JP모건, HSBC 코리아 등과 같은 유수의 세계적인 컨설팅펌. 투자은행에 대해 자문활동을 이어가기도 하였고 동시에 이상투자자문사의 사외이사. 주식교육 전문채널 이상스쿨의 대표강사. 미디어 커머스기업 이상미디어랩의 대표. 이상투자그룹 이사직을 맡고 있다. 

 

우리가 주식투자를 함에 있어서 '투자활동'은 어느 하나에서만 바라만 봐서는 결코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가 없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하지만, 해당 업계는 아무리 많은 식견을 겸비한다 하더라도 원치 않을 결과를 초래하기 마련이다. 만일 아무런 대비를 하지 않는다면 그 결과는 불보듯 뻔하지 않겠는가?

 

 

세계 어느 나라도 기업에 대한 정보를 한국처럼 인터넷으로 바로 확인할 수는 없다. - 워런 버핏

최근 세계적인 투자가로 명성이 대단한 워런 버핏은 그 동안 자신만의 패턴을 꾸준하게 고수해오다가 IT계통의 주식을 사들이는 등 그의 선택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이유는 지금까지의 세상에서 또 다른 생태계의 세상으로 들어섰음을 암시함과 동시에 투자전략의 필승조건들은 다름이 없지만 방법에는 차이가 있다는 점이다. 

 

워런 버핏이 투자를 잘했던 여러 이유들 중 '기업 분석'에 대해서만큼은 대단히도 강조하는 분야 중 하나인데 정확한 기업에 대한 앎은 투자가로서 마땅히 해야할 행동 중 하나이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그 동안 납득하지 못했던 혹은 이해하지 못했던 기업분석의 패턴과 흐름을 찾는 과정들을 세부적으로 알기 쉽게 정리가 되어있다.

 

'차트만 본다는 것은?' 가장 어리석은 일.

주식투자를 하는 이들 중 '초보'라면 납득할만한 판단이겠지만 이 질문에 대해 어느 정도 주식투자를 해왔던 이들이라면 '가장 어리석은 일' 이다. 차트는 그저 '기록'일 뿐이지 투자한 기업에 대한 절대적인 정보가 아니다. '수익'을 내기 위해 투자를 하였다면 해당 기업에 대한 분석은 마땅히 따라줘야만 한다. 

 

결국 차트를 믿는다는 점은 등불없이 희망만을 바라는 일에 그치지 않는 것이며, 결코 원하던 바를 이룩해내기란 하늘의 별따기나 마찬가지인 '도박행위'이겠다. 지은이는 차트에 대해 "세력 입장에서 차트란 자신들이 의도한대로 주가가 움직인 발자국에 가깝다."라며 "이것이 진짜 주식이자 현실이다. 업황과 테마, 차트 뿐만 아니라 기업 공시를 꼭 알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투자를 하고 있는 독자라면, 이제는 차트 하나만으로 세력을 찾고 수익까지 보겠다는 환상에서 깨어나야 한다."라고 일축한다. 

 

정말 제대로된 '주식투자' 를 해보겠다면 익히 들었을 '세력주'

그리고 여러 증권사에서 날라오는 메일과 소식. 경제 뉴스 등에 집중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하지만 정말 제대로된 세력주를 찾는 일에서부터 '수익창출'까지 노리고 있다면 그에 준하는 대비책과 노력이 밑바탕이 되어야만 한다. 주식공부 좀 제대로 해봤다면 가치상승의 원인과 그에 따른 여러 부가적인 사항들에 대해서는 익히 잘 알 것이라 생각한다. 

 

상식적으로 수요과 공급의 원칙에 따라 호재를 만나 급등한 주가상승에 대해 모두 익히 경험을 해봤을테고, 갑작스러운 매도세에 급락한 경험은 해보지 않았는가? 이에 따라 '갑자기 큰 매도 물량이 나오는 바람에 손절했다.'는 투자자들의 실패사례. 그것은 이 책에서 '변명'이라고 전한다. 

