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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 후기 저작권료 돈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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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규 투자플랫폼

새로운 투자트렌드라면서 흥행보증을 예고하면서 눈맞은 투자자들을 모집하기에 이릅니다. 과연 이게 옳은 투자방법인지 싶긴 하더군요. 그래서 제 개인적인 주관으로 뮤직카우 후기들을 살펴보고서 계산해본 뮤직카우 저작권료 과연 돈이 되는가 알아보았습니다. 

 

 

뮤직카우를 알아볼 목차

허심탄회하게 뮤직카우가 말하는 그대로 과연 정말 안정적인 자산이 될 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뮤직카우란 무엇인가?

 

이게 진짜 어처구니가 없는게, 뮤직카우는 최초 <뮤지코인>이라는 플랫폼으로 시장에 등장하였습니다. 하지만 정말 돈이 될까? 싶었던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을 등장하기에 이르렀는데요. 투자에 관한 광풍이 불기시작한 시점은 <코인시장>이 활성화 되었던 것과 맞물려 있습니다. 

 

뭐 그때 당시에만 했어도 <가상화폐>가 크게 주름잡고 있던 만큼 많은 이들이 각종 투자플랫폼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더랬죠. 그리고 뮤직코인을 바라본 소비자들, 예비투자자들 시선은 그다지 크게 호응은 없었습니다. 단지 광고의 시작이 얼마나 뜨거웠는지 <저작권?> <저작권료>를 둘러싼 의문, 호기심이 작용했었는지 향후 뮤직카우라는 어플과 함께 다시 재기를 꿈꿨습니다. 

 

지금은 쟁쟁한 모델, 가수 등을 통해 CF 촬영까지 이어지면서 눈맞은 투자자들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저도 하나해볼까 꼼꼼하게 살펴봤는데, 음.. 저는 그리 큰 관심이 생기진 않더군요.

 

 

 

 

뮤직카우 후기는?

누군가는 돈이 된다. 누군가는 괜찮았다. 이렇게 전해지고 있는 쟁쟁한 후기들을 보노라면 과연 그게 옳은 선택일까? 싶은게 제 생각입니다. 전체적인 투자플랫폼의 구성은 <주식>시장을 벤치마킹해서 투자에 관한 반응이 반작용되어 가치가 상승하고, 이를 개인간 공모된 수량만큼 구매해서 거래하도록 장려하는 플랫폼 시스템을 적용해두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정말 투자하고 싶은 곡> <수익이 보장될 것으로 예상되는 곡> 등은 시장에 잘 풀리지 않고 20~30년 뒤에는 들을까? 싶은 그런 곡들이 있다는게 가장 큰 문제이지 않나 싶습니다. 

 

아이디어는 좋을 수 있겠으나, 

시장의 한계성, 다양성이 분명하게도 큰 문제가 되는거죠. 

 

이를테면 원작자, 원곡자 등에겐 정말 효자곡이 될 그런 것들이라던가, 이번에 공개된 이후 엄청나게 뜨거운 핫이슈가 될만한 곡들은 나오질 않는거죠. 창작가의 가장 큰 시너지는 마음에 드는 특정 아티스트를 찾게되면 그의 모든 곡들을 들어본다는 점에 있습니다. 하지만 그 수 많은 곡들 중에서도 정작 돈이 되는 곡이 따로있지만 이를 감춰둔다면? 

 

투자자 입장에서는 투자할만한 상품이 없는게 아닐까요?

 

 

 

뮤직카우 저작권료 진짜 돈 되나? 

이렇게 한번 보도록 하죠. 먼저 뮤직카우를 접속해보도록 합니다. 링크걸어둘게요. 뭐 검색해서 들어와도 되구요.

 

https://www.musicow.com/

 

뮤직카우 - 세계 최초 저작권 거래 플랫폼

세계 최초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Better Music Ecosystem, 뮤직카우! 창작자와 팬, 투자자가 저작권료를 공유하고, 창작자를 후원하며, K-pop의 선순환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입니다.

www.musicow.com

 

사이트내에는 수 많은 곡들이 있긴 합니다. 현재 <임창정>의 <소주한잔>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해당 곡은 세월이 지나도 끊임없이 회자되고 있고 인기도 많긴 합니다. 하지만 임창정에 대한 곡들을 검색해본다면 소주한잔의 제외하고 단 1곡만 확인됩니다. <오랜만이야>라는 곡인데요.

 

임창정이 그 동안 발매해온 앨범과 그 곡들을 생각해본다면, 시장성이 너무 없지 않은가. 싶긴합니다. 물론 모든 곡들이 이렇게 등장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만, 거래 플랫폼이라면 다양성은 어느 정도 제공되는게 맞지 않을까요?

 

 

원하는 특정 곡을 선택하면 이 곡에 대한 가치가 그래프로 수치환산되어 확인이 될 뿐만 아니라, 보유하고 있을시 배당금을 받는 것처럼 뮤직카우에서 그렇게 자랑을 하는 <저작권료 수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계산을 해봐야하겠죠. 

 

1곡을 투자하여 보유했을시 1값에 대한 투자원금이 있죠. 

그리고 1값을 보유하고 있을시 1개월 단위로 보장받는다고 말하는 <저작권료>가 있습니다. 

 

물론 최초 공모되는 옥션 주의 수량이 있고, 그에 대한 낙찰과 판매시 차익을 기대해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제외한 기대수익을 계산해봤습니다. 모두가 낙찰을 받진 못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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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주한잔> 현시세 1주당 124,000원 (약 추정치)

2. 1개월 단위 1주당 저작권료 150원 (평균치)

3. 1값 투자금 회수 소요기간 = 12만원 기준 68년 소요

 

단순무식 산수계산 법이긴 합니다만, 안타깝게도 현시가를 구매하였다가 가치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구매 후 20년 뒤에는 그 노래를 영영 듣지 않아 저작권료가 0이 될 수도 있죠. 다른 곡들을 찾아보면 실제 저작권료가 바닥인 경우도 허다합니다. 

 

저는 진심으로 이러한 투자방법, 현혹스러운 저작권료 호갱행위가 맞는가 싶습니다. 수 많은 곡들이 존재하고 그러한 곡들이 활발하게 거래가 될 수 있도록 하지 않는 이상 이를 가지고 저작권료를 번다느니, 투자수익을 기대한다느니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 것 같네요. 

 

물론 돈이 돈을 버는 구조여야하고 그게 투자시장이 맞습니다만, 정말 현실적인 투자법을 적용하여 기대수익을 버는게 맞다고 봅니다. 실제 투자시에 원금은 커녕 손실이 될 가능성이 농후해보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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