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질적으로 확연한 차이>를 주는 <진짜 스타>는 바로 아래와 같은 정도가 나와야하는게 맞지 않을까? 요즘 한창 음악을 힙합에서 EDM, 클래식, LO-FI 등 왔다갔다 하면서 콘텐츠를 구성하는 일에 집중을 하다보니 최신 정보를 뒤쫓지 못하다 1개월만에 새로운 곡이 무엇이 나왔을까 찾아보던 중.
Meek Mill - Expensive Pain 신보를 발견하게 되었다.
어제 기고한 신재은 노출증의 남성들 지갑털기 인스타랑 비교해보면 너무 심각한 차이가 아니던가? ㅋ
인스타를 들어가보면 이건 19금 라이브 성인방송이랑 별로 큰 차이를 모르겠는 수준...
성스러운 Meek Mill 형이 살고 있는 세상과 비교해보면 한국의 스타 라이프는 확실히 그냥 깝치는 수준으로 밖에 비춰지질 않는다. 무엇보다 콘텐츠 차이가 너무 심각한데 한국의 다른 래퍼들을 떠올려보면 수준가치를 비교할 대상이 되질 않지만 깊게 생각해보지 않은 점들은 바로 <환경의 차이>라고 볼 수 있다.
https://www.instagram.com/meekmill/
2천만명이 넘어가는 수준... 한국은 고작 백만이라는 점에서 비교를 해본다면 벌어들이는 수준이나 영향력의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물론 인구수의 차이도 있겠지만 무대 자체가 <글로벌>이라는 점을 떠올려본다면 <진짜 영향력>이 무엇일지 생각해볼법 하겠다.
https://open.spotify.com/album/3cLQ49Ll3nGRkw3HSSk92K
음악은 Spotify 에서 들어야되지 않겠는가?
진짜 음악을 하는 사람들은 이퀄라이저 EQ 때문에라도 스포티파이를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음원의 음질 자체가 아주 세밀하게 차이를 두고 있어서 이전에 사용했던 YOUTUBE 뮤직이나 APPLE 뮤직보다는 음질이 훨씬 더 좋았다. 그리고 오늘부터 즐겨듣고 있는 Meek Mill 의 Expensive Pain 너무 괜찮게 잘 듣고 있다.
힙합갤러리와 <멜론> <소리바다> <지니>를 비롯하여 온갖 어처구니 없는 한국 힙합이나 래핑은 이제 조금은 수준갈이가 될 필요가 있지 않나에 대한 생각을 해본다. 영어이건 한국어건 언어의 차이가 아니라, <수준>차이가 너무 다르다.
힙합갤러리. 나만의 갤러리에서 Meek Mill을 좋아하고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는 <고인물> 적인 성향도 있거니와 그 동안 활동을 통해 보여주었던 래핑 스타일도 맞아 떨어지기도 하다. 외국 힙합을 즐겨듣는 이들이라면 모두 익히 알 수 있는 다수의 유명 래퍼들과의 협업 작업들도 많이 할 뿐만 아니라, 확연하게 <호불호>가 갈릴만한 래퍼성향도 아니기 때문.
물론 개인 고유의 스타일도 분명 필요할 수 있겠지만, <무난>하고 큰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 음색 등으로 여러차례 <빌보드>에서도 우수한 차트 성적을 기록할 정도로 활동 역시 만족스럽다. 일단 개인적으로 나는 한국 힙합갤러리에 있는 많은 이들이 진정한 <래퍼의 삶> 그리고 <힙합>이 어디에서 왔으며 어떤 아이덴티티를 갖고 있는 장르인지부터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다.
정말 힘들고 허슬러적인 삶을 살고 있는지?
마약, 살인, 총기사건, 강도, 폭행 등 위협적인 문화권에서 치열한 경쟁을 겪었는지.
기본적으로 요즘의 한국 힙합갤러리의 인물들은 위와 같은 일을 겪어보지도 않았으며 음악의 기원도 제대로 모르면서 힙합해보겠다고 깝치는 어줍잖은 퍼포먼스로 정말 역겨운 경우가 굉장히 많다. 한편으로 굉장히 신성한 행위일지도 모르는 일들에 조금이라도 진중하게 임해보면 어떨까?
2021년이 마무리되어가는 요즘 추천곡 신보앨범으로 Meek Mill - Expensive Pain 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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