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종류에 무관하게 노력한 스타들. 과연 당신은?

 

나도 성공하고 싶다.

나도 돈 걱정없이 살고 싶다.

나도 유명해지고 싶다.

 

저마다 자신의 '꿈'을 향한 목소리다. 누구나 꿈꾸는 바는 같겠지만 각자의 자리가 있으며, 그 길에는 지름길이 없다.

 

만약, 당신이 금수저? 은수저? 아무튼 재벌이던 뭐던 뭔가 없다면 말이다. 

 

슬프다. 

현재의 삶에 청년들은 더욱 힘들어한다. 

누구를 탓할까? 이미 엎질러진 물에 되돌릴 길은 없다. 

 

시간 앞에는 장사 없고, 노력하지 않는 자는 결코 이루고자하는 결과를 이룰 수 없다. 

한국의 여럿 스타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일화들이 있다. 

다소 미화가 되었겠지만 대부분의 스타들 또한 각자의 위치에서 쓴 경험들을 거쳐 지금의 자리에 갔다.

 

어느 정도 '운'도 따라주어야만 하겠지만, '기회'는 준비한 자에게만 길을 열어준다. 

노력하지 않고 준비하지 않은 자에게 달콤함은 그저 잠시 뿐이리라. 

 

배우 류준열은 너무나도 잘 알려진 대표적인 '알바스타' 중 하나이다. 

무명시절을 겪었던 시간들이 과연 쉬웠을까?

 

지금도 그는 영화배우 뿐만이 아니라 사진작가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 20대를 '알바 인생' 이라고 표현하면서 각종 알바를 경험했던 이야기들을 꺼낸 바 있다. 배달과 마트 상하차, 서빙, 편의점, 일용직 등 각 종 다양한 알바종류와 무관하게 시간을 보냈던 그는 지금은 스타대열에 합류하면서 스크린을 통해 멋진 활동을 보이고 있다.

 

강하늘 또한 마찬가지이다. tvN에서 명단공개를 통해 전해졌던 강하늘의 삶 또한 부모님께 도움을 받기 싫어 스스로 학비 마련을 위해 편의점부터 주유소, 농장, 서빙 등의 알바를 하며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다. 

 

반응형

 

결국 알바는 '이중생활'의 대명사이기도 하다. 자본주의가 철저하게 사회에 침투하여 '돈의 힘'이 성별/나이/직군 등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공평한 힘의 잣대를 대고 있다.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신의 꿈과 현실을 직시한 구분이 명확해야만하며, 꿈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여자 스타들 또한 마찬가지의 삶을 거쳐왔다. 알바인생이 반드시 결합되어있음을 볼 수 있는데, 오마이걸 효정은 일찍이 별세한 아버지로 생활비 충당을 위해 거친 삶을 살아온 대표적인 알바 스타 중 하나이다. 

 

데뷔한 이후에도 성공을 할지는 모르는 것이 연예인지망생이기 때문에 꾸준하게 알바생활을 해왔음을 알 수 있는데, 베이비시터, 어린이집부터 전단지 알바나 서빙 알바 등 다양한 알바를 해왔다고 전했다. 

 

배우 한소희 또한 무수히도 많았던 알바종류와 알바경험을 다져진 과거를 전했다. 

어렵게 생계를 이어가기도 하였던 한소희는 겨우 데뷔 전에 30만원을 가지고 서울로 상경해 지금의 스타대열에 합류하였다. 옷가게, 장난감가게, 서빙, 모델 등 여러 활동을 이어왔다가 지금은 그 빛을 보게 되었다. 

 

모두가 원하는 꿈은 하나다. '성공' 

누구는 스타가 되기 위해서 '여배우'의 경우 '성을 판다'라는 말도 있고 '스폰제의' '스폰루머'도 있다. 

물론 그렇게 진행되는 케이스들도 더러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는 스타도 있기 마련이다. 

 

개인의 선택에 따라 다르지만, 그러한 삶 또한 결코 가볍게만 바라봐서는 안될 일이다. 

 

원하는 바는 같지만 그 과정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험난하다. 

당신은 자신의 꿈을 위해 얼마나 많은 준비를 하고 노력할텐가?

 

타인의 성공과 타인의 재물을 탐하지 말고, 자신의 현실을 직시하고 미래를 보라. 

매순간 현실에 충실하다면 원하던 바를 이루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