 

"진정한 세력주는 폭락장도 버틴다" - 주가급등 사유없음. 지은이가 전한 메시지이다.

누구나 실패의 경험은 있기 마련이고, 그 경험에 대해서는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 이유를 찾기 위해서는 기술적 분석, 기본적 분석, 업황과 시장에 대한 분석이 밑바탕이 되어야만 막을 수 있는 일이다. 어떻게하면 세력주들을 파악하고 손실을 예방하는지 끊임없이 자신을 밀어붙여야만 한다. 그러나 스스로의 노력없이 막고자 한다면 결국 실패로 막을 내리고 말 것이다.

체계적으로 전하는 주식투자전략 방법

기업을 분석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여러가지가 존재한다. 그 중에서도 기업 자체를 통째로 분석하는 일은 투자가로서 반드시 해야할 의무이자 책무라 하겠다. 아직까지 우리사회에서는 '유튜브'를 보거나 '커뮤니티' '카카오톡' 등을 통해 기업 정보를 교류하고 정보들을 습득했다고 하지만 실전에서는 전혀 그러한 정보들을 확인하지 않는다. 

 

첫번째로는 공시를 확인할 것. 두번째로는 업황과 사회 흐름을 확인할 것. 

 

하지만 그에 앞서 본 책을 통해 세력과 공시를 이해하는 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가 되어있다. 한국에서는 인터넷만을 통해서도 공시자료를 바탕으로 기업의 전체흐름을 파악할 수 있고 그에 대한 대비가 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응책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바람 앞의 등불처럼 자산을 휴짓조각으로 변모시키는 일은 뻔하지 않겠는가?

 

 

처음 투자를 시작한 이들에게는 아직까지도 낯선 HTS 프로그램의 형태와 차트의 흐름. 캔들보는 방법. 등과 같이 익혀야 요소들이 태산인데 어찌 기업분석까지? 라고 할 수 있따. 하지만 투자에는 패턴이 존재하고 기업들 또한 운영상 공통적으로 확인되는 점들이 대단히도 많다. 

 

당장은 어렵고 힘들더라도 이미 이 세계에 들어서 투자를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여러 언어들을 익혀야만 한다. 반드시 익혀야만할 필수적인 언어들이나 단어들. 이를 통해 조금이라도 자산의 손실을 예방하고 자산을 불리는데 노력한다면 무분별한 투자행위보다는 차트를 보는 자세에서부터 주식시장의 동향을 이해하는데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겠다.

 

정말 모를까? "주가 급등 사유 없음"

세상만물은 존재의 이유가 있고 그에 합당한 원인과 근거가 있기 마련이다. 사실 이 책을 접하고나서 놀라울 정도로 기업을 분석하는데 필수적인 요소들이 낱낱히 펼쳐져 있다. 이를 참고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 향후에 큰 도움이 되겠고 그렇지 못한다면 앞으로도 손실은 반복된다. 

 

가장 먼저 '주가 급등 사유 없음'에 대해 말하자면, 한국거래소가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를 하게 되어있다라는 점을 반드시 참고하자. 대게 이러한 요구에 기업은 '중요정보 없음'을 형식적으로 대응한다지만, 반복적인 요구에도 한결같은 답변을 보내기만 한다. (끝내 우리는 그 답을 직접 찾아야만 한다.)

 

따라서 이 책의 제목이 전하는 메시지는 한 가지이다.

"투자자가 스스로 기업분석을 할 줄 알아야만 진정한 투자가로서의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

 

우리가 주식투자를 위해 이 책을 본다면, 기업분석에 필요한 정보를 익혀야할 요소들은 분명하게 전하고 있기에 참고서로서는 손색이 없다. 또한, 그 방법에 대해서는 직접 몸으로 부딪히고 배움으로서 훗날 전문가 수준으로 기업분석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만약 당신이 안정적인 투자를 원한다면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끊임없이 벤치마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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