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 or K7 중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
솔직히 대부분 기아자동차와 현대자동차 중에서 선택을 구~지 해야한다면 K7의 경우 반드시 K7을 선택하지 않을까 싶다. 최근 등장했던 그랜저의 경우 디자인이 기본적으로 너무 최악이라는 생각이 드는데다가 2021 K7 풀체인지 소식은 단종 이후 K8로 재탄생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무조건 기아자동차를 선택해야하지 않을까?
가격대는 4~5천대를 고려한다면 무엇보다 기본적으로 수입차 쪽도 검토를 해봄직하다. 하지만 누차 이야기하지만 '현금거래'를 최우선적으로 생각하길 적극적으로 권장한다. 한달에 내야하는 할부/리스?/렌트?를 생각한다면 사실상 너무 비효율적이고 기본적으로 '남좋은일'을 하는 꼴이기 때문에 차량 구입은 '현금구매'를 적극적으로 권한다.
또한 반드시 할부를 해야한다면 차라리 차량 전시장을 통해서 '상당부분은 현금' 으로 납부를 하고, 잔여 부분만 '할부'로 돌리는 방법도 선택이 가능하다. 차는 그렇게 사는 것이지 리스/렌트로 사는건 절대 금물!
2021 K7 풀체인지를 생각한다면 다가올 K8을 기다리는 것도 좋고, 해당 차량의 경우 단종예정 모델이기 때문에 할인찬스도 노려봄직하다. 이 또한 전시장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기본적으로 4천은 잡고 움직여야하는 차량이다.
추후에 중고매물로 내놓은다 하더라도 K7의 경우 감가가 낮아 차량 관리만 잘하고 사고 없다면 좋은 가격에 되팔기도 가능할 뿐더러 금세 소비가 될 수 있는 차량이다. 차량의 색깔은 '검은색' 아니면 '하양색'으로 선택하는 것이 베스트! 내부 공간도 상당히 만족스러운 편이기 때문에 패밀리카로도 손색이 없다. 현대자동차는 디자인이 왜 그런지 안타까움이 참으로 많은편....
실내 공간 역시 최신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편인 기아자동차이기 때문에 다가올 2021 K7 풀체인지 모델인 K8에 대한 기대도 상당히 높은 상황이다. 가격대가 어떻게 될지가 관건이겠지만 확실히 K8에 대해 기대하고 기다리는 이들이 너무나도 많다. 향후 비전은 현대자동차보다는 기아자동차 쪽으로 확실히 무게중심이 더 쏠리지 않을까 싶다.
앞으로 더욱 더 기대가 커질 2021 K7 풀체인지!!! K8은?
현재까지 꾸준히 스파이샷이 관측되고 있는 상황이라 전반적으로 예상되는 디자인은 나오긴 했지만 흉측하게 나올런지 어떨런지 여러가지 다양한 풍문이 돌고 있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현대자동차의 압박? 에 의해 괴상한 디자인이 노출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조심스럽게 해봐야하지 않을까 싶다. 이를테면 '스팅어' 같은 경우 너무 아쉬움이 많았다.
이를테면 후측면이 저렇게 나온다면 모르겠지만 너무 그랜저랑 유사한 디자인이 적용된다거나 하는 부분도 조심스럽게 생각을 해봐야하겠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동일한 플랫폼으로 공유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절대 다른 디자인이 나온다는건 100% 신뢰하기 어려울 뿐더러 시스템들이 적용되는 범주가 흡사한 점들이 상당히 많다. 또한 인기몰이를 충분하게 한 상황에서 만약 가격이 상승한다? 그럼 어떻게 생각을 해야할까.
지금까지는 소비자들 입장에서 꽤나 좋은 호평을 이어왔던 2021 K7 이었지만 앞으로 다가올 모델의 현황들에 대해 어떻게 판단해야할지 조심스럽게 지켜봐야만 하겠다. 어찌되었건 지금 차량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할인을 노려봄직한 마지막 승차로 K7을 선택해도 좋다. * 꼭 그랜저를 선택해야하는게 아니라면 개인적으로 K7을 추천한다.
실내 공간은 K7을 한번이라도 타본 사람이 있다면 굉장히 흡족스러운 공간이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차량 전반적인 주행감도 훌륭하고 필요한 기능들은 모두 탑재되어 있어서 전혀 손색이 없는 명기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동일 가격대에 수입차를 고려한다거나 다른 차량을 떠올리게 된다면 내부 공간이 작아진다는 점은 반드시 기억해두자.
이 가격대에 뭐하러 국산차를 사?
그건 수입차를 타보지 않았거나 공간이 협소하더라도 수입차를 좋아하거나 둘 중 하나이다.
확실히 가격대는 중형 BMW5 시리즈나 벤츠E클 로 가게 되었을때 금액은 더 올라가는데 뒷 공간은 좁다. 수입차 선택했다가 급격하게 다시 그랜저 K7으로 돌아오기도 한다. (너무 좁아서)
자. 그래서 필요한 옵션은 모두 추가한 2021 K7 풀체인지 이전 마지막 승차가능한 가격대를 알아봤다. 가솔린 모델이긴 하지만 전시장에서 '하이브리드' '디젤' 모델도 상담해보길 바란다. 물론 가격대는 조금 더 상승할 여지는 있다. 확실히 가솔린 모델과 하브나 디젤은 비교했을때 하브 디젤이 좀 더 비싸다.
그래도 가솔린을 선택하려는 사람들은 가솔린을 선택하는 편이며, 유류비는 당연히 염두했을테니, 그에 대한 부가설명은 생략한다. 3.0 가솔린 시그니처로 선택하였고, 옵션 사항으로는 스타일/드라이브 와이즈 이렇게 2가지만 추가한 상태다. HUD 옵션은 개인적으로 비추하고, 선루프는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는 편이다.
그래서 합산 금액은 4천만원대이지만 취등록세하고 보험까지 고려해보면 4500정도는 잡아야 구매가 가능하겠다. 하지만 이 부분 역시 리스/렌탈로 들어가게 된다면 대략 5~6천정도 잡아야한다. 실제 납입하게 되는 금액은 그 정도가 맞더라. 따라서 검소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현금으로 구입하는걸 추천하고, 최대한 지출을 줄이는 선택을 하길 바란다.
2021 K7 풀체인지 모델 K8에 대한 소식이 들어오면 어떤 변화가 있을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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