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경제연구 💰/직업활동사례

좆소기업의 실상 <가족같은회사> <가족경영 중소기업>

반응형

 

몇년전 부터인가?
취업난과 코로나19가 겹치면서 중소기업에 대한 정부의 정책까지 더해져 실업자와 취업인들과의 갈등은 점차 고착화되고 문제가 불거지면서 티어나온 단 한가지. <좆소기업>은 더 이상 가지 않겠다는 선언.

경영주의 사이에서도 말이 많다.
<배가 불렀나?> <비트코인 때문에 살만한가> <월급을 왜 안찾지?>라는 온갖 의문들이 떠오르지만. 그들의 회심과도 같은 일격의 답변은 하나 뿐이다. <너가 좆같아서 안가는거야. 좆같은 경영방침과 사고가 문제다>

 

좆소기업의 실상. 그 이면에는 뭐가 있을까?


어이가 없는 사고 방식의 출발은 <경영>을 하기보다는 사람들을 <수단> <개> <부속품>으로 밖에 보질 않는다. 심지어 <체계>를 만들어놓지도 않고 있는 <시스템>을 사용하지도 않으면서 <체계>가 있다고 생각하는게 문제다. <주먹구구>식의 동네 가게 마인드가 버젓이도 유지되고 있는 단 하나의 시스템. 그게 바로 좆소기업인데.

 

경영팀은 경영주가 원하는데로 하기만 하니, 그게 바뀔리가 있는가? 제안을 하건, 뭐 해보라고 말을 걸어봐도 <난 그게 편한데?> 라며 되레 반문을 한다.


좆소기업을 다니다보면 어느새인가 인간이길 포기해버리는게 바로 <좆소기업 여파>이다. 사람의 심리는 적응을 하는데 있어서 그 한계가 어디인지 모를 정도로 어디에서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同化>되기 마련이다. 이는 이념사상에 대한 전쟁을 할때도 그렇다. 그리고 사람을 병신을 만들어서 하지도 않았던 짓을 하게끔 하는 것도 마찬가지.

전혀 그럴 생각이 없던 사람도 좆같은 환경에서 머무는데 어찌 좆같은 생각을 하지 않겠는가? 그냥 ㅄ이 되어버리는게 더 편하고 빠르다. 있지도 않은 체계나 시스템 찾는 경영진 ㅋㅋㅋㅋ 그냥 인간이길 포기했다.


100세를 살지 안살지도 모르는 시간 중.
1년 중 단 1번 10일의 연차사용으로 인한 해외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악덕경영주의 민낯으로 꿈을 포기해버리고 만나. 이런 좆소기업 마인드는 진짜 변해야하지 않을까?

얼마 주지도 않는 급여. 연차를 악용하는 경영진들도 진짜 도라이 대열에 여지없이 동참했다. 미친 그걸 또 동의서를 구하고 연차수당도 안주면서 연차 마음대로 쓰지도 못하게 하는 등. 그냥 이건 막가자는게 아닌가?
반응형

 

그리고 애들 노예처럼 부려서 본인 호주머니 챙기기 바쁘지 무엇하나 제대로 챙기는 것도 없으면서 <열정> <인내> <노력> 탓을 하는건 진짜 좀 아닌 것 같다. 좆소기업이 대기업과 다른건 <체계>와 <마인드>이다. 챙겨줄 수 있는 것에 대해 최대를 챙김으로써 스스로 판단하여 주도적인 업무를 이끌 수 있도록 해야지.

당연한 것들을 빼앗으면서 주도적인 업무를 강요하는건 진짜 잘못된 생각이다.
괜히 좆소기업 타령을 하는게 아니란 말이다.

그들이 변하길 바란다면 <경영주>부터 마인드가 바뀌어야만 한다.


<가족같은회사> 를 <가족경영>하는 중소기업이 말을 하니 애들이 들을리 만무하고, 심지어 그 가족이 똑똑하기라도 하면 모르겠지만 대부분 그렇지가 않다. 그럴거면 차라리 그냥 데리고 오지 않는게 더 낫지 않을까? 가족같은회사라면서 챙겨주진 않고 자기들 밥그릇만 챙기는데 누가 좋아하겠는